posted by 내.맘.대.로 2016. 1. 5. 13:00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 출판산업 실태조사 자료입니다. 

전자출판협회, 여성인력센터 등에서 3년 넘게 강의를 하고 있는데 출판계에 계신 분이나, 출판에 관심있는 분들은 '데이터'와 '숫자'에 많이 약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회사에서 사업기획을 5년 넘게 하면서 산업 동향과 다양한 숫자에 많은 정보가 담겨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할 때도 출판 뿐 아니라 출판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숫자를 많이 보여주는 편입니다. 그러면 강의를 듣는 사람들은 '내가 알고싶었던게 저거야'라며 반겨주십니다. 이 정보들은 인터넷에서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얻을 수 있는 것들인데도 말입니다.


출판계 정보를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자료가 '출판산업 실태조사'입니다. 매년 3분기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전년도 출판계 자료를 모아 자료집을 내고 있습니다. 다른 기관들에서 제시하는 자료보다 정확도가 높고,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출판계 분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자료입니다. 그런데 이런 자료가 있다는 것 조차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자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15년 자료는 아직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2013년 기준으로 작성한 2014년 출판산업 실태조사 자료가 현재까지 가장 최신 자료입니다.

출판과 관련된 일을 하는 분들께 무료로 제공되는 귀중한 정보이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보기 : http://www.kpipa.or.kr/intro/newsView.do?board_id=1&article_id=38682


2014년 출판산업 실태조사 자료 받기 http://www.kpipa.or.kr/info/studyrepotView.do?board_id=51&article_id=33206&pageInfo.page=&search_cond=&search_text=&list_no=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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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1. 5. 09:38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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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시장 매년 두자릿수 성장


지난해 시장 규모 6000억원 육박…올해도 3분기까지 10.3% 확대 


【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전자책 시장이 매년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전자책 업계에 따르면 전자책 시장은 디바이스 대중화와 전자책 콘텐츠 확대에 힘입어 지난 2008년 1189억원에서 2013년 5838억원으로 성장했다.

....

원문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228_0010502403&cID=10401&pID=10400


=====================


이런 기사를 보면 당장이라도 전자책 시장에 뛰어들고 싶습니다.

하지만 기사 어디에도 매출의 근거 자료가 나와있지 않습니다.

전자책 매출 시장 규모가 6,000억원에 육박한다고 되어 있는데 정말 그런지 볼까요?


2014년 출판산업실태조사 자료입니다. 

http://www.kpipa.or.kr/info/studyrepotView.do?board_id=51&article_id=33206&pageInfo.page=&search_cond=&search_text=&list_no=34#



출판사업체의 매출 규모는 4조 3천억원입니다.

출판업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면 '구분'을 보고 내가 만들고 있는 책이 어디에 포함되는지 알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출판사', 즉 국립중앙도서관에서 ISBN을 발급받아 국중에 납본하고, 교보문고, 예스24, 동네 서점 등을 통해 판매하는 책을 만드는 출판사의 매출만 놓고 보면, 약 2조 1천억원입니다.

출판사의 매출이기 때문에 유통사 공급율을 70%로 놓는다면 국민들이 책을 사는데 약 3조원 정도를 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서점 및 도매/총판 매출액 3조 5천억원에서 책을 제외한 기타 상품 매출을 제외하면 비슷한 규모가 나오겠지요.


위 표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면 전체 매출 4조 3천억원에서 학습지와 전집을 뺀 규모입니다. 

학습지를 빼는 이유는 설명 안드려도 아실테고, 전집은 프뢰벨 처럼 서점을 통해 책을 판매하지 않고 방문판매나 홈쇼핑 같은 특화된 유통망으로 판매하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이문열 삼국지 세트' 류의 전집이 아니지요.


6,000억원은 2조 1천억원의 약 28%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전자책 매출이 종이책의 28%까지 점유를 하고 있다는 얘기에 고개를 끄덕일 분들은 아무도 없을거예요.


6,000억원 규모의 전자책 시장 규모 자료가 부풀려 졌거나, 허위로 조작된 수치는 아닙니다.

그럼 종이책 매출 규모의 28%에 달하는 6000억원이라는 숫자는 어떻게 나온 것일까요?

신문 기사에 정확한 근거가 나와있지 않아 확인을 하기는 어렵지만, 저 숫자 아래에는 아마도 이와 비슷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고시 제2011-35호 <전자출판물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 기준>에 준용하는 것으로, 한국전자출판물인증센터 인증규정 제4조(인증대상과 범위)의“도서 또는 정기간행물의 내용을 구성할 수 있는 문자, 그림, 소리, 애니메이션, 동영상 등의 정보를 전자적 매체에 수록한 전자출판물.”전자책을 비롯하여 학술논문, 오디오북, 전자잡지, 전자사전 등을 포함


이 기준의 '전자책 시장'은 일반적인 '출판사'가 바라보는 '출판 시장'과는 전혀 다른 시장입니다.


그럼, 진짜 전자책 매출 규모는 어느정도일가요?


2014년에 발표된 '전자책 시장현황 및 전망과 도서출판 시장의 가치사슬 구조변화'라는 자료에 의하면 문화체육관광부 2013년 발표 자료를 기준으로 한 전자출판시장 매출 데이터가 나옵니다. 6,000억원의 기준이 되는 <전자출판물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 기준>에 해당하는 전자책 중 약 5%만이 종이책 단행본이 전자책으로 전환된 건이라고 합니다. 


국내 전자책 시장에서 2004년 7월~2012년 12월까지 한국전자출판협회에 의해 인증받은 전자출판물은 약 325만 종으로 이 중 약 95%는 전자사전, 디지털 학술논문, 저널, 교육용 인터랙티브 전자출판물, 애플리케이션 전자책 등이며 종이책 단행본이 전자책으로 전환된 건은 약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에 발표한 자료이기 때문에 지금은 규모가 더 늘어났으리라 생각이 되지만 6,000억원 중 극히 일부만이 일반적인 출판사가 가져갈 수 있는 매출이라는 점은 크게 바뀌지 않았을 것입니다. 


최근 자료를 살펴볼까요?

2014년 출판산업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약 900억원 정도입니다.(2014 출판산업실태조사 41쪽)

하지만 여기에서 다시 한번 거름장치가 필요합니다.

전자책 유통 사업체 모집단 수가 44개로 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모집단을 밝히지 않았지만 북팔, 문피아, 조아라 등의 연재 전문 사이트가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이런 업체들은 출판사와 계약을 해서 상품을 판매하지 않고, 저자가 직접 등록한 콘텐츠를 독자들에게 판매해서 매출이 발생합니다. 다시 말해 종이책의 '전집'이나 '학습지' 시장에 해당하는, 일반 출판사가 접근할 수 없는 시장이라는 얘기입니다. 이들 업체의 매출을 제외한다면 출판사들이 뛰어든 전자책 시장 규모는 900억원보다 적습니다.



이 자료 아래에 이런 제한사항이 붙어 있습니다.




연구하신 분이 전자책 유통 방식에 대한 조사를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SKT와 네이버의 매출이 바졌으니 유통방식에 대한 연구가 포함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제한사항에 대한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네이버와 SKT의 연간 전자책 매출 규모는 각각 100억원 규모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이 매출의 대부분은 직접 유통이 아닌 B2BC 매출입니다. 따라서 이 100억원 중 대부분은 교보문고, 한국이퍼브 등의 매출에 이미 포함되어 있습니다.


네이버가 교보문고를 통해 '메모 습관의 힘'을 받아 10,000원어치 팔았다고 하면, 교보문고는 7000원 ~ 8000원을 받아갑니다.


네이버 매출은 10,000원, 교보문고 매출은 8,000원, 둘의 합은 18,000원이 됩니다. 책은 10,000원 어치 팔렸는데 매출액은 18000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매출 규모를 파악하려면 B2BC 판매 내역에서 네이버와 SKT의 수수료(20% ~ 30% 사이)만 포함시켜야 합니다. 


================================

독자가 지불한 금액 : 10,000원


네이버 매출 : 10,000원

교보문고의 B2B 매출 : 8,000원

----------------------------

네이버와 교보문고의 합 : 18,000원 ? 

B2BC 유통방식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독자는 10,000원을 지불했는데 유통사의 매출은 18,000원으 집계돼 왜곡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


네이버와 SKT의 연간 매출액 합이 2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되니, 900억원에서 수수료 60억원을 포함한 960억원이 국내 전자책 시장 규모라고 해야 맞습니다. 물론, 네이버 연재 매출 규모를 포함시킨다면 조금 더 규모가 커지겠지만요.


정확한 전자책 매출 규모는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기준에 따라, 조사 방법에 따라 천차만별의 숫자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자료 중에서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되는 단행본과, 전자책 단행본을 만들어 판매하는 '일반적인 출판사'들이 바라보는 전자책 시장 규모는 900억원이 채 되지 않는다고 보는게 정확합니다. 교보문고, 한국이퍼브, 리디북스, 북큐브, 바로북, 카카오페이지 등 출판사가 직접 계약해 전자책을 판매할 수 있는 유통사의 매출 규모는 700억원 안팎이라고 추정됩니다. 이게 진짜 전자책 매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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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5. 12. 24. 14:39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는 KERIS에서 주관한 전자출판과 교육기술 융합 표준(EDUPUB) 동향 조사 및 분석 보고서입니다. 

전자책 포멧인 EPUB 표준을 관리하고 있는 IDPF는 2013년부터 IDPF, IMS Global, W3C를 중심으로 전자출판 기술과 교육기술을 융합한 표준 세트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물로 EDUPUB 프로파일과 위성문서를 공개했는데 국내에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국내 출판시장의 60% 가까이가 교육용 콘텐츠입니다. 그런데 전자책은 종이책 시장의 3% 수준이며, 여기서 교육용 전자책 비중은 1%도 채 되지 않습니다. 교육용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출판사는 자체적으로 앱북을 만들어 교육용 콘텐츠 시장에 뛰어드는 시도를 하고 있지만, 표준화된 포멧이 없고, 기존 유통사를 통한 콘텐츠 유통이 어려워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IDPF의 EDUPUB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첨부한 문서는 IDPF의 EDUPUB 프로파일과 위성문서 5종, 그리고 동향조사 및 분석 연구논문입니다.

이 문서를 참고하면 EDUPUB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최종)EPUB 3 EDUPUB 프로파일_20151205 (2).pdf


(최종)EPUB 스크립트 구성요소(Scriptable Components) 패키징과 통합 1.0_20151207.pdf


(최종)EPUB 스크립트 구성요소_20151207.pdf


(최종)EPUB에서 공개 주석(Open Annotation in EPUB)_20151207.pdf


(최종)배포가능객체_20151207.pdf


(최종)전자출판과 교육 기술 융합 표준 (EDUPUB) 동향 조사 및 분석_2015120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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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5. 12. 24. 10:49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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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il 표지 이미지 삽입 기능이 제공된다. 준비된 표지 이미지가 있다면 사이즈에 관계 없이 사용할 있다. 참고로, 국내 유통사는 표지 이미지로 JPG 이미지 포멧을 권장하는 곳이 많다. 국내 유통을 목적으로 제작한다면 JPG 포멧의 표지를 준비하는게 좋다.

 

표지 이미지의 크기는 정해진 규칙은 없으나 가로(짧은면) 길이를 기준으로 1024 픽셀, 300DPI 이상을 사용하길 권한다. EPUB 3인치보다 작은 화면부터 UHD TV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최근에는 스마트폰도 4K(UHD, 2160*4096 해상도) 지원하고 있다. 고화질 화면에서 600*800 픽셀과 낮은 DPI 이미지를 사용하면 화면을 가득 채울 경우 이미지가 깨져보일 있다.

 

표지 이미지를 삽입하려면 [도구 > Add Cover] 메뉴를 이용한다.


표지 이미지가 파일 안에 포함돼 있다면 이미지 목록에서 선택할 있다. 이미지를 불러오기 전이라면 [Other Files] 버튼을 눌러 컴퓨터 있는 이미지를 불러올 있다.



이미지 파일을 선택해 표지 이미지를 만들면 [ 찾아보기] 창에 cover.xhtml이라는 파일이 제일 위쪽에 만들어진다. [ 찾아보기]에서 보이는 xhtml 파일의 순서는 책을 열었을 페이지가 넘어가는 순서와 같기 때문에 표지 이미지는 항상 제일 위쪽에 위치한다.

그리고 Images 폴더에는 선택한 표지 이미지가 추가된다. 만약 표지 이미지 파일명이 영문과 숫자로 되어있지 않다면 수정해 줘야 한다. 이미지를 선택해 파일명을 수정하면 cover.xhtml 있는 파일명도 자동으로 수정된다.

EPUB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기기에 따라 한글이나 공백, 특수문자가 들어간 파일명은 오류가 생길 있다. 이미지 뿐만 아니라 모든 파일은 공백이 없는 영문과 숫자로 파일명을 만드는게 좋다.

 

Sigil에서 제공하는 기본 표지 이미지 삽입 코드는 SVG 태그를 사용한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padding: 0pt; margin: 0pt;">

    <svg xmlns="http://www.w3.org/2000/svg" height="100%"

    preserveAspectRatio="xMidYMid meet" version="1.1" 

    viewBox="0 0 SGC_IMAGE_WIDTH SGC_IMAGE_HEIGHT" width="100%" 

    xmlns:xlink="http://www.w3.org/1999/xlink">

      <image width="SGC_IMAGE_WIDTH" height="SGC_IMAGE_HEIGHT" 

      xlink:href="SGC_IMAGE_FILENAME"/>

    </svg>

  </div>

Sigil의 기본 표지 이미지 코드



국내 뷰어 중에 SVG 지원하지 않아 오류가 있어 국내 유통을 목적으로 한다면 코드를 수정해 주는 것이 좋다. 코드 수정은 [1. Sigil 주요 기능] Add cover 항목을 참고하기 바란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standalone="no"?>

<!DOCTYPE html PUBLIC "-//W3C//DTD XHTML 1.1//EN"

  "http://www.w3.org/TR/xhtml11/DTD/xhtml11.dtd">

<html xmlns="http://www.w3.org/1999/xhtml" xml:lang="ko" xmlns:epub="http://www.idpf.org/2007/ops" xmlns:xml="http://www.w3.org/XML/1998/namespace">

<head>

  <title></title>

  <link href="../Styles/style.css" rel="stylesheet" type="text/css" />

<style type="text/css">

html, body { height:100%; margin: 0; padding: 0; }

</style>

</head>

<body>

  <div class="cover"><img alt="표지 중앙정렬" class="cover" src="SGC_IMAGE_FILENAME" /></div>

</body>

</html>

수정한 표지 이미지 코드


수정한 표지 이미지 코드를 사용했다면 삽입한 표지 크기가 화면에 맞게 조정되지 않았을 것이다. 아직 표지 이미지 스타일을 적용하지 않은 상태이니 그냥 지나간다.

표지를 삽입했다면 저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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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5. 12. 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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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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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 파일로 저장을 했다면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정보 입력은 언제 해도 상관 없지만 책을 편집하면서 이를 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책을 편집하기 전에 책정보를 입력하는 습관을 들이는 좋다.

EPUB 정보는 '메타데이터'라고 한다. 메타데이터는 여러 의미로 사용이 되지만 Sigil 편집시에는 책과 관련된 정보로 의미를 한정해서 사용할 것이다.

 

메타데이터를 편집하기 위해서는 [도구 > 메타데이터 편집기] 도구상자 아이콘 클릭해 메타데이터 편집 창을 실행한다



전자책 메타데이터는 IDPF에서 정해 놓은 항목 중에서 선택해 입력할 있다. 메타데이터 편집기는 IDPF에서 정한 메타데이터 목록을 제공한다. 메타데이터 편집기를 열면 '날짜' 항목이 추가돼 있는 것을 있다. '날짜' 뒤에 'modification'이라는 설명이 보이는데 이는 날짜가 파일을 마지막으로 저장한 시간을 표시한다. 날자 하나에도 생성일, 출간일, 수정일 다양한 형태의 의미를 부여할 있다.

EPUB에는 반드시(must*) 세개의 메타데이터가 들어가야 한다. 제목(title), 식별자(identifire), 그리고 EPUB 언어이다. Sigil에서는 식별자와 언어를 자동으로 삽입하고, 메타데이터 편집기에서 제목을 선택이 아닌 필수 항목으로 지정해 뒀다. 외에 저자 정보도 필수 사항(should*)으로 권하고 있기 때문에 Sigil에서는 제목 아래에 저자 정보* 입력할 있도록 하고 있다.

  • IDPF 권고안은 영문으로 되어 있고, must 반드시 필요한 항목을, should must보다는 약하지만 들어가야 하는 항목을 말한다. 제목, 식별자, 언어는 must이고, 저자 정보는 should이다. 이들을 입력하지 않으면 EPUB Checker에서 error warning으로 표시된다.
  • [저자] 항목 뒤에 보면 [File-As]라는 입력창이 보인다. File-As 선택 항목으로, 저자 이름이 어떻게 정렬되야 하는지를 지정하는 항목이다. File-As 입력하지 않으면 저자명으로 정렬했을 '루이스 캐럴' '' 온다. 하지만 File-As '캐럴, 루이스'라고 입력했다면 저자명을 정렬할 '' 온다



외에 추가하고 싶은 항목이 있다면 [메타데이터 편집기] 오른쪽에 보이는 [기본항목 더하기] 누른다. [기본항목] 책과 관련된 메타데이터를 추가하기 쉽게 정리해 놓은 목록이다.



만약 원하는 항목이 [기본 항목 더하기] 보이지 않는다면 [역할을 추가하세요.] 눌러 수십가지의 다양한 역할을 추가할 있다. 항목을 선택하면 아래쪽에 설명이 표시되니 이를 참고해서 원하는 역할을 추가할 있다.



필요한 메타데이터를 모두 추가했다면 [OK] 눌러 정리한 내용을 저장하고 편집기 창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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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5. 12. 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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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bre는 EPUB, PDF, LIT, AZW, FB2 등 다양한 전자책 포멧을 지원하는 전자책 뷰어이며, 전자책 포멧을 다른 형식으로 손쉽게 바꿔주는 편집기/변환기입니다. 

그동안 기능 개선 중심의 업데이트만 하다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Export/Import all calibre data]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소개합니다. 

[Export/Import all calibre data]는 Calibre에 있는 모든 정보를 하나의 파일로 백업하고, 백업한 데이터를 불러오는 기능입니다. 하나의 파일이지만 용량이 크면 분할이 되는 것 같네요.


이런 기능이 왜 필요하냐고요?


1. 컴퓨터를 포멧하고 싶은다.

2. 컴퓨터를 새로 샀다.

3. 칼리브레에 문제가 생겨 삭제하고 다시 설치해야 한다.

4. 만일을 위해 백업을 하고싶다.


등등 찾으려고만 하면 아주 많은 필요가 있습니다. 


칼리브레의 모든 데이터를 내보내는(백업하는) 방법입니다.

불러오기는 내보내기한 폴더를 선택해 주면 되기 때문에 따로 설명을 하지 않습니다. 


1. [Calibre > Export/Import all calibre data]를 선택합니다. 


2. Export all your calibre data를 선택합니다. 


3. 내보내기 할 calibre 데이터를 선택합니다. 이 데이터는 대부분 1개만 존재합니다. 서재를 여러개 만들었다면 내보내기 할 서재를 선택합니다. 

4. 내보내기 할 폴더를 선택합니다. 

중요! 폴더는 반드시 비어있어야 합니다. 파일이 하나라도 있으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새 폴더를 만들어 내보내기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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