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16. 2. 4. 08:40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VR인사이드] VR 산업은 언제쯤 눈앞에 펼쳐질까?

어떤 사업을 준비함에 있어 그 시기는 매우 중요하다. 너무 일찍 준비했다가 산업이 꽃 피우기도 전에 먼저 지쳐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역시 VR산업이다. 오큘러스는 개발자 버전을 3월 중에 출고할 예정이고, 삼성은 이미 기어 VR을 다양한 버전으로 내놓고 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AR을,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VR을 준비하고 있다. 구글도 최근 가상현실 사업부를 신설했다. 게임 체인저인 애플 역시 VR전문가인 '더그 보먼' 교수를 영입했고, VR 스타트업인 메타이오(Metaio)를 인수했다. 애플은 지난해 록그룹 U2와 VR 뮤직비디오를 공동 제작하기도 했다. 이미 세계 유수의 플레이어들이 관심을 갖고 VR 세계로 모여들고 있다. 정말 VR은 올해 화려하게 꽃피울 수 있을까?

 

하드웨어 수치는 긍정적이다. 





물론 수치적으로는 VR 산업이 올해를 기점으로 퀀텀점프를 할 가능성이 높다. 시장조사기관인 슈퍼데이타(Superdata)에 따르면 2016년 가상현실 게임 시장의 규모를 51억 달러(약 6조원)로 예상하고 있다. 적지 않은 숫자다. 그러나 이는 하드웨어 판매 수치만으로 접근한 시장규모다. 3D TV가 유행이었던 2010년을 전후로 많은 3D 하드웨어가 출시됐고, 시장 규모는 100억 달러(약 12조원)을 훨씬 상회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3D 시장은 옵션으로 전락했다. 이제 아무도 3D 얘기를 하지 않는다. VR은 완전히 새로운 산업이기 때문에 다를 거라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VR 산업은 오래전부터 시도됐기 때문이다. 


기사 모두 보기 : http://thegear.co.kr/10860


VR이 3D TV처럼 찻잔속 태풍이 될지, 새로운 혁명이 될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올해 IT 업계의 뜨거운 감자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Ricoh Theta 카메라로 40만원 정도면 누구나 360도 동영상과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습니다. LG G5는 모듈(스마트폰에 교체 가능한 H/W로 기능을 확장하는 기능)을 통해 360도카메라를 카메라를 지원한다는 소식이고 삼성도 360도 카메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VR을 대중에게 알린건 구글의 2만원짜리 카드보드였고, 구글 앱은 상당수가 VR을 지원합니다. 애플도 VR에 투자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페이스북은 360도 동영상을 올릴 수 있지요.

전자책에도 VR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 안내책, 건축 관련 책에서 VR만한게 어디있나요? VR은 나를 중심으로 360도 사진을 보여줄 수도 있지만 사물을 중심으로 360도 사진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다보탑, 석가탑을 사진 한장으로 전후좌우상하 모두 보여줄 수 있습니다. 교육용 전자책에도 활용을 할 수 있고, 운동이나 패션 관련 책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활용도는 무궁무진 합니다. 저도 EPUB3에 VR 사진을 넣어보려고 공개 스크립트를 분석하고 있어요.

종이책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전자책의 다양한 가능성을 볼 수 없습니다. 여전히 많은 편집자들이 전자책을 만들 때 판형, 글꼴, 여백, 줄간격에만 신경을 씁니다. 기기에 따라 달라지고, 독자 취향에 따라 수정 가능하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는 큰 의미 없는 것들 인데도요.

올해는 틀에 박힌 사고, 지금까지 해왔던 관행에서 벗어나 보려는 노력이 출판계에도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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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2. 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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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experiments with e-books designed for your phone


There's no way you're getting printed copies of these books.

E-books are just digital recreations of what you can get on paper. Wouldn't it be better if they took advantage of internet-connected mobile devices to tell new stories? Google, at least, wants to give this a shot. It just launched Editions At Play, an experiment in making e-books that rely on the dynamic qualities of the mobile web to do what you can't in print. One book (Reif Larsen's Entrances & Exits, above) sets stories inside Google Street View locations that you can explore. Others create portals full of animation and sound, degrade the text alongside a character's mind or let you flip between two sides of the same tale.


구글도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네요. 교보문고의 미움받을 용기 EPUB 3 에디션을 발표했고, 구글 플레이북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하려나봅니다.

이제 '기획'이 중요해 졌습니다. 지금까지는 종이책을 전자책으로 단순변환 하는 수준이었으니 전자책 기획이란게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전자책 기획자가 필요해 졌습니다.

오래 되지 않은 경험이 있습니다. 한 출판사에서 새로운 형태의 전자책을 만들겠다고 해서 기획서를 보여달라고 했더니 HWP로 저자 양력과 편집 의도, 내용등을 정리한 문서를 꺼내더군요.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이런 기획서를 생각하셨나요?
같은 '기획'이라는 단어지만 전자책(IT) 편집자와 종이책 편집자가 생각하는 기획은 화성어와 금성어 만큼 의미가 다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There's no way you're getting printed copies of these books.

이 문장이 함축하고 있는 의미가 아주 많습니다. 전자책 기획은 이 문장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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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2. 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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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열린 스토리 플랫폼 'e연재 PLUS+' 새단장


예스24(대표 김기호)가 이야기를 좋아하는 모든 독자와 작가를 위한 열린 스토리 플랫폼 ‘e연재 PLUS+’ (estory.yes24.com)를 새단장해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예스24는 ‘e연재 PLUS+’에 인기 작가의 작품을 연재하는 기존 연재 플랫폼에서 제한 없이 작품을 올릴 수 있는 ‘자유연재’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였다. 자유연재 서비스에서는 누구나 작품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고, 등록된 작품은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예스24는 매월 심사를 통해 자유연재 작품을 선정하여, 정식 연재 및 출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PC와 모바일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과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됐다.

예스24는 e연재 서비스 개편 오픈을 기념해 권서현, 김수미 등 e연재 인기작가들의 작품을 단독으로 선 공개한다. 아울러 3월 2일까지 이들 작품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VIP클럽 3일권을 무료 증정하고, 자유연재에 작품을 등록하면 디지털머니를 최대 1만8000원까지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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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2. 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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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종이책+IT'…"한 달 10권 읽던 아이, 태블릿으로 100권 훌쩍"


'렌털 전자책' 새 시장 창출

웅진씽크빅 '북클럽'
가입자 10만명 인기몰이…영업이익 2년새 두 배↑
성인 외국어 교육에도 '태블릿 학습지' 도입 추진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2014년 중반부터 새로운 사업 구상에 들어갔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1년 만에 졸업한 직후였다. 배임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는 중이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재판 결과보다 사업을 일으켜 세우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매주 웅진씽크빅을 방문해 직접 회의를 주재하며 아이디어를 내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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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2. 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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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il에 Add Cover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어떤 분이 왜 이런 기능이 들어있냐고 물어보시네요.

전자책 만들 때 꼭 한번씩 쓰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왜 필요하냐고 물어보니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 궁금해졌습니다.

 

"Add Cover 기능을 써서 표지를 넣으면 유통사 뷰어에서 문제가 생겨요."

 

이 말을 들으니 이해가 가더군요.

 

Add Cover를 사용하면 상하좌우 가운데에 표지가 들어갑니다. 화면 크기에 따라 표지 이미지 크기도 자동으로 조절이 되서 좋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SVG 태그를 사용하거든요. SVG를 지원하는 뷰어에서는 최적의 코드지만 SVG를 지원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body>

<div style="text-align: center; padding: 0pt; margin: 0pt;">

<svg xmlns="http://www.w3.org/2000/svg" height="100%" preserveAspectRatio="xMidYMid meet" version="1.1" viewBox="0 0 1024 1440" width="100%" xmlns:xlink="http://www.w3.org/1999/xlink">

<image width="1024" height="1440" xlink:href="../Images/cover.jpg"/>

</svg>

</div>

 

</body>

 

Add Cover로 표지를 넣은 책들을 수정해 달라는 요청을 받다보니 쓸 수도 없는 기능은 넣어서 뭐하냐고 불만이 생기겠지요.

 

EPUB2 뷰어에서는 SVG를 지원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유통사 뷰어 문제는 아닙니다. SVG를 지원할 의무는 없지만 사용할 수 없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Sigil 문제도 아닙니다. 

 

불만이 이해는 갔지만 Sigil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Sigil은 '완벽한' 표지 추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사용법을 모르니 이런 불만이 생기는 것입니다.

 

Sigil 사용 설명서 [표지 이미지 삽입] 편에서 설명을 한적이 있는데 다시 한번 자세히 설명을 하겠습니다.

 

표지는 편집자라면 항상 같은 코드를 사용할거예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표지를 삽입하는 코드가 변경될 일은 없습니다. 

 

Sigil의 Add Cover를 사용하면 위에 보이는 코드가 삽입됩니다. 항상 똑같은 코드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표지마다 표지 파일명이 다르고 표지의 가로*세로 크기가 다릅니다. Add Cover 할 때마다 이미지 크기를 확인해서 추가해 줘야 하지만 Sigil은 이를 자동으로 계산해 넣어줍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padding: 0pt; margin: 0pt;">

    <svg xmlns="http://www.w3.org/2000/svg" height="100%"

    preserveAspectRatio="xMidYMid meet" version="1.1" 

    viewBox="0 0 SGC_IMAGE_WIDTH SGC_IMAGE_HEIGHT" width="100%" 

    xmlns:xlink="http://www.w3.org/1999/xlink">

      <image width="SGC_IMAGE_WIDTH" height="SGC_IMAGE_HEIGHT

      xlink:href="SGC_IMAGE_FILENAME"/>

    </svg>

  </div>

 

이 코드가 Sigil의 Add Cover 기본 코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빨간 글자 부분이 이미지에 따라 바뀌어야 하는 곳입니다. 이미지의 가로, 세로 크기와 이미지 파일 명이 들어가야 하는 자리입니다. 이 부분을 빨간 글자로 표시한 그대로 사용하면 Sigil이 알아서 이미지에 맞게 추가를 해 줍니다.

 

이 빨간 글자 외에는 모두 수정할 수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수정을 하든 편집자 마음입니다. 

Sigil에서 편집가가 원하는 모양으로 표지 이미지를 삽입되도록 Add Cover 코드를 수정해 보겠습니다.

 

1. cover.xhtml 파일을 만들어 주세요.

 

2. cover.xhtml 파일에 아래 코드 혹은 본인이 사용하는 표지 이미지 코드를 추가합니다.

  이 코드를 사용하면 이미지가 상하좌우 가운데에 정렬됩니다. 

  표지 스타일을 CSS파일에 정리하고 싶다면 <style>영역 대신 CSS 파일을 연결해 주면 됩니다.

  어떤 코드라도 상관 없습니다. 편집자가 표지를 삽입할 때 사용하는 코드면 됩니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standalone="no"?>

<!DOCTYPE html>

 

<html xmlns="http://www.w3.org/1999/xhtml" xml:lang="ko" xmlns:epub="http://www.idpf.org/2007/ops" xmlns:xml="http://www.w3.org/XML/1998/namespace">

<head>

  <title></title>

    

<style type="text/css">

html, body { height:100%; margin: 0; padding: 0; }

.cover {

width: 100%;

 height : 100%;

text-indent : 0;

text-align : center;

 

display: box;

box-orient: horizontal;

box-pack: center;

box-align: center;

 

display: -webkit-box;

-webkit-box-orient: horizontal;

-webkit-box-pack: center;

-webkit-box-align: center;

 

display: -moz-box;

-moz-box-orient: horizontal;

-moz-box-pack: center;

-moz-box-align: center;

}

 

img.cover {

width : 100%;

height : auto;

}

</style>

</head>

 

<body>

  <div class="cover"><img alt="표지 중앙정렬" class="cover" src=".../Images/cover.jpg" /></div>

</body>

</html>

 

3. 이미지 파일명, 이미지 크기를 수정합니다. 

   위 예제 코드는 이미지 크기를 수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지 크기를 실제 이미지 크기로 고정시키려면 width와 height를 수정하면 됩니다.

 

<div class="cover"><img alt="표지 중앙정렬" class="cover" src="SGC_IMAGE_FILENAME" /></div>

 

width, height를 이미지 크기에 맞추고 싶다면 아래처럼 수정

width: SGC_IMAGE_WIDTH;

height : SGC_IMAGE_HEIGHT;

 

4. cover.xhtml 파일을 Sigil의 설정 폴더로 복사합니다. 

   Sigil 설정 폴더 찾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 [편집 > 설정] 혹은 F5를 눌러 [기본설정] 창을 열어주세요.

    - [기본 설정] 제일 아래에 있는 [Open Preferences Location] 버튼을 눌러주세요.

 

 

    - 폴더가 열리면 아래처럼 3번에서 만든 cover.xhtml 파일을 복사해 줍니다.

 

 

 

5. 이제 Sigil에서 Add Cover를 합니다. 

   svg 태그를 사용한 Sigil 기본 코드가 아닌 편집자가 수정한 코드로 이미지가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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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2. 1. 18:44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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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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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인데…이건 책일까 아닐까
http://www.hani.co.kr/a…/culture/culture_general/728725.html

콜버스 논란,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인데?
http://m.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751


왜 이 두 기사가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생각이 들까요?
콜버스 기사를 보고 '어디서 많이 보던 기사인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는 우선 베스트셀러 집계에서 컬러링북, 필사책, 다이어리책 등 모든 팬시책들을 빼자고 주장한다. “좋은 텍스트를 마련해 교정·교열을 거치고, 미려한 편집을 통해 텍스트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출판이다. 출판이 텍스트와 멀어진다면 이런 기획들은 결국 자충수가 될 것이다.” ‘책 아닌 것’이 출판계를 흔드는, 꼬리가 개를 흔드는 형국이 우려된다는 것이다. 정은숙 사장 역시도 책 만드는 현장의 걱정을 전한다. “분위기라는 게 있다. 팬시화된 책들이 늘어나면 만드는 사람이 책의 가치에 충실하기는 어려워진다. 공기가 바뀌는 것이다.”

좋은 텍스트가 무엇인가요? '춘향전'과 '홍길동전'은 좋은 텍스트인가요? 한글 창제에 반대했던 최만리에게 물어보면 뭐라고 답을 하실까요? '웹소설 같은 쓰레기'와 비슷한 의미(물론 한자로 더 멋지게 표현하셨겠지만)의 평을 내리셨을 것 같네요.

위키피디아에 '텍스트'를 검색해 보면 이런 설명이 나옵니다.


● 텍스트(text, 문화어: 본문)는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소통할 목적으로 생산한 모든 인공물을 이르는 용어이다.


이 정의에 따르면 '비밀의 정원'은 “좋은 텍스트를 마련해 교정·교열을 거치고, 미려한 편집을 통해 텍스트의 가치를 높인" 출판물입니다.

'책 아닌 것'이 출판계를 흔들고 있을까요? 역시 위키피디아에서 '책'이 무엇인지 찾아봤습니다.


● 책(冊)은 일정한 목적으로 쓴 글 및 참고 자료 등을 덧붙여 묶은 것이다.


<5년 후 나에게…>는 '책'의 정의에 정확히 들어맞습니다. 도대체 책 아닌 것이 출판계를 흔든다는데 출판계를 흔든다는 그 '채 아닌 것'이 제 눈에는 전혀 보이지 않네요.

베스트셀러 시장이 취약해 졌다고요? 최근 1년동안 우려할 만한 일이 있긴 했습니다. 한두종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너무 오래 걸려있었습니다. 사람들의 책 보는 눈이 얼마나 없으면 '베스트셀러'로 편식을 할까요? 베스트셀러가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편식이 나쁘다는거지요. 그래도 몇종을 제외하면 출판 시장에서 지금처럼 베스트셀러가 역동적인 적은 없습니다. 역동적이니 한종당 판매량이 줄어드는건 당연합니다. 출판시장도 위기를 느끼니까 다양성을 추구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출판계에는 '다른것'을 '나쁜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식자공들도 DTP가 나왔을 때 활자 인쇄의 우수성을 힘주어 말하며 DTP를 폄하했습니다. 우버와 카카오 택시가 운송질서를 어지럽힌다는 얘기와 너무 닮아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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