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을 위한 편집 수정 - 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 by 동양북스

종이책을 전자책으로 변환할 때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는

종이책 편집을 그대로 두느냐, 전자책에 맞게 수정을 하느냐입니다.

가능하면 편집자의 의도를 살려 종이책 편집을 그대로 가져가려고 하지만

종이책 편집이 전자책에서 가독성을 떨어트리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동양북스의 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는

다음 10년간 블루오션이 될 수 있는 시장을 100개 선정하고

시장의 개요와 공략 포인트를 박스로 넣어 정리를 했습니다.

시장 개요는 앞면에, 공략 포인트는 뒷면에 배치했지요.

 

종이책은 박스글을 본문 위, 아래에 배치해도 본문의 흐름을 해치지 않습니다.

박스글 위치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본문은 본문 대로, 설명은 설명 대로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지요.

 

이렇게 전면으로 내용이 들어갈 때는 배치를 조절해서 본문이 다음쪽에 나오도록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책은 화면 크기가 변하기 때문에 이런 고정 편집을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장 개요와 공략 포인트 같은 박스 글을 종이책 본문 기준으로 넣지 않고 앞으로 뺐습니다.

종이책 편집을 그대로 옮긴다면 시장 개요는 2번째 단락 뒤에 와야 하는데

시장 개요와 2번째 단락은 연관성이 깊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예 시장개요, 공략포인트를 제일 앞쪽에 배치를 했습니다.

시장 개요, 공략 포인트를 먼저 보고, 두 박스글의 의미를 본문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배치한 것이지요.

 

종이책에서 전면으로 나온 부분은 

전자책 화면 크기가 바뀌기 때문에 전면으로 처리를 할 수 없습니다.

장을 나누면 가능하겠지만, 그런 편집은 또 다른 문제를 만들지요.

그래서 시장규모, 시장개요, 공략 포인트를 나란히 놓고, 이어서 본문이 나오도록 처리를 했습니다.

화면 크기가 어떻게 바뀌든, 독서의 흐름은 동일하게 유지를 했지요.

이렇게 길게 빼놓고 보니 제목과 시장개요 상자 크기를 이미지 크기에 맞게 조절해도 좋을 것 같네요.

화면 크기가 좁을 때는 이미지가 화면 폭에 맞게 보이고,

아래처럼 화면 폭이 아주 넓어지면 이미지는 더 이상 늘어나지 않습니다.

시장개요나 공략포인트도 그렇게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 스타일의 최종 결정은

이 책을 만든 편집자의 몫입니다.

저는 제 의견을 검수용으로 제안을 하고,

편집가가 전자책을 검수하면서 스타일을 언제든 바꿀 수 있습니다.

제가 제안한 스타일을 편집자가 검수하며 받아주셨고, 이 스타일이 최종이 됐습니다.

 

이 책의 까다로운 부분은 목차와 제목입니다.

종아책(PDF)에서는 이렇게 보입니다.

구조가 단순해 보이지만 이 스타일을 구현하려면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스타일 자체가 복잡한건 아닌데, 장 제목과 절 제목을 나누고, 선을 긋고, 장 제목이 줄바꿈 되었을 때를 생각해야 하지요. 그래서 본문 스타일 잡는 것 만큼 목차 스타일 잡는데 시간이 들었습니다.

 

전자책에서는 이렇게 보입니다.

 

장 제목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스타일에서 가장 까다로운 부분은 상하 정렬이지요.

그리고 전자책에서 글자 크기가 바뀌고 뷰어 폭이 바뀔 때 깨지지 않아야합니다.

종이책 스타일을 전자책에 옮기면 이렇습니다.

글자 크기가 커져 줄바꿈이 생겨도 모양이 유지돼야 합니다.

이 스타일을 grid를 이용해 만들었는데

리디북스 PC 뷰어에서 grid가 제대로 안보이네요.

구버전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새 버전에서 margin이 엉망이 됩니다.

이것 외에도 뷰어가 강제로 margin을 조정하며 생기는 다양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table로 수정을 했습니다.

 

table로 넣으면 제목이 생성에 문제가 되는데...

제 나름의 방법으로 해결을 했지요.

 

단순해 보이지만 구석 구석 까다로운 부분이 많아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하지만 내용도 재미있고, 다양한 스타일을 건드려 볼 수 있어서

재미있게 제작한 책, 

동양북스의 앞으로 10년 부를 끌어당기는 100가지 블루오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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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전자책] 도산 안창호, 대수양(大首陽)

Tip&Tech/전자책으로 읽자 2020. 11. 16. 14:24

EPUBGUIDE.NET의 무료 전자책 도서관 - 직지 도서관에 

한국문학 장편 2종이 추가됐습니다.

 

김동인의 대수양대수양(大首陽)

이광수의 도산 안창호

 

보러 가기 : jikji.duckdns.org/shelf/2

 

무료로 EPUB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웹브라우저에서 직접 책을 볼 수 있습니다.

 

이용 방법 : www.epubguide.net/326

 

무료 전자책

심훈의 상록수 무료로 보세요~ jikji.duckdns.org/book/113 아이디어회관 SF / 직지 프로젝트 도서(등록 완료) jikji.duckdns.org/shelf/1 EPUBGUIDE.NET | Shelf: '아이디어회관 SF' 193.122.179.74 한국문학-단..

www.epubgu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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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서지정보 필수 항목

Tip&Tech/실전! 전자책 제작 2020. 11. 13. 11:46

출판유통심의위원회 협조문(전자책 분야 가격표시 관련).pdf
0.08MB

전자책을 제작할 때 서지정보 3개를 요청드립니다.

 

1. 전자책 출간일

2. 전자책 정가

3. 전자책 ISBN

 

이 정보를 요청하는 이유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온라인자료를 납본받을 때

EPUB 같은 전자책 파일인 경우 이 중 하나라도 없으면 반려를 하기 때문입니다.

 

ISBN은 [국립중앙도서관 자료수집규정]에 표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납본 불가 사유서에 보면 [자료명, 저자명, 발행처, 발행일, 가격, ISBN] 항목이 있습니다.

이 중 하나라도 표기가 안돼있으면 반려하는 것 같아요.

자료명, 저자명, 발행처는 판권면에 항상 표시돼 있어

책에서 확인할 수 없는 출간일, 정가, ISBN을  추가로 요청드립니다.

 

이 중 정가를 표기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런 무서운 규정이 있어요.

물론, 지금까지 이 규정으로 과태료 받았다는 출판사는 보지 못했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요.

주요내용 및 근거 : 출판문화산업진흥법 제22조(간행물의 정가 표시 및 판매)
- 전자출판물의 경우에는 출판사가 정가를 서지정보에 명기하고 전자출판물을 판매하는 자는 출판사가 서지정보에 명기한 정가를 구매자가 식별할 수 있도록 판매사이트에 표시해야 함 (* 출판법 제22조 제3항 근거, 위반 시 과태료 100만원 부과)
- 도서를 최종소비자에게 판매할 때 정가대로 판매하되, 독서진흥과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정가의 15% 이내에서 가격할인과 경제상의 이익을 제공할 수 있음
(* 단, 가격할인은 10% 이내로 제한, 출판법 제22조 제4항, 제5항 근거, 위반 시 과태료 300만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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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전자책] 단종애사

Tip&Tech/전자책으로 읽자 2020. 11. 11. 14:12

단종애사 보러가기


무료 전자 도서관에 단종애사 EPUB 올렸습니다.

다운로드와 브라우저로 바로 보기 가능합니다.

 

한국문학 장편 : jikji.duckdns.org/shelf/3

한국문학 단편 : jikji.duckdns.org/shelf/2

아이디어회관 직지 프로젝트 : jikji.duckdns.org/shel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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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전자책

Tip&Tech/전자책으로 읽자 2020. 10. 22. 09:15

심훈의 상록수 무료로 보세요~

 

jikji.duckdns.org/book/113

 

아이디어회관 SF / 직지 프로젝트 도서(등록 완료)

jikji.duckdns.org/shelf/1

 

EPUBGUIDE.NET | Shelf: '아이디어회관 SF'

 

193.122.179.74

한국문학-단편(등록중)

jikji.duckdns.org/shelf/3

 

한국문학-장편(등록중)

jikji.duckdns.org/shelf/2

 

전자책 뷰어가 없어도, PC에서도,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무료 전자도서관에 들어가 책을 선택하면 오른쪽 위에 다운로드와 책보기 버튼이 있어요.

전자책 뷰어가 뭔지, 전자책을 어떻게 보는지 모르는 분은 책보기 버튼 눌러 보시고,

내 기기에서 보고싶다 하는 분들은 다운로드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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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프로젝트 무료 전자책 보러 오세요~

Tip&Tech/전자책으로 읽자 2020. 4. 24. 13:45

이 전자책 서재는 사정에 따라 언제든 닫힐 수 있습니다.

jikji.duckdns.org/discover/new/

 

 

재미로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제대로 관리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디어 회관의 직지 프로젝트(https://sf.jikji.org/) 라이브러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예전에 기회가 되서 직지 프로젝트를 기획하신 정상돈님과 연락이 되었고, 

직지의 모든 콘텐츠를 EPUB으로 제작했어요.

60여권의 SF 소설을 EPUB으로 변환해서 원본을 갖고 있지요.

 

얼마 전에 Calibre-web 서버를 알게 되서

시간 날 때 심심풀이로 갖고 놀다가, 직지 프로젝트 책을 올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60권 전부 올리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시간 나는 대로 한권씩 올릴테니, 

 

전자책을 경험해 보고 싶은 분,

어릴적 읽던 SF의 추억이 있는 분들은 방문해 주세요.

 

 

 

[Calibre Web 서재 이용 방법]

 

jikji.duckdns.org/discover/new/

인터넷 브라우저를 열고 위 주소로 서재에 들어갑니다.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Web viewer로 책을 보고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책을 한권 선택하세요.



오른쪽 상단 2번째 줄에 책 아이콘이 있습니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어떤 포멧으로 볼 것인지 선택할 수 있어요.

EPUB밖에 등록되어 있지 않으니 EPUB을 선택합니다.



그럼 뷰어가 열리며 책을 볼 수 있어요.

뷰어 사용법은 생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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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 2020.04.28 11:08 ADDR 수정/삭제 답글

    이 책은 구텐베르그처럼 공공저작물로 무료책인가요

  • 늘 빠른 정보 감사합니다!

  • 예능다시보기 2020.09.09 12:02 ADDR 수정/삭제 답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마이크로프트 2020.11.27 18:02 ADDR 수정/삭제 답글

    pdf로 보고 있었는데 덕분에 이펍 파일로 편안하게 읽네요. 고맙습니다.

  • 사각사각 2021.01.03 13:34 ADDR 수정/삭제 답글

    요즘 epub3에 관심이생겨서~~~
    엄청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디움 Cloud Reader로 홈페이지에 전자책 뷰어 만들기

Tip&Tech 2019. 12. 18. 09:03

홈페이지에 전자책 뷰어를 만들어 전자책을 올리고 싶다는 문의가 종종 들어오네요.

다양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목적에 딱 맞는 방법을 모두 설명드리긴 어렵겠지만,

간단히 전자책 뷰어를 만들어 올리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이용하려는 뷰어는 Readium에서 개발하고 있는 Cloud Reader입니다.

Readium 뷰어는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EPUB3 표준 뷰어입니다.

많은 전자책 뷰어가 리디움 소스를 활용하고 있고,

W3C EPUB PUB 워킹그룹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EPUB3 표준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픈소스여서 무료로 누구나 쉽게 뷰어를 만들 수 있지요.

물론, 상업적인 용도로 쓰려면 어마어마한 회원 가입비가 들긴 하지만요 ^^

 

홈페이지에 전자책 뷰어를 만들어 전자책을 올리고 싶다는 문의가 종종 들어오네요.

다양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목적에 딱 맞는 방법을 모두 설명드리긴 어렵겠지만,

간단히 전자책 뷰어를 만들어 올리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이용하려는 뷰어는 Readium에서 개발하고 있는 Cloud Reader입니다.

Readium 뷰어는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EPUB3 표준 뷰어입니다.

많은 전자책 뷰어가 리디움 소스를 활용하고 있고,

W3C EPUB PUB 워킹그룹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EPUB3 표준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픈소스여서 무료로 누구나 쉽게 뷰어를 만들 수 있지요.

물론, 상업적인 용도로 쓰려면 어마어마한 회원 가입비가 들긴 하지만요 ^^

 

리디움 뷰어 공식 샘플

https://readium.firebaseapp.com/?

 

리디움 Cloud Reader 를 이용하면 누구나 이런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 세팅 하는데 30분도 안걸려요. 물론 책 목록을 넣으려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요.

 

1. Readium Cloud Reader 소스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https://github.com/readium/readium-js-viewer/releases

 

2. 다운 받은 파일을 압축을 풀어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Cloud-Reader, Readium 등 폴더를 만들어 올리는게 좋아요.

3. http://homepageurl/cloud-reader/index.html을 입력합니다.

4. 그럼 리디움 뷰어가 보일거예요.

 

참 쉽지요 ^^

그런데 Readium Cloud Reader는 아직 책 업로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크롬 뷰어를 쓰면 업로드가 될것 같긴 한데... 나중에 시간 되면 Worker 파일을 뜯어볼까 생각중이에요.

하지만 아직은 파일 업로드가 되지 않아요.

 

그래서 책을 넣으려면 추가 작업이 필요합니다.

 

5. EPUB파일 하나를 압축 해제합니다.

6. Cloud-Reader 하위 폴더에 epub_content 라는 폴더를 만드세요.

   - cloud-reader 대신 다른 폴더명을 썼다면 그 폴더에 풀면 돼요.

   - epub_content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폴더명을 바꾸면 다른 설정도 바꿔야 하니 편히 가려면 epub_content 로 만드세요 ^^

7.epub_content 펄더에 압축 해제한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여기까지 했다면

 

http://homepageurl/Cloud-Reader/index1.html?epub=epub_content/Content-Folder

 

브라우저 주소 창에 이렇게 입력해 보세요.

당연히 Clound-Reader와 Content-Folder명은 제대로 입력을 해 줘야되요.

이렇게 입력하면 책이 보일거예요.

 

http://lesiles.synology.me/cloud-reader/index1.html?epub=epub_content/MO_mobydick

 

이렇게요.

 

여기까지 따라왔다면 90% 끝났습니다.

 

이제 서재 목록을 만들어 줘야되요.

 

8. 첨부 파일을 다운받으세요

   - epub_lib_test.opds : 제가 테스트용으로 사용한 모비딕 서재 목록

   - epub_library.opds : 리디움 공식 샘플(https://readium.firebaseapp.com/?)에 사용한 서재 목록

 

9. 파일명은 epub_library.opds  이걸 사용하세요. 저처럼 파일명을 바꾸려면 index.html 파일을 수정해 줘야합니다.

   

<entry>

  <title>Mobydick</title>

  <author>

    <name>test</name>

  </author>

  <link type="image/jpeg" href="http://lesiles.synology.me/cloud-reader/epub_content/MO_mobydick/OEBPS/Images/Moby-Dick_FE_title_page.jpg" rel="http://opds-spec.org/image/thumbnail"/>

  <link type="application/epub" href="http://lesiles.synology.me/cloud-reader/epub_content/MO_mobydick/" rel="http://opds-spec.org/acquisition"/>

  <updated>2016-02-12T00:00:00Z</updated>

  <id>READIUM_OPDS_0123456789_1</id>

</entry>

 

이게 책 하나의 세트입니다.

 

- 책 제목

<title>Mobydick</title>

 

- 저자 명

  <author>

    <name>test</name>

  </author>

 

- 서재의 섬네일 표지 이미지

<link type="image/jpeg" href="http://lesiles.synology.me/cloud-reader/epub_content/MO_mobydick/OEBPS/Images/Moby-Dick_FE_title_page.jpg" rel="http://opds-spec.org/image/thumbnail"/>

 

- 콘텐츠 URL

<link type="application/epub" href="http://lesiles.synology.me/cloud-reader/epub_content/MO_mobydick/" rel="http://opds-spec.org/acquisition"/>

 

- 업데이트 날짜(등록 날짜를 쓰면 됩니다. 안써도 돼요)

  <updated>2016-02-12T00:00:00Z</updated>

 

- 책 ID(ISBN이나 UID를 쓰면 됩니다)

  <id>READIUM_OPDS_0123456789_1</id>

 

10. opds 파일을 만들었다면 'epub_content' 폴더에 업로드 하세요.

11. 이제 서재 목록을 다시 들어가 보세요.

    http://homepageurl/cloud-reader/index.html

    이렇게 입력하면 책 표지가 보일거예요. 그리고 표지를 누르면 책이 열립니다.

 

    http://lesiles.synology.me/cloud-reader/index1.html

    이렇게 보이면 제대로 만든거예요^^

 

홈페이지에 서재 만들기 어렵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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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버전 Quark 압축 파일(sit) 압축 풀고 변환하는 방법

Tip&Tech 2019. 8. 26. 09:12

안녕하세요~

 

오늘은 sit로 압축된 구 버전 Quark 파일을 변환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쓸 일은 거의 없는데, 제가 거래하는 출판사 몇 곳에서 쿽 6.0 이전 파일을 사용합니다.

작년까지는 저도 맥을 이용해 작업을 했는데, 맥북 가격이 말도 안되게 올라 올 초부터 윈도우 노트북으로 갈아탓어요.

그러다 보니 구 버전 Quark 파일, 그것도 sit로 압축된 파일을 받으면 난감하더라구요.

 

저처럼 구형 맥에서 작업한 쿽 sit 압축 파일을 받고 난감해 하실 분이 계실까 싶어 

제가 찾아낸 방법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방법은 아주 아주 간단해요.

 

1. aladdin Expander를 설치하세요.

https://winworldpc.com/product/aladdin-expander/6x

아주 오래된 앱인데 윈도우 10에서도 잘 작동합니다.

sit expander를 여러개 설치해 봤는데 이 파일이 가장 간단하고 압축이 잘 풀려요.

 

2. aladdin Expander 설치 폴더에 stuffit5.engine-5.1.dll 파일을 복사해 넣습니다.

인터넷 검색하면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파일 첨부했어요.

파일 다운로드 받아서 aladdin Expander 폴더에 복사합니다.

 

3. aladdin Expander를 실행시키고 sit 파일을 불러옵니다.

압축 파일은 sit 파일이 있는 폴더에 풀려요. 그러니 압축 풀기 전에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Sit 파일을 넣은 다음 압축을 푸는게 좋아요.

 

4. 그럼 이렇게 이상한 파일이 생깁니다.

확장자가 붙지 않은 파일을 살펴보면 용량이 큰 파일이 보입니다.

파일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나는데, 가장 큰 파일이 Quark 파일인 경우가 99%네요.

이 파일의 확장자를 qxp로 바꿔줍니다.

 




5. 이 파일을 인디자인으로 불러 오면 끝~~~인 경우가 있습니다.

폰트 문제가 없으면 제대로 보일거예요.

그런데 최신 Quark을 사용하거나, 글꼴이 깨지고 이상한 일본어 글자로 보인다면 변환 작업을 해야합니다.

 

Quark  최신 버전을 쓰거나 인디자인으로 열었을 때 해결이 안되면 최신 Quark 파일로 변환을 해주세요.

http://www.quark.com/en/Support/Downloads/Details.aspx?fid=289

Quark 파일 컨버터를 다운받아 qxp 파일을 변환해 줍니다.

 

 

6. 변환 프로그램으로 변환을 하면 이렇게 Quark 9x 버전의 qxp 파일이 생깁니다.

이 파일은 최신 Quark에서 열려요. 

 

 

끝으로...

인디자인이나 최신 quark으로 종이책 조판을 하는 방법은, 제 분야가 아니에요 ^^;

이쪽에 실력 있는 분들 많이 계시니 바통을 넘겨드리고,

 

전자책으로 편집을 하려면

Quark에서 EPUB으로 변환을 한 후 Sigil 같은 편집 프로그램으로 편집하면 됩니다.

 

구형 Quark 파일은 EPUB으로 변환하면 심각한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특히 본문 태그가 전부 div예요. 본문 태그는 반드시 p를 써야하는거 아시지요?

편집자 성향에 따라 수천개의 span 태그가 포함되고, 불필요한 스타일이 가득합니다.

 

본문 태그는 모두 p로 바꿔 주시고, 불필요한 코드는 전부 정리해 주세요.

 

아주 간단하지만, 모를 때는 정말 난감한 구 버전 sit(Quark 압축 파일) 변환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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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EPUB에서 그림을 그리자~ 그림판 샘플

Drawingboard(MIT License) js 코드를 활용한 그림판입니다.

아쉽게도 캘리버 뷰어에서만 제대로 작동을 하고
교보eBook 뷰어는 좌우 플립시 페이지 넘김 이외의 액션을 막아서 세로선만 그릴 수 있습니다.
교보 담당자도 이 문제를 해결하는 중이라고 하니, 언젠가는 교보eBook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UI를 잘 구성하면 활용할 만한 곳이 많을 것 같아요.
그림을 미리 그려넣으면 색칠공부 책을 만들 수 있고
아이들을 위한 낙서장도 될 수 있습니다.

학교 교재에도 쓸 수 있지요.
이걸 만든 것도 교재 기능 검토 요청 때문이었습니다. 

기본 코드는 아주 간단합니다. 샘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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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만들 때, 혹은 검수할 때 꼭 확인하고 주의해야 하는 사항들

전자책을 만들거나 검수할 때 주의해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어떤 것들은 EPUB Check로 적합성 검사를 하면 나오지만
EPUB Check에도 걸리지 않지만 명백한 잘못, 혹은 특별한 이유 없이 해서는 안되는 내용도 있어요.

직접 EPUB을 만들거나, 외주로 작업한 EPUB을 검수할 때 아래 항목들만 꼼꼼히 살펴도 '형편없다' 소리는 듣지 않을거예요.

제가 말하는 '형편없다'는, 스타일, 편집 방법 등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스타일을 어떻게 잡든, 그건 편집자 마음입니다. 
아무런 스타일도 적용하지 않았다고 해서 이 전자책을 못만들었다고 하지 않습니다.
가독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스타일이라도, 편집자가 그렇게 의도했다면 그건 좋다 나쁘다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들여쓰기를 90%로 잡더라도 독자 입장에서 '책 보기 불편한 편집'이라고 말 할 수는 있겠지만
다른 편집자가 '들여쓰기 90%는 잘못된 편집이야'라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제가 얘기하는건, EPUB 표준, HTML, CSS의 기본 규칙에 대한 부분입니다.
당연히 지켜야 하는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 저는 '형편없다'고 얘기합니다.

1. p 태그 대신 div 태그를 쓴다.

초기에 이런 책이 정말 많았습니다. 2009년, 2010년도에 만들어진 책들 보면 본문 문단을 p태그 대신 div태그로 처리한 책이 정말 많았습니다. 요즘에는 이런 책이 없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눈에 보이네요.
예를 들면 이런 코드입니다.

<div>앨리스는 언니와 함께 강둑에 앉아 있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자니 점차 몹시 지루해졌다. 언니가 읽는 책을 한두 번 흘깃 보았는데 거기엔 그림도 없고 대화도 없었다. “그림도 없고 대화도 없으면 책이 도대체 무슨 쓸모가 있는거지?”라고 앨리스는 생각했다.</div>


<div>그래서 앨리스는 일어나는 것보다 데이지 꽃다발이나 만드는 게 낫겠다고 생각하고는 (뜨거운 날씨 때문에 몹시 졸리고 바보가 된 느낌이라서 당연히 그럴 수 있었을 것이다), 데이지 꽃을 뽑기 시작했다. 그때, 갑자기 분홍 빛 눈의 하얀 토끼 한 마리가 가까이 뛰어왔다.</div>


이렇게 만들어도 EPUB Check는 오류로 잡아내지 않습니다. EPUB Check는 태그 안에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까지 구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코드 규칙만 맞다면 오류로 처리하지 않아요.
하지만 div 태그와 p태그의 쓰임은 완전히 다릅니다. 본문 문단을 p태그 대신 div 태그로 썼다면 명백한 html 정책 위반입니다. 뷰어에서 제대로 보이고 EPUB Check에서 오류라고 뜨지 않아도 이렇게 되어 있으면 잘못 만들어진 것입니다.

검수할 때 p 대신 div로 되어 있다면 무조건 다시 만들라고 하세요.


2. p 태그 하나에 br 태그로 문단을 나눈다.

이런건 절대 없을 것 같은데 의외로 종종 눈에 보입니다. 1번이 흔하다면 이건 정말 드물게 보이는 문제입니다.

<p>앨리스는 언니와 함께 강둑에 앉아 있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자니 점차 몹시 지루해졌다. 언니가 읽는 책을 한두 번 흘깃 보았는데 거기엔 그림도 없고 대화도 없었다. “그림도 없고 대화도 없으면 책이 도대체 무슨 쓸모가 있는거지?”라고 앨리스는 생각했다.

<br/>

그래서 앨리스는 일어나는 것보다 데이지 꽃다발이나 만드는 게 낫겠다고 생각하고는 (뜨거운 날씨 때문에 몹시 졸리고 바보가 된 느낌이라서 당연히 그럴 수 있었을 것이다), 데이지 꽃을 뽑기 시작했다. 그때, 갑자기 분홍 빛 눈의 하얀 토끼 한 마리가 가까이 뛰어왔다.

<br/>

그게 딱히 특별할 것이라고는 없었다.---중략--- 그리고 운좋게도 토끼가 울타리 바로 밑의 큰 토끼굴로 쏙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br/>

그 즉시, 앨리스는 도대체 어떻게 다시 빠져 나올 건지는 생각조차 안하고 토끼를 쫓아 굴로 뛰어들었다.

<br/>

토끼굴은 터널처럼 곧게 이어지는듯 하더니 갑자기 아래로 푹 꺼져버렸다. 너무 갑작스러워 멈추어야 겠다는 생각조차 할 시간이 없어서, 상황을 알아차렸을 때에는 이미 아주 깊은 우물속으로 떨어지고 있었다.</p>


문단과 문단은 p태그로 묶여야 하는데, 줄바꿈 태그로 줄을 바꾼 경우입니다.
만약 누군가에게 제작을 맡겼는데 이렇게 만든다, 그럼 절대 그 사람에게는 제작을 맡기지 마세요.
p 대신 div를 쓴건 그래도 이해해 줄 만한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었다면 기초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3. 제목 태그로 스타일을 대신한다.

html 태그 중 글자 크기에 영향을 주는 태그는 거의 없습니다.
<big>, <small>이 편집용 태그이고
h1~h6가 제목 태그로 글자 크기를 변경합니다. 그 외에는 거의 없지요.
그래서 글자 크기는 css를 이용해 수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코드들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코드예요.

<h4>제1장</h4>

<h2>토끼굴 속으로</h2>




이 코드로 가운데 정렬을 하면 이렇게 보입니다.
h4는 본문 글자와 비슷한 크기, h2는 본문보다 글자가 큽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글자를 표현할 때 제목 태그를 쓰는 것 같은데,
이건 CSS도, HTML도 모르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편집입니다.

간혹 이건 문제 없다고 우기는 사람들을 봅니다. EPUB을 전문으로 제작한다는 사람들 중에서도 문제 없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에게는 절대 제작을 맡기지 마세요. 

이걸 종이책만 알고계신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4도 인쇄로 본문 글자를 검은 색으로 인쇄해 놓고
'4도로 인쇄하든, 검정 잉크로 인쇄하든 본문 글자가 검은 색이면 된거 아니냐'

라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인쇄소에 인쇄를 맡기시겠어요? 


4. 제목은 가능하면 제목 태그로, EPUB3라면 반드시 제목 태그로.

제목은 EPUB2와 EPUB3의 규칙이 조금 다릅니다.
EPUB2에서는 제목을 h1~h6 태그로 지정하라고 명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강제 조항은 아니지만 제목 태그로 제목을 감싸지 않을 이유가 없다면 제목 태그로 감싸는게 좋습니다.

EPUB3, EPUB for Education, 장애인 접근성 강화 정책에서는 제목 태그는 반드시 제목 태그를 사용해야 합니다.

5.2.4. EPUB 내비게이션 문서 정의(EPUB Navigation Document Definition)
가. nav 요소: 제약(The nav Element: Restrictions)
...
각 nav 요소는 내비게이션 목록의 제목을 나타내는 선택적 머리말을 포함 할 수 있다. 머리말은 반드시 [HTML5] h1 through h6 요소 또는 hgroup
중 하나여야만 한다.

EPUB2 파일은 언제든 EPUB3로 변환해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제목이 헤더로 되어 있지 않다면 모든 제목을 다시 수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목을 헤더로 감싸면 제목 편집이 쉽습니다.
종이책에서는 불가능한, 소제목, 소소제목까지 모두 목차에 넣어 독자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목을 헤더로 묶긴 했는데 이런 식이라면.... 초급 수준의 편집자일거예요. 그러니 초급 수준의 비용이 아닌 중고급 이상의 비용을 요구한다면 제작을 맡길 때 고민을 해보세요.

* 장 번호와 장 제목을 2줄로 나누고 각각 다른 스타일을 지정해 달라고 했을 때 장 번호와 제목을 각각 다른 블럭태그로 감싼다면 초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h3 class="ch_number">제1장</h3>
<h3>토끼굴 속으로</h3>

* 중급 이상 편집자라면 이처럼 제목 한줄은 하나의 블럭 태그를 사용해 편집합니다. 이렇게 해도 요구하는 스타일은 전부 맞출 수 있습니다.
<h3><span class="chap_title">제1장</span> 토끼굴 속으로</h3>

5. 제목 태그는 구분해서 쓴다.

제목은 부, 장, 절, 소제목 등으로 구분해서 태그를 사용해야합니다.
<h3>로 장 제목을 사용했는데 절 제목 역시 <h3>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HTML은 문서의 구조를 만드는 언어이기 때문에 각 제목의 구조가 잘 정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제목 태그를 구분하지 않으면 목차 자동 생성시 모든 제목이 같은 레벨로 표시됩니다.
이걸 하나씩 수정해 줘야하는데, 구조적으로 절못된 상태에서 제목만 수정을 한다고 문서의 구조가 바로잡히지는 않아요.

태그를 구분해 써야 하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장애인 접근성을 위해서지요.
장애인 접근성은 HTML의 구조와 아주 밀접합니다.
부 제목과 장 제목, 절 제목이 모두 h3로 되어 있으면, 시각장애인들에게 이 책은 부도, 장도, 절도 없는 그냥 같은 레벨의 제목이 있는 책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니 제목 태그는 반드시 책의 구조에 맞춰 구분해 사용해야 합니다.



6. 인디자인에서 변환시 태그 정리가 안된다.

이건 오류라고할 수 없지만, 제작 비용에 따라 강력하게 요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제작비가 아주 저렴하다면... 저라도 태그 정리를 안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제작비를 지불했는데 태그정리가 안돼있다면, 전부 정리해 달라고 하세요.

태그 정리가 안됐다고 해도 문제는 없습니다...라고 할 수 있지만,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수정을 하거나, 추가편집을 하거나, 어떤 추가적인 작업을 하더라도 이런 코드들 때문에 작업 시간으 더 걸릴 수있어요.
그리고 뷰어에서 열리는 속도가 느려지고, 간혹 이로 인해 뷰어의 오류가 생길 수있습니다.

* 이런게 태그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렇게 제작하는 곳이 정말 많아요. 
<p>스티브 잡스<span class="txt_sub">(</span><span class="txt_sub">S</span><span class="txt_sub">t</span><span class="txt_sub">e</span><span class="txt_sub">v</span><span class="txt_sub">e</span><span class="txt_sub">n</span> <span class="txt_sub">P</span><span class="txt_sub">a</span><span class="txt_sub">u</span><span class="txt_sub">l</span> <span class="txt_sub">J</span><span class="txt_sub">o</span><span class="txt_sub">b</span><span class="txt_sub">s</span><span class="txt_sub">)</span></p>

* 이런 태그는 이렇게 보여야 합니다. 
<p>스티브 잡스<sub>(Steven Paul Jobs)</sub></p>
혹은 이렇게
<p>스티브 잡스<span class="txt_sub">(Steven Paul Jobs)</span></p>

그냥 보기에도 뭐가 문제인지 알겠지요? 두 코드의 뷰어 표현의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완전히 똑같이 보여요.

저도 초급자들에게 강의 할 때 이런 코드는 건드리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합니다.
오류에 대처할 정도로 실력이 되지 않는데 잘못 건드렸다가 코드가 꼬여버리면 초급자들은 해결하지 못하고 처음부터 새로 만들어야 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확실히 정리할 수 있지 않다면, 그냥 두라고 하는거지요.

하지만 뒤에 하나 덧붙입니다.
돈 받고 만들거면, 확실히 정리 하라고요.
다시 말하면 이 정도는 정리할 실력이 되지 않으면 돈 받고 다른 출판사의 귀한 콘텐츠를 엉망으로 만들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혼자 연습삼아 만들 때와, 전문 제작자가 되서 출판사의 돈을 받고 제작할 때는 자세가 달라야 하니까요.

뭐, 그래도... 40 ~ 50만원 받아야 할 콘텐츠를 10만원 주면서 만들어 달라고 하면, 전자책 제작자도 대충 10만원 어치만 만드는 것까지 뭐라 하지 않습니다 ^^;


전자책 만드는 분들이라면 5번 빼고는 '설마 이렇게 만들겠어?'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그 정도로 초보의 초보의 초보적인 수준의  문제들입니다.
그런데 제가 유통사에 있을 때 10개 중 3~4개에서 위에 열거한 문제들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요 며칠 작업한 책들에서도 같은 문제들이 보였습니다.

제작비를 주고 만들었는데 이런 수준이라면 제작비를 돌려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출판사에서 검수를 잘 안한다는거예요 ㅜ.ㅜ
뷰어에서 제대로 보이면 문제 없구나 생각하고 넘어가니 저런 제작자들이 계속 생기는거지요.

검수하는 분들은 많이 알 필요가 없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것만 몇가지 관심 있게 기억해 두고
EPUB이 왔을 때 Sigil로 열어서 확인해 보시면 되요.
그럼 지불한 돈보다 형편 없는 EPUB을 받지는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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