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24. 3. 22. 10:23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DesktopEarth.zip
0.00MB

 

구름사진 스크립트와 서버가 변경되었습니다.

 

구름사진 서버입니다. 

http://jikji.duckdns.org:8085/cloud/clouds.jpg

http://jikji.duckdns.org:8085/cloud/clouds_contrast.jpg

 

자세한 설명은 이 글을 참고하세요.

https://www.epubguide.net/466

 

실시간 구름사진 지구 바탕화면

윈도우 배경화면을 MS 디자이너 취향으로 보고 계신가요? 아니면 여행사진 사진 한장 올려놓고 365일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조금 신경을 쓰는 분이라면 인터넷에 떠도는 유명 작가의 멋

www.epubguide.net

 

반응형
posted by 내.맘.대.로 2024. 2. 19. 14:33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외 판매 안드로이드 폰은 카메라 촬영음을 무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 판매용은 일정 수준 이상 셔터음이 들리도록 강제로 설정되어 있지요.

이 셔터음을 간단히 끄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튜브 같은데 찾아 보면 adb 설치하고 커맨드 창에서 복잡한 명령 입력하는 방법도 나오는데,

그렇게 복잡하게 할 필요 없어요. 

컴알못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1. SetEdit 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by4a.setedit22&hl=ko&gl=US

 

SetEdit SettingsDatabaseEditor - Google Play 앱

안드로이드 설정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액세스 할

play.google.com

무료 앱입니다. 

시스템 설정 창에 없지만 수정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본 설정을 바꿀 수 있게 해 줘요.

설치하면 이렇게 톱니 바퀴 아이콘이 보일 거예요.

 

 

2. 앱을 실행시킵니다.

앱을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보여요.

겁먹지 말고, 상단 오른쪽에 있는 드롭 목록이 System Table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System Table이 기본 값이지만, 다른 항목이면 System Table로 바꾸세요.

 

그리고 목록을 아래로 내려보세요.

ABC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C 항목을 잘 찾아 보면

csc_pref_canera_forced_shuttersound_key 라는 항목이 있어요.

이 항목의 값이 1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요.

"csc_pref_canera_forced_shuttersound_key" "1"

이 항목의 값을 "1"에서 "0"으로 바꿔 주면 됩니다.

 

"csc_pref_canera_forced_shuttersound_key" "1"

이 항목을 누르면 아래 처럼 대화창이 뜰거에요.

대화창 중간에 있는 Edit Value를 누릅니다.

그럼 값을 편집할 수 있어요. 1을 0으로 변경 후 저장을 합니다.

 

이제 스마트폰 볼륨을 조절한 후 카메라를 촬영해 보세요.

값이 1일때는 스마트폰 볼륨과 상관 없이 커다란 셔터 음이 들립니다.

0으로 바꿔 주면 스마트폰 볼륨에 맞춰 셔터 음이 조절되요.

셔터음을 완전히 끄고 싶다면, 스마트폰을 무음으로 바꿔보세요.

그럼 셔터 음도 들리지 않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내.맘.대.로 2024. 2. 19. 08:52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월부터 3월까지 전자책 제작자는 비수기에요.

그래서 한달에 3주 정도 노는것 같네요.

어제도 일이 없어 그동안 머리로 구상만 하던 것을 만들어 봤습니다.

저처럼 외주 작업을 하며 작업 일정을 관리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전체 과정을 공개합니다.

AI가 없었다면 포기했을 일인데 AI의 도움을 받으니 처음 써 보는 Appscript도 만들 수 있네요.

몇십줄 짜리 간단한 코드를 하루 종일 만들었으니 쉬운 작업은 아닙니다.

처음엔 셀에 있는 날짜와 책제목만 넣으면 되니 코드 몇줄이면 되겠지 했는데,

만들다 보니 추가할 내용들이 계속 생기더라구요.

이 작업을 전부 AI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 봤습니다. AI한테 과장 좀 섞어 1000번 쯤 질문을 한 것 같아요.

1. 기본 작업 -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제대로 이해하기

제가 올린 게시글에 가장 많이 쓴 내용이, [질문을 하려면, 뭘 질문하려는지 이해해야 한다]입니다. 질문자가 원하는걸 모르면 알려주고 싶어도 알려줄 수 없지요.

내가 원하는걸 내가 모르면 AI도 알려줄 수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건, 아래 스프레드 시트를 구글 캘린더 일정에 넣는거예요.

-처음인 이런거라고 생각을 했지요. 조금 지나,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모르고 있었구나 하고 깨달았지만...

어째든 첫 단계는 구글 캘린더와 연동할 스프레드 시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제 작업 일정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질문을 던질 AI를 정해야 하는데, 구글 스프레드와 캘린더를 사용하다 보니 구글 Bard를 쓰기로 했습니다.

ChatGPT와 비교를 해 봤는데 Bard가 더 잘 설명해 줬어요.

연동할 시트 만들고, AI를 정했으니 준비는 끝났습니다.

2. AI에게 내가 알고싶어 하는 것 질문하기

첫 번째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글 docs 스프레드에 있는 내용을 구글 캘린더와 연동하고 싶어.]

이렇게 질문을 던지니 코드를 알려줍니다.

하지만 이 코드를 보고, 내가 질문을 잘못했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Bard는 이런 상황에서 작동하는 코드를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목: [일정 제목]

시작일: [시작일]

종료일: [종료일]

시간: [시간]

설명: [설명]

물론, 스프레드와 캘린더를 연동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잘 알려줬습니다.

AppScript를 어떻게 여는지, 캘린더에 넣기 위해 캘린더가 필요하고 캘린더 ID를 가져와야 한다는 등...

2. AI에게 보다 구체적으로 요구사항 말하기.

그래서 구체적으로 원하는 것을 정리했습니다. 이런 작업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고 해요.

[구글 스프레드에 있는 여러 행과 열로 된 목록 일정을 캘린더에 자동으로 추가하는 appscript 만들고 싶어. 각 열에는 타이틀, 날짜가 들어가고 종일 일정으로 추가할거야]

이번엔 잘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내용
A
일정 제목
B
날짜

이런 행열로 된 코드를 알려줍니다.

그래서 더 구체적으로...

[구글 스프레드에 있는 여러 행과 열로 된 목록 일정을 캘린더에 자동으로 추가하는 appscript 만들고 싶어. A열에는 타이틀, B열에는 날짜가 들어가고 종일 일정으로 추가할거야]

이렇게 질문을 하니 원하는게 나왔습니다.

이번엔 2개를 알려줬어요. 하나는 질문에 딱 맞는 내용으로.

A
B
일정1
2023-08-01
일정2
2023-08-02
일정3
2023-08-03

다른 하나는 AI가 알아서 업그레이드 한 내용으로

제목
시작일
종료일
일정1
2023-08-01
2023-08-01
일정2
2023-08-02
2023-08-02
일정3
2023-08-03
2023-08-03

이 질문으로 얻은 코드를 내 작업 일정표에 맞게 수정을 해서 실행하니 스프레드 시트의 내용이 캘린더에 들어가는 마법같은 일이 벌어지더라구요.

여기서 끝~~~

이었으면 하루 종일 걸리지 않았겠지요 ㅜ.ㅜ

이번에도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몰라 생긴 일입니다.

3.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건 나도 몰랐지만 더 복잡한 것이었다.

저렇게 하고 일정을 추가해 보니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정 추가할 때 마다 범위를 다시 지정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범위를 수정했어요.

내용이 들어있는 A1: B10을 지정했을 때 잘 되던게

내용이 없는, 앞으로 들아갈 가능성이 있는 범위까지 확대를 했지요.

A1:B30

이렇게 했더니 무슨 오류가 생기네요.

오류 내용을 잘 읽어봤습니다. B열에는 날짜가 들어가야 하는데, 날짜가 아닌 다른 내용이라는 거예요.

아무 것도 없으니 문제가 안된다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아무 것도 없는 데이터도 데이터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을 다시 정리해 봤습니다.

1. 스프레드 시트의 내용을 구글 캘린더에 자동으로 추가

2. A열은 이벤트 제목, B열은 날짜

3. 열의 길이는 최대 100개 (A1:B100)

4. B열은 순차적으로 들어가고, 중간에 빈 열은 존재하지 않음

5. A1:B100 범위에서 B열이 비어있는 부분 전까지 자동으로 범위 설정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앞에서 얻은 코드에 5번이 빠져있네요.

그래서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이 코드에서 var sheetDate = spreadsheet.getRange("A5:G100").getValues(); 이 부분을 실제 값이 있는 영역으로 자동 설정되도록 수정하고 싶어]

[이 코드]는 Bard가 알려준 내용을 바탕으로 제가 만든 시트에 작동하도록 수정한거예요.

이걸 먼저 Bard에게 알려준 후 이렇게 질문을 했지요.

그러니 역시 답을 줍니다.

받은 코드를 그대로 넣으니, 이게 잘 작동하네요.

여기서 끝~~

난줄 알았는데, 아직도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을을 다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4. 빠진 부분을 추가로 질문하기

앱스크립트를 1번, 2번, 3번 반복해서 실행했을 때 문제가 되는거예요.

여기까지 얻은걸 한번에 정리하려고 하면, A4 한장도 넘게 나올거예요. 그래서 단계별로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원하는 내용을 목록으로 작성을 합니다.

1. 스프레드 시트의 내용을 구글 캘린더에 자동으로 추가

2. A열은 이벤트 제목, B열은 날짜

3. 열의 길이는 최대 100개 (A1:B100)

4. B열은 순차적으로 들어가고, 중간에 빈 열은 존재하지 않음

5. A1:B100 범위에서 B열이 비어있는 부분 전까지 자동으로 범위 설정

6. 캘린더에 추가한 일정은 다시 등록되지 않아야 한다.

6-1 이를 위해 B열에 지정한 날짜의 일정을 알아야 한다.

6-2 종일 일정으로 등록하니, 종일 일정 목록만 알면 된다.

6-3 일정 제목은 출판사+책제목이기 때문에 똑같은 일정 제목은 없다.

6-4 일정을 추가하기 전에 A열의 출판사+책제목이 6-1에서 얻은 출판사+책제목과 비교해 같으면 추가에서 제외한다.

6-5 6-2에서 같은 일정이 발견되지 않으면 캘린더에 추가한다.

6-6 종일 일정이 없는 날이면 6-1~6-5 과정 없이 바로 추가한다.

** 남은 작업이 6번이라 6번만 구체적으로 정리했을 뿐, 1~5도 6번처럼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각 항목 별로 여러 줄이 나오게 됩니다. 이걸 잘 정리해야 Bard가 진짜 잘 작동하는 코드를 알려줘요.

이렇게 정리한 후 하나씩 추가를 했습니다.

요구사항이 복잡해지면 논리적인 오류가 발생합니다. 논리적 오류가 발생하면 제대로 된 결과물을 얻을 수 없지요.

그래서 요구 사항을 하나씩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은 1~5번 코드를 짠 곳이 아닌, 새로운 파일을 만들어서 작업했어요.

만들어 놓은거 망가지면... 다시 복구할 능력이 안되니까 ㅜ.ㅜ

먼저 캘린더에서 종일 일정 제목을 불러오는 코드를 알려달라고 하고,

캘린더 일정 제목과 A열 제목을 비교하는 코드를 추가해 달라고 합니다.

제목이 같으면 캘린더에 일정을 등록하지 않도록 코드를 수정해 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만든 결과물을 1-5 코드와 합쳐달라고 합니다.

물론, 질문이 한번에 완성된건 아니에요.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고,

1~5 코드와 연동할 수 없는 결과물이 많이 나옵니다.

1~5 코드와 연동할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오도록 질문을 잘 해야돼요.

이 부분을 추가하기 위해 질문을 과장 없이 100번쯤 다시 한 것 같아요.

최종 결과물을 얻어낸 후, 처음 던진 질문을 보니 내가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원하는 것이 스프레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캘린더에 일정을 추가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사실은

1. 스프레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캘린더에 일정을 추가하는데

2. 스프레드 시트의 특정 열은 일정 제목, 다른 열은 일정 날짜로 되어 있고

3. 데이터 범위는 앞으로 데이터를 넣을 곳 까지 지정해야 하지만

4. 데이터가 들어간 부분까지 자동으로 다시 범위가 지정되야 하며

5. 스프레드에 있는 내용 중 캘린더에 추가한 내용은 다시 추가하면 안된다.

라는 길고 복잡한 것이었지요.

그래서 AI에게 질문을 던지는 단순해 보이는 작업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분야로 탄생한게 아닐까 싶어요.

아직 끝난게 아니에요.

5. 메뉴로 추가하기

일정 추가할 때 마다 앱스크립트로 들어갈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메뉴를 추가해야 합니다.

Bard에게 앱스크립트를 메뉴에 추가하고 싶다고 하니 코드를 알려주네요.

이건 좀 간단했어요.

이게 어제 하루 종일 한 일입니다.

개발자에게는 아주 간단한 일이겠지만, 개발을 해 보지 않은 왕초보에게는 하루 종일 걸리는 일.

그래도 AI가 있으니 하루 종일이지 AI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지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내가 원하는건 종일 일정이 아니었네요 ㅜ.ㅜ

다 만들어 놓고 보니 진짜 원하는 게 뭔지 보이네요.

할 일로 등록을 해야하고(날짜가 지나도 안한건 표시되야 하니),

제작을 완료하면 '한 일'로 바뀌어야 하고,

[일정 추가]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셀에 값이 들어가면 즉시 일정에 추가되야 하고.....

셀 구조가 바뀌어도-A열에 있던 책제목을 C열로 옮긴다던지...- 스크립트는 바꿀 필요가 없어야 하고

생각을 하다 보니 끝이 없겠다 싶어서,

진짜로

여기서 끝~~

ps. 저처럼 엑셀로 일정 관리하며 캘린더와 연동시키고 싶은 분이 있을까 싶어 코드 공개합니다.

내가(아닌 AI가) 만들었지만, 다시 봐도 뭔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ㅡ.ㅡ;;

첨부파일
sheetTOcalendar.txt
null파일 다운로드

등록한 일정을 보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잖아요.

안쓰는 구닥다리 스마트폰을 구글 캘린더와 연동해 모니터 앞에 뒀어요.

이렇게 하면 놓칠 일이 없겠지요?

반응형
posted by 내.맘.대.로 2023. 4. 14. 13:08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Gimp-Stable diffusion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Gimp-stable-diffusion 사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https://www.epubguide.net/477

 

설정

Init Strength : .3

Prompt Strength : 8

Step : 50

Prompt :

A woman reading a book. Sitting in a bookstore. She sits on a chair, unfolding the book with both hands. cloud monet

모딜리아니
모네
고흐
무하

반응형
posted by 내.맘.대.로 2023. 4. 12. 16:48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Gimp-Stable diffusion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Gimp-stable-diffusion 사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https://www.epubguide.net/477

 

설정

Init Strength : .3

Prompt Strength : 8

Step : 50

Prompt :

Oriental painting style. A pine tree stretches towards the sky at the end of a cliff overlooking the sea. A sailing ship floating on the distant horizon. without signature. without frame.

 

반응형

'생활코딩 > Stable diffusion prompt' 카테고리의 다른 글

AI-Stable diffusion-책 읽는 여인  (0) 2023.04.14
posted by 내.맘.대.로 2023. 2. 16. 10:29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AI 기사를 보면서

'나는 개발자가 아니라 저런 건 딴 동네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그런데,

엑셀을 만든 사람보다 웬만한 회사 대리가 엑셀을 더 잘 씁니다.

이용자에겐 AI를 누가 어떻게 만드는가 하는 중요하지 않아요

어떻게 쓰느냐, 이게 중요하지요.

Gimp의 플러그인은 여기서 다운받을 수 있어요.

Gimp로 이미지 크롭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는 저도 (AI를 이용해)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네요.

바닷가에 서 있는 여인을 고흐 스타일로 그려줘(영어로 써야되요. 영어 못하면 Translate 이용하면 됩니다.)

라고 입력하고 모든 설정 디폴트로 한 상태에서 1분도 안돼 그린 그림입니다.

아. 하나는 지구로 떨어지는 달 이라고 하니 해변에서 지구 멸망을 바라보는 느낌의 그림을 그러줬네요.

 
 

포토샵은 쓰지 않으니 Gimp 사용법만 설명합니다.

https://github.com/blueturtleai/gimp-stable-diffusion/tree/main/stablehorde

여기 들어가서

gimp-stable-diffusion-horde.py

이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다른 파일은 필요 없어요.

이 파일의 파일명을 수정합니다.

gimp-stable-diffusion.py

이제 Gimp의 플러그인 폴더로 이동합니다.

설치할 때 기본 설정을 그대로 뒀다면

C:\Program Files\GIMP 2\lib\gimp\2.0\plug-ins\

설정을 바꿨다면 본인 설정에 맞춰 찾아가세요.

이 안에 폴더를 하나 만들어요. AI도 좋고, Stable-diffusion도 좋고, aaa도 좋아요. 폴더명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폴더에 gimp-stable-diffusion.py 파일을 복사하세요.

Gimp를 다시 실행합니다.

그럼 AI 메뉴가 생길거예요.

사용법

1. 500 * 500짜리 새 파일을 하나 만드세요.

최대 600여 px까지만 가능해요. 설명에는 1024까지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600픽셀 조금 넘어가면 렙업(?)이 필요하다고 뜨네요.

2. 플러그인을 실행합니다.

3. 옵션은 자동 번역으로 대체합니다.

텍스트 -> 이미지: 프롬프트에 따라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이미지 -> 이미지: 초기 이미지와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인페인팅: 이미지의 일부를 지우고 지워진 부분이 채워진 새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지워진 부분은 프롬프트에 따라 채워집니다. 인페인팅 작동 방식에 대한 설명은 아래의 "인페인팅" 섹션을 참조하십시오.

초기 강도: AI가 초기 이미지를 얼마나 고려해야 하는지. 값이 높을수록 생성된 이미지가 초기 이미지처럼 보입니다. 0.3은 사용하기에 좋은 값입니다.

프롬프트 강도: AI가 프롬프트를 얼마나 따라야 하는지. 값이 높을수록 AI가 프롬프트처럼 보이는 이미지를 더 많이 생성합니다. 7.5는 사용하기 좋은 값입니다.

단계: AI가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 사용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값이 높을수록 AI가 세부 사항에 대해 더 많이 작업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생성이 오래 걸리고 GPU가 더 많이 사용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0은 사용하기에 좋은 값입니다.

시드: 이 매개변수는 선택 사항입니다. 비어 있으면 서버에서 임의의 시드가 생성됩니다. 시드를 사용하는 경우 초기화 강도, 단계 등에 대해 동일한 매개 변수를 사용하는 경우 동일한 이미지가 다시 생성됩니다. 매개변수를 수정하면 약간 다른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왼쪽 상단의 추가 레이어에서 씨앗을 찾습니다.

NSFW: 명시적으로 NSFW(작업에 안전하지 않음)인 프롬프트를 보내려는 경우.

요청을 NSFW로 표시하면 NSFW 프롬프트를 수락하는 서버만 요청에 대해 작업합니다.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 평소보다 더 오래 걸릴 가능성이 큽니다. 프롬프트에 플래그를 지정하지 않았지만 NSFW인 경우 검정색 이미지를 받게 됩니다.

요청을 NSFW로 표시하지 않고 NSFW를 프롬프트하지 않으면 NSFW는 아니지만(거짓 긍정) 경우에 따라 검은색 이미지를 받게 됩니다. 이 경우 세대를 다시 실행하십시오.

프롬프트: 원하는 이미지 모양을 입력합니다.

4. Prompt에 원하는 그림을 설명해 넣습니다.

- 창의성을 발휘해 보세요.

5. [확인]을 누르고, 기다립니다.

AI도 결국 사용하는 사람의 창의성을 뛰어 넘지는 못합니다 ㅜ.ㅜ

AI가 그린 그림이 엉망이다 = 내 머리에서 나온 지시가 엉망이었다

6. 이걸 어디에 써먹어?

무료 버전은 해상도도 낮고, 그림 품질도 뛰어나지 않아요.

그러니 저건 한 순간의 호기심일 뿐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거예요.

이렇게 써 보세요.

로맨스 소설을 내야 한다. 표지를 구상하고 있다.

디자이너한테 뭐라고 설명하시겠어요?

'바닷가에 서 있는 연인' 느낌이요.

이런 식이겠지요?

그런데 '바닷가에 서 있는 연인'이 어떤 느낌인가요?

100명한테 물어보면 100명이 전부 다른 소리를 할거예요.

그래서 디자이너랑 이런 대화를 하게 되지요.

나 : 아니. 이런거 말고, 바닷가에 서 있는 로맨틱한 연인 느낌의 표지요.

디 : 이게 바닷가에 서 있는 로맨틱한 연인이잖아요. 앞에 바다 있고, 연인이 서 있고, 로맨틱 하고.

나 : 이게 무슨 바닷가에 서 있는 로맨틱한 연인이에요. 난 바닷가에 서 있는 로맨틱한 연인을 원한다니까.

디 : 그러니까, 바다도 있고, 로맨틱하고, 연인도 서 있는데 뭐가 문제예요.

나 : 이건 바닷가에 서 있는 연인을 로맨틱하게 그린거지, 내가 원하는 바닷가에 서 있는 로맨틱한 연인 표지가 아니잖아요.

표지 디자인 경험 많은 분들은 이런 경험 여러번 했을거예요.

그 때 AI가 도움이 됩니다.

'바닷가에 서 있는 로맨틱한 연인'을 마음에 드는 구도가 나올 때 까지 찍어보는거예요.

 
 
 
 
 
 
 
 
Previous imageNext image
 

그리고, 아. 내가 원한게 이 느낌이다 싶은게 나오면, 이걸 디자이너에게 보여주는 것이지요.

표지 뿐만 아니라 삽화나 아이콘 등 다양한 것들을,

AI한테 무한대로 그리게 한 후, 마음에 드는 한 컷을 골라 디자이너에게 넘기면

작업이 훨씬 쉽지 않겠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