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16. 4. 27. 18:02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5분 만에 책이 뚝딱! 에스프레소 출판 서점 '퍼프'


'퍼프(PUF)'는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전통 서점이자 출판사였다. 그러나 퍼프는 학술서적만 취급한 탓에 대형 서점과 전자책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버렸다. 그래서 결국 17년 전에 문을 닫았다.

그런데 문을 다시 열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이 서점이 최근 다시 문을 열어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고 한다. 프랑스 파리 시민들에게서 다시 책을 읽는 열풍이 분 것일까?

22평 남짓밖에 안 되는 이 작은 서점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점 내부를 살펴보면 서점 같지 않고 마치 카페 같은 느낌이다.

더욱 놀라운 점은 책들로 가득해야 할 서점에 판매할 책들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퍼프에는 책을 구매하러 찾아오는 손님들로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모두 보기]



에스프레소머신은 2009년 경인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오래 전에 소개가 됐는데 한참동안 주목받지 못하다 다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저도 처음 에스프레소머신을 봤을 때 품절판된 PDF 저장본을 인쇄해 주는 서비스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에스프레소머신 기사를 보고다는 EPUB으로 된 책을 출력 못할 이유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이책이 없는 전자책 단독 출판물을 에스프레소머신으로 '종이책'으로 출력해 볼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머신으로 전자책을 출력해 보면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1. 개인화 된 책. 20대 젊은이는 12pt로 글자를 출력해 보고 60대 어르신은 20pt로 출력해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책이라도 개인에 맞춘 인쇄가 가능합니다. POD가 아닌 Print on Personal이 가능해집니다.
2.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융합.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사람은 디지털 기기로, 디지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지금까지는 전자책 전용 상품은 읽기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종이 질감을 느끼고 싶은 디지털 상품은 종이책으로 인쇄해 볼 수 있습니다. 장르소설 팬이라면 소장욕구를 만족시켜 줄 수 있을거예요.
이 외에도 원하는 챕터만 선별해서 한권의 책으로 만들 수 있고, 자기만족(자신의 글을 책으로 만져볼 수 있으니) 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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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4. 25. 16:39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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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가장 많이 읽는 독자는 '45세 이상 여성'



이 적극적 이용자의 4분의 3 이상인 77%가 45세 이상으로, 이들 중에서도 55∼64세가 가장 큰 비중(30%)을 차지했다.

...
18∼34세 남성 독자가 13%에 불과했지만, 65세 이상 남성 독자는 거의 세 배에 가까운 34%였다.

[모두 보기]



국내 전자책 주요 이용층은 30대, 40대 여성이고 50대 이후 비중도 높은 편입니다. 해외에서도 이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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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4. 22. 10:50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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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출시한 가볍고 깔끔한 EPUB 에디터를 소개해 드립니다.

전자책 전문 출판사인 '이새의나무 '에서 준비한 전자책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EPUB 형태로 전자책을 편집할 수 있고, EPUB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앱(apk)으로도 내보낼 수 있는 기능이 담겨있습니다.


Wink 공식 홈페이지 : http://winkeditor.modoo.at/

이새의나무 출판사 : http://jessebook.cafe24.com/



Wink는 [정말 쉬운 ePub 전자책 에디터! Wink!]라는 소개에 걸맞게 정말 쉽고 간결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쉽다는건 장점일 수도, 단점일 수도 있습니다. 쉽기 때문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도 간단하다는 것은 단점이 됩니다.


Wink는 이 단점을 '정말 쉬운' 사용으로 극복을 합니다. 정말 사용하기 쉽기 때문에 전문가 보다는 처음 전자책 제작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HTML도 모르고, CSS도 모르고, EPUB이 뭔지도 모르고, 원고를 HWP나 텍스트파일로 갖고 있는 분들이 EPUB으로 책을 만들어야 한다면 Wink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본화면도 직관적이고 간결합니다. EPUB의 기본 구조인 목차, 책구조(책 본문이 담겨있는 HTML 파일), 폰트, 스타일, 이미지, 멀티미디어 그리고 본문을 편집하는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항목에는 파일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게 되어 있어 PC를 조금 다뤄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하!' 하고 사용법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이고 사용이 쉽습니다.



Wink에서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이 CSS인 것 같습니다. 코딩 없이도 책 편집에 필요한 대부분의 CSS를 간단히 작성할 수 있습니다. 180개 정도 되는 CSS 항목 중 전자책 편집에 많이 쓰이는 23개 항목들을 CSS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WYSIWYG 방식으로 제공합니다.



전자책 편집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이런게 필요해?'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float이나 border-radius 같은 설정도 담겨 있어 '전자책을 만들어 본 사람'이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전자책 편집자가 아닌 Web 편집자나 개발자라면 이런 섬세한 부분을 신경쓰지 못합니다. 

국내에 출시된 여러 전자책 편집 프로그램을 보면서 '이건 책을 모르는 사람들이 만들었구나.'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Wink는 책을 만들던 사람들이 자신이 느낀 불편함을 편집 프로그램에 담은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WYSIWYG 방식이 중심이긴 하지만 코딩을 위한 HTML 편집기도 제공을 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코드 정리도 깔끔하지 않고 본문에 해당하는 <body></body>만 보여줍니다. 

이 역시 초보자를 위한 배려라는 생각이 들지만, 중급 이상 사용자를 위해서는 너무 제한을 둔게 아니었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내보내기는 3가지를 지원하는데 아직은 완전히 작동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PUB으로 내보내기는 잘 되고, 안드로이드 앱(apk)은 설정 문제가 있는지 오류가 났습니다. 그래서 설정을 하려고 갔더니 java SDK 위치만 등록할 수 있고 다른 설정은 없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으로 내보내는 기능은 잘 활용하면 쓸모가 많을 것 같습니다. 다른 편집 프로그램들도 apk로 내보내는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번거로운 점이 많았습니다. Wink는 간단한 설정으로 apk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 제대로 작동만 한다면 EPUB을 쉽게 apk 파일로 변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SS 가져오기 기능도 편리합니다. 전자책 편집자라면 기본 CSS 하나쯤은 갖고 있을거예요. 많이 사용하는 CSS를 만들어 두고 책을 만들 때마다 사용하는데 편집 시간을 많이 절약해 줍니다. 전자책 편집 = CSS 편집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CSS 편집에 시간이 많이 들거든요. Wink는 편집자가 사용하는 CSS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편집도 가능합니다. 


===


간단히 Wink에 대해 소개를 해봤습니다.

Wink의 사용 방법은 따로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쉬웠습니다. 텍스트를 넣고, CSS로 원하는 편집을 텍스트에 적용하면 되서 HWP나 MS워드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사용법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치하고 1시간 정도면 누구나 사용법을 익힐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쉬운' 사용이 Wink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만든 분들도 여기에 초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출판계에 계신 분들은 전자책 제작을 어렵다고 생각하고 HTML이나 CSS를 배우기 어려운데 Wink가 이런 분들도 전자책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아직 기능적으로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몇몇 기능들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더라구요. 기능이 빠진게 아닌가 싶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 막 나왔으니 안정화 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초보자에게는 아주 편리한 프로그램이지만 중급 사용자에게는 조금 불편해 보입니다. 이는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정말 쉬운' 사용을 위해서는 복잡함을 제거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단점이라 하지 않고 '아쉬운 점'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중급 이상 사용자는 앞으로도 텍스트 에디터와 Sigil을 사용해야 하는 운명인 것 같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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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4. 6. 13:16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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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전자책 단말기 `킨들 8세대` 다음 주 발표


아마존, 전자책 단말기 `킨들 8세대` 다음 주 발표
아마존이 전자책 단말기 ‘킨들’ 8세대를 다음 주 발표한다. (사진=‘더 버지’ 홈페이지 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아마존이 전자책(e-book) 전용 단말기 ‘킨들’ 신제품을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의 정보기술(IT) 미디어 더 버지, 아스 테크니카 등 외신은 5일(한국시간)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 계정 글을 인용하며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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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전자책 단말기 `킨들 8세대` 다음 주 발표
아마존이 전자책 단말기 ‘킨들’ 8세대를 다음 주 발표한다. (사진=‘더 버지’ 홈페이지 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아마존이 전자책(e-book) 전용 단말기 ‘킨들’ 신제품을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의 정보기술(IT) 미디어 더 버지, 아스 테크니카 등 외신은 5일(한국시간)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 계정 글을 인용하며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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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 다음 모델이 조만간 나온다는 소식입니다.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그림의 떡일 뿐이지만, 그래도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해 집니다. 전자책 단말기가 큰 인기를 끌지 못한 국내 시장과는 다르게 미국은 킨들, 유럽은 토리노, 캐나다와 일부 북미 독자들은 코보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2015년에 리디 페이퍼와 크레마 카르타가 출시되서 반짝 판매를 보였었지요. 전자책 단말기가 아직은 마이너 영역이지만, 전자책 시장과 함께 큰 규모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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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4. 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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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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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의 세 번째 도전 “전자책 분야 유튜브 만들겠다”



위퍼블 화면<위퍼블 화면>

한글과컴퓨터가 두 번 실패를 맛봤던 전자책 분야에 다시 도전한다. 과거 실패를 교훈 삼아 개인이 자유롭게 전자책을 제작·배포하는 독립출판 플랫폼으로 재정비했다. 디지털 콘텐츠 분야 `유튜브`로 성장 시킨다.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이원필)는 개인이나 기업, 기관이 전자책을 제작·배포하는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위퍼블`을 정식 서비스한다고 6일 밝혔다.

위퍼블은 `우리(We)`가 `출판(Publish)`한다는 의미다. 개인 및 단체가 직접 전자책을 제작·배포하는 독립출판 트렌드를 반영했다. 전자책 최신 포맷인 `ePUB 3.0`을 바탕으로 전자책 저작도구 `위퍼블 오써`, 관리·배포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위퍼블 클라우드`, 뷰어 애플리케이션(앱) `위퍼블 뷰어`로 구성됐다.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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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이 출사표를 다시 던졌군요. 앞으로의 결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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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3. 30. 09:48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상세 정보 및 다운로드 : https://sigil-ebook.com/2016/03/26/sigil-0-9-5-released/



새로운 기능


Allow user to choose what level of CSS gets used in the “Validate Stylesheets With W3C” tool via user preference (General).


W3C의 Stylesheet 검증을 이용할 때 EPUB2, EPUB3의 CSS 레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Sigil은 W3C 웹사이트로 연결해서 Stylesheet의 적합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도구 > W3C로 스타일시트 검증] 메뉴를 선택하면 되는데 지금까지는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없었습니다.


EPUB2와 EPUB3를 지원하면서 이 부분에 CSS Level을 선택할 수 있는 설정이 추가됐습니다. 기본은 EPB2 - CSS-Level 1, 2 / EPUB3 - CSS-Level 3으로 EPUB에서 공식 지원하는 CSS레벨에 맞춰져 있습니다.


[편집 > 설정]으로 기본설정 창을 열고 General Settings에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몇가지 버그가 개선됐습니다.


그리고 추가로...(0.9.3 버전 이후부터)


When you fire up Sigil for the very first time:


- navigate to the new General Preferences and select the default epub version you plan to work with (epub 2 or epub3) so that new empty ebooks start with the correct code.


처음 Sigil을 설치하는 사람들은 [기본 설정]에서 새로 시작할 때 EPUB 2, EPUB3 중 어떤 파일이 기본으로 설정할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EPUB2와 EPUB3는 사용하는 코드가 네임스페이스 같은 설정들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 만들고자 하는 전자책에 맞게 EPUB2나 EPUB3 중 올바른 형식으로 시작하도록 합니다.


- if you plan to work with epub3 epubs, you should change your PreserveEntities setting to use ONLY NUMERIC entities. For example use & # 1 6 0 ; for non-breaking spaces and etc.


만약 EPUB3로 파일을 만들고자 한다면 [PreserveEntities]에 반드시 NUMERIC entities를 추가해야 합니다.

PreserveEntities는 Sigil이 지원하는 Reformat HTML이나 Well formed Check 기능이 강제로 코드를 바꾸지 않게 합니다. EPUB2에서는 &nbsp; 코드가 공백을 대체하는데 EPUB3에서는 이 코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신 Numeric entities인 &#160;를 쓰기 때문에 PreserveEntities를 Numeric으로 추가하라는 의미입니다. 


HTML Name 코드와 Numeric 코드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 http://www.ascii.cl/htmlcodes.htm


- We strongly recommend enabling Mend On Open in your settings for best performance with Sigil


Sigil 최상의 성능을 위해 설정을 아래 이미지처럼 Mend On Open으로 수정할 것을 강하게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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