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20. 10. 16. 13:53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몇번 소개를 했는데, 오늘 [ㄱ] 까지 작업을 끝낸 기념으로 다시 공유합니다.

단편 목록에서 1/4정도 작업을 한 것 같아요.

속도는 느리지만 중/장편까지 모두 올리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회관 직지 프로젝트(https://sf.jikji.org/) 도서는 모드 등록했고,

위키문헌의 한국 근대문학 단편을 EPUB으로 재편집해 등록합니다.

 

jikji.duckdns.org/discover/new/

 

보고싶은 책 선택 후 오른쪽을 보면 작은 아이콘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EPUB 다운로드. 다른 하나는 브라우저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아이콘입니다.

바로 보기는 PC와 모바일 모두 지원하니 전자책 체험하고 싶은 분들 이용하세요.

 

아이디어회관이 명맥만 유지하고 있어 이를 계속 유지할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혼자 작업하려니 느리네요.

 

전자책 원고 출처는 아이디어회관과 위키문헌입니다.

 

아이디어회관 SF - 직지 프로젝트 1999

http://sf.jikji.org

 

아이디어회관 SF - 직지 프로젝트 1999

 

sf.jikji.org

위키문헌 원고를 EPUB으로 만들어 보내주시면 서재에 등록하겠습니다.

작은 프로젝트지만 참여하곳 싶은 분들은 언제든 쪽지나 메일 보내주세요.

https://ko.wikisource.org/wiki/%EB%B6%84%EB%A5%98:%EB%8B%A8%ED%8E%B8%EC%86%8C%EC%84%A4

 

분류:단편소설 - 위키문헌, 우리 모두의 도서관

 

ko.wikisource.org

 

 

참....

생각하고 계신 그 ID와 패스워드로는 절대 로그인 안됩니다.

로그인 안해도 100% EPUB으로 다운로드 되고, 책도 볼 수 있어요.

로그인 하려고 괜한 고생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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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0. 10. 15. 09:56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 문단 안에 있는 글자에 여백을 주려고 하는데

좌우(margin-left, margin-right) 여백은 적용되지만 상하 여백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p><span>문단 내 상하 여백</span> 문단 내 글자의 상하 여백 설정은 display:inline-block; 속성으로</p>

span {

color : #00F;

margin-right : 5em;

}

이렇게 margin-left, margin-right는 잘 적용되지요.

하지만 상하 마진을 주면 어떨까요?

span {

color : #00F;

margin-bottom : 5em;

margin-top : 5em;

}

상하 5em을 줬는데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코드를 아무리 들여다 봐도 문제가 없는데 스타일이 적용되지 않지요.

이건 태그의 속성 때문입니다.

display 속성을 기준으로 보면 태그는 인라인 태그와 블럭 태그 2종류가 있어요.

블럭 태그는 <p>, <div>, <h1> 같은 태그고

인라인 태그는 <span>, <sub>, <b> 같은 태그입니다.

태그 종류만 봐도 둘의 차이가 무엇인지 파악되시나요?

블럭 태그는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태그예요.

<p>본문</p> (O)

이렇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라인태그는 독립적으로 사용을 할 수 없어요.

<sub>아래첨자</sub> (X)

이렇게 쓰면 오류가 납니다.

반드시 블럭 태그 안에 써야합니다.

<p><sub>아래첨자</sub></p> (O)

진하게, 기울임, 밑줄 등 글자를 꾸미는 태그는 대부분 인라인 태그예요.

블럭 태그는 <div>처럼 블럭 안에 다시 블럭을 사용할 수 있는 태그와 불럭 안에 블럭을 넣을 수 없는 태그로 구분돼요.

<div><div><p>문단</p></div></div> (O)

div는 이렇게 태그 안에 여러개의 블럭 태그를 쓸 수 있습니다.

<h1><p>제목</p></h1> (X)

h1이나 p태그는 div처럼 블럭 태그지만 태그 안에 블럭 태그를 쓸 수 없습니다.

블럭태그와 인라인 태그를 설명하려는게 아니니 여기서 마무리 하고.

블럭 태그는 상하좌우 마진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라인 태그는 좌우 마진은 적용할 수 있지만 상하 마진은 적용할 수 없습니다.

왜?

그렇게 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블럭 태그와 인라인 태그는 기본 속성이 다르고 지정할 수 있는 속성도 다릅니다.

블럭 태그는 강제로 줄바꿈을 하지만 인라인 태그는 줄바꿈이 없지요.

이 외에도 블럭 태그 안에는 인라인 태그를 쓸 수 있지만, 인라인 태그 안에는 인라인 태그만 써야 하고

상하정렬(vertical-align)은 인라인 태그만 적용되고 블럭 태그는 쓸 수 없는 등의 여러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 인라인 태그에 상하 정렬을 꼭 해야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인라인 태그를 블럭태그로 만들어 주면 됩니다.

span {

color : #00F;

display : block;

margin-bottom : 5em;

margin-top : 5em;

}

이렇게 하면 span 태그는 블럭태그 속성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블럭 태그는 강제 줄바꿈이 기본 속성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지요.

줄바꿈은 없이 상하 여백을 주고 싶을 때,

다시 말해 블럭 속성이면서 인라인 속성을 함께 부여하고 싶을 때가 있을거예요.

그럴 때 inline-block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span {

color : #00F;

display : inline-block;

margin-top : 5em;

margin-bottom : 5em;

}

inline-block 속성은 블럭 속성이기 때문에 margin을 적용할 수 있지만

inline 속성도 함께 갖고 있어 줄바꿈은 되지 않습니다.

display 속성은 여러개가 있습니다.

block, inline, inline-block, flex, grid, lint-item 등 다양합니다.

전자책 만들 때 display 속성 사용 빈도도 아주 높습니다.

잘 활용하면 제작 시간을 단축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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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0. 9. 28. 10:08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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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뷰어 중 하나인 캘리버 전자책 뷰어가 메이저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뷰어 화면이 많이 바뀌었어요.

좌측에 배치됐던 메뉴가 사라져 깔끔해 졌습니다.

주석창도 보기 좋게 바뀌었습니다.

메뉴는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튀어나옵니다.

검색 기능이 강력해졌다고 공식 업데이트 설명에 나오네요.

정규식을 완벽히 지원해서 원하는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큰 변화는 형광펜 기능인 것 같아요.

형광펜과 메모를 간단히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크모드 지원, 콘텐츠서버의 브라우저 뷰어 동기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Python3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플러그인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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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0. 9. 28. 09:50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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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il에 재미있는 기능이 추가될 것 같습니다.

최근 업데이트에서 아이콘 모양이 산뜻하게 바뀌었는데

이번엔 아이콘 테마 기능이 추가될 것 같아요.

기본 아이콘 테마는 Default, Fluent, Google 3개인 것 같고

사용자가 아이콘을 만들어 추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뉴 명만 보고 짐작한거라 다른 형태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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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0. 9. 21. 09:03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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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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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전자책 글꼴 GUIDE

http://193.122.179.74/read/100/epub

http://193.122.179.74/read/101/epub

noonnu.cc 사이트가 생기면서 작업을 중단했지만 전자책 만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올립니다.

용량이 커서 로딩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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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0. 9. 16. 12:28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문에 한글과 영문이 섞여 있을 때, 특히 영문이 길면 영어 단어가 다음줄로 내려가면서 자간이 벌어집니다.

 

해결할 방법이 딱히 없어 이럴 경우 word-break를 사용했어요.

word-break를 쓰면 영어 단어가 강제로 잘리면서 줄바꿈이 됩니다.

그런데 이럴 때 문제가 생겨요.

 

나는 duckbill을 좋아한다.

 

word-break를 쓰면 이 문장이 이렇게 잘릴 수 있습니다.

 

나는 duck

bill을 좋아한다.

 

의미가 완전히 바뀝니다.

 

duckbill이 붙어있으면 '오리너구리'가 되는데

duck bill은 '오리 부리', 네이버 파파고에서는 '어음을 환수한다'고 번역이 되네요.

 

영어는 한 단어를 잘라 줄바꿈 할 때 하이픈을 넣습니다.

 

나는 duck-

bill을 좋아한다.

 

이렇게 하면 duck bill이 아니고 duckbill이라는 뜻이에요.

 

어떻게 하면 자동으로 하이픈을 넣을 수 있을까요?

 

CSS에 hyphens: auto; 라는 스타일이 있지만, 이 스타일은 제대로 적용이 안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 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재미있는 코드를 하나 찾았어요.

 

&shy;

 

이걸 안써본건 아닙니다. 예전에 이 코드를 시도해 봤어요. 그런데 EPUB에 쓸 수 없는 코드였지요.

그러다 별 생각 없이 눌러 본 Sigil에서 특수 문자 삽입 창에서 shy를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왜 쓸 수 없는 shy가 들어있는거지?'

생각하며 눌렀는데, 헉... 이게 먹히네요.

&shy;는 안먹히는데, 코드 번호로 넣으니 되더라구요.

그랬지. &nbsp; 대신 &#160;을 쓰도록 바뀌었지... 하며 깨달음이 오네요 ㅜ.ㅜ

 

이제 이렇게 편집이 가능합니다.

 

교보와 리디 모바일 뷰어에서도 확인을 했어요.

 

영어 단어 강제로 잘라야 할 일 있을 때는 word-break;가 아닌 shy를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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