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24. 3. 5. 10:04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Sigil에 대하여

— Sigil: EPUB 편집기 —

시질 사용자 안내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책은 Sigil 1.9.10 이후 버전의 사용법을 설명합니다.

Sigil 1.9.10+는 무료 EPUB 편집 소프트웨어 중 최고라는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태어났습니다. 그 결과 최고의 속도, 안정성, 강력함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튜토리얼로 넘어가면 단계별로 Sigil 사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보다 깊이 있게 Sigil을 이해하고 싶다면 새로운 기능을 먼저 살펴보세요.

Sigil 다운로드 링크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전자책 제작의 기초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Sigil 사용자 및 개발자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MobileRead를 방문해 보세요.

Sigil 사용자 가이드에는 EPUB 편집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문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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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4. 3. 5. 10:02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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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의 저작권 표시

Copyright © 2024 박웅영(내맘대로의 EPUBGUIDE.NET)

All rights reserved.

이 저작물은 CC BY-SA 4.0 DEED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에 따라 사용이 허가됩니다.

이 저작물은 sigil-ebook.com에서 배포하는 Sigil User Guide의 번역본입니다. 번역 작업은 AI(Google Bard, Chat GPT)의 도움을 받아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했습니다. 이 저작물의 사용은 부여된 라이선스 권한에 따라만 허용됩니다. 이 저작물에는 원문과 다른 내용, 의역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번역 품질에 대해서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사용자는 오역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감수하며 모든 자료를 정확성과 효과에 대해 독립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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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4. 3. 4. 08:44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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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Check는 EPUB 전자책의 적합성을 검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PUB 파일에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지 검사를 하고,

오류가 있으면 어디에 어떤 오류가 있는지,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를 설명해 줍니다.

국내외 유통사는 전자책을 등록할 때 EPUBCheck로 검사를 한 후 오류가 없을 때만 등록을 시킵니다.

그러니 유통용이라면 전자책을 만든 후 반드시 EPUBCheck 검사를 해야합니다.

 

 Sigil은 플러그인으로 최신 버전의 EPUBCheck를 제공합니다.

검사 결과는 '유효성 검사 결과' 창에 표시하고,

오류 목록 중 하나를 선택하면 오류 위치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안 쓸 이유 전혀 없고, 반드시 써야 하지요.

 

그런데 EPUBCheck 설치가 어렵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플러그인을 설치 해도 오류가 난다고 합니다.

심지어 오류가 나니 쓰면 안된다고 말하는 '전문가'조차 있습니다.

 

EPUBCheck 설치를 할 때 문제가 되는 부분이 몇가지 있습니다.

이는 EPUBCheck 플러그인 다운로드 페이지에 모두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1. Sigil 최신 버전을 사용할 것

    - Sigil 0.9 이후 버전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냥, 최신 버전 설치하면 해결됩니다.

 

2. Java 1.8, Python 3.x 설치

    - Sigil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은 이 부분을 문제 삼기도 합니다.

    - Python은 Sigil에 포함되어 있어 설치할 필요 없습니다.

    - Java는 웬만한 PC에는 대부분 설치되어 있고, 5분 ~ 10분이면 무료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 Java  설치

 

3. 아주 드물게 StackOverflow error message 오류가 표시

     - 플러그인 설정 폴더(plugins_prefs/epubcheck)에서 설정 값을 수정하면 됩니다.

     - "is32bit": false   ---> "is32bit": true

 

1, 2번만 제대로 해도 99% EPUBCheck 실행 오류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3번은 아주 드물게 발생하지만, 3번까지 하면 99.99% 해결됩니다.

0.01%는

Sigil 구버전에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거나,

여전히 윈도우 XP를 사용하거나,

PC에 문제가 많이 있거나 해서 생깁니다.

Sigil 설정 폴더를 완전히 삭제한 후 다시 설치하면 대부분 해결이 되고,

그래도 안될 경우 PC 포멧 후 다시 설치하면 99.999%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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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4. 2. 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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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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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il의 클립 기능은 최고의 편집 도구입니다.

편집에 필요한 다양한 코드를 미리 저장해 두고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내 쓸 수 있지요.

저도 수십개의 클립을 등록해 두고 EPUB을 편집할 때 사용합니다.

클립 사용 빈도는 아주 높스니다.

책을 만들 때 단 한 번도 클립을 사용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클립 사용법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87

https://www.epubguide.net/495

 

 

이렇게 중요한 중요한 편집 도구인 만큼 Sigil은 다양한 형태로 클립 사용을 지원합니다.

그 중 하나가 클립바입니다.

총 2개의 클립바에 40개의 클립을 도구 버튼으로 지정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편집창 크기 때문에 클립바 1개에 사용빈도 높은 순으로 클립을 표시해 놓고 사용하지요. 

 

그리고 키보드 단축키로 클립을 지원합니다.

기본 단축키는 CTRL+ALT+ 1 ~ 0까지 총 10개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편집자가 원하면 총 40개까지 단축키를 추가할 수 있지요.

 

어떤 분이 클립 단축키를 어떻게 지정하느냐, 원하는 클립과 매핑이 되지 않는다고 질문을 했는데

질문 내용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동문서답을 한 모 (자칭)자타공인 전문가의 댓글을 본 적이 었어요.

Sigil의 클립 기능이 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클립과 단축키 매핑 규칙은 아예 모르는데 전문가라니...

 

클립 매핑 규칙은 도구 상자 표시 규칙과 동일합니다.

 

1. 그룹이 지정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

2. 중간에 그룹이 있을 경우 그룹은 무시한다.

3. 그룹이 지정되지 않은 클립 중, 클립 편집기에 표시된 순서 대로 1 부터 40까지 지정할 수 있다.

4. 클립 편집기에 표시된 순서 1번이 단축키 1번(CTRL+ALT+1)에 해당한다.

5. 도구상자에는 1 ~ 3을 만족하는 클립이 순서대로 클립 바 1에 20개, 클립 바 2에 다음 20개가 표시된다.

 

좀 복잡한가요?

제 클립 편집기로 예를 보며 설명을 할게요.

 

클립 편집기를 실행해 보면 이렇게 클립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1. Unnamed Entry

2. Unnamed Entry

3. 임시-명화로 읽닌...

     3-1. 제목

     3-2 맺으며 제목

     3-3 연표 제목

4. ==기본==

5. 이미지 가운데

6. 장 표지

7. 한줄 추가

,...

 

이런 순서로 클립이 있습니다.

클립 바와 클립 단축키는 그룹을 무시합니다. 

그룹을 무시하고 다시 순서를 지정하면 이렇게 됩니다.

1. Unnamed Entry

2. Unnamed Entry

Group. 임시-명화로 읽닌...

     --1. 제목

     --2 맺으며 제목

     --3 연표 제목

3. ==기본==

4. 이미지 가운데

5. 장 표지

6. 한줄 추가

 

그룹은 위치가 어디에 있든 무조건 무시하기 때문에 그룹 위치는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룹에 포함되어 있는 클립도 모두 무시합니다.

 

그룹을 무시하고 다시 순서를 지정했이니 클립바를 다시 볼까요?

아래 클립 바를 보면 그룹을 무시하고 다시 지정한 순서대로 클립이 표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단축키를 입력해 봅니다.

CTRL+ALT+1 부터 6까지 누르면 아래 목록처럼 클립이 들어갑니다.

 

CTRL+ALT+ 1. Unnamed Entry

CTRL+ALT+ 2. Unnamed Entry

Group. 임시-명화로 읽닌...

     --1. 제목

     --2 맺으며 제목

     --3 연표 제목

CTRL+ALT+ 3. ==기본==

CTRL+ALT+ 4. 이미지 가운데

CTRL+ALT+ 5. 장 표지

CTRL+ALT+ 6. 한줄 추가

 

저는 책을 만들 때 마다 책에 맞는 클립을 몇개씩 추가하기 때문에 단축키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요.

현재 책에 사용할 클립은 앞쪽에 넣어서 뒤에 붙은 단축키의 번호가 바뀌거든요.

하지만 클립을 고정해 놓고 사용하는 분이라면 클립 단축키가 아주 유용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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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4. 1. 31. 10:46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Sigil 최신 버전은 문제가 많아 구버전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어느 자타공인 전문가(스스로 그렇게 불러요)라는 사람은 0.8.7 버전을 사용하며 이 버전이 제일 좋다고 주장을 하지요.

 

그런데,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 보세요.

 

어떤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윈도우 XP를 사용해요.

PC는 최신형을 사용합니다. 그래픽카드도 RTX4070을 달고, USB-C 단자와 USB 3.0도 지원을 하는 PC예요.

WiFi6를 지원하고 램은 64기가가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PC에 윈도우 XP를 설치해 사용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 사람의 윈도우 XP가 가장 좋기 때문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이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윈도우 XP는 RTX4070을 쓸 수 없습니다.

하드웨어가 있다고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니에요.

OS가 지원하지 않으면 쓸 수 없습니다. USB3.0도, WiFi6도, 램 64기가도 쓸 수 없지요.

그런데 왜 윈도우 XP를 쓸까요?

 

다른 상황을 생각해 볼게요.

나이 많이 드신 어르신이 있습니다.

이 어르신은 폴더폰(폴더블 폰이 아니고, 위쪽에 LCD, 아래쪽에 자판이 있는)을 사용하시지요.

이 어르신께 최신형 스마트폰을 드리겠다고 합니다.

어르신은 이렇게 얘기하지요.

 

어르신: 스마트폰? 그거 너무 불편해.

나: 스마트폰이 왜 불편해요. 스마트폰이 있으면 은행 업무도 할 수 있고, 요즘은 카페에서 자리에 앉아 스마트폰으로 음료 주문도 해요. 인터넷으로 정보도 볼 수 있고, 좋아하시는 가수 노래도 마음대로 들을 수 있어요.

어르신: 스마트폰 은행앱 나도 써봤어. 세상에 그렇게 불편한 것도 없더라. 자리에 앉아서 주문? 키오스크인가 뭔가로 주문하는 것도 불편해 죽겠는데 그걸 스마트폰으로 하라고?

 

윈도우 XP가 가장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 스마트폰을 불편하다고 하는 어르신.

이 두 분의 공통점이 뭘까요?

그 전에, 어르신 말처럼 스마트폰이 불편한가요?

윈도우 XP가 윈도우 10/11보다 편리한가요?

 

아직도 윈도우 XP를 쓰고, 스마트폰이 불편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실 윈도우 10/11에 적응할 능력이 안되는,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우기 겁나는 사람 아닐까요?

 

"윈도우 11로 넘어가는게 겁이 나서 윈도우 XP를 쓸 거야"

"스마트폰 사용법 배울 능력이 되지 않아서 사용하기 겁나"

이렇게 말 할 용기가 없어 "윈도우 XP가 좋아", "스마트폰은 불편해"라고 말 하는 것은 아닐까요?

 

실력 없는 편집자는 책보기 편집기 때문에 구 버전을 쓴다고 합니다.

네. 말 그대로 실력 없는 편집자예요.

실력이 있는 편집자라면 코드보기와 개선된 미리보기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책보기 편집에서 생기는 고질적인 여러 문제 때문에라도

책보기 편집기는 편집이 아닌 최소한의 보조 기능으로만 활용해야 합니다.

https://www.mobileread.com/forums/showthread.php?t=321081

https://sigil-ebook.com/sigil/tips/#yes-book-view-is-really-gone

책보기 편집기를 얘기하는 사람들은

그냥 HTML과 CSS도 모르면서 전자책을 제작하겠다는 사람들이에요.

당당하게 "나는 실력이 없는 EPUB 편집자입니다. HTML과 CSS를 다룰 수 없어요. 그래서 책보기 편집이 필요해요"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b>, <i> 태그도 제대로 표현 못하는 구형 편집기를 만족하고 사용하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전자책은 볼드, 이탤릭 스타일을 표현 못하니 폰트를 바꿔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황당한 소리를 하고요.

그냥, 전자책을 제대로 만들 생각도 없고, 노력할 생각도 없는 무식한 사람들이에요.

이런 사람들에게 전자책 제작을 맡기겠어요?

 

Sigil 구버전은 엄청나게 많은 오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Sigil 0.8.7 버전은 윈도우 XP, 윈도우 7을 사용하던 시절에 만든거예요.

윈도우 10에서 사용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 문제가 더 많이 생기지요.

 

Sigil 구버전을 사용하는 사람은 EPUBCheck를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외부 EPUBCheck를 사용하라고 해요.

더 심하게 무식한 사람은 Sigil 0.8.7 버전에 EPUBCheck가 내장되어 있으니 그걸 사용하라고 합니다.

윈도우XP/7 시절에 쓰던 EPUBCheck예요. 그 후로 새로운 버전이 수십번 더 나왔어요.

구 버전의 EPUBCheck는 오류를 제대로 잡아 내지 못해요.

 

Sigil 구버전은 EPUB템플릿을 사용할 수 없고,

주석 편집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없고,

탬플릿 플러그인도 사용할 수 없고,

리디움 뷰어도 이용할 수 없고,

저장된 검색 기능도 제대로 쓸 수 없고,

자동화 목록도 사용할 수 없고

한국어 사전도 제대로 쓸 수 없고,

체크포인트도 쓸 수 없고,

미리보기는 i나 b 태그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고,

미리보기에서 사용하는 사용자 스타일도 적용할 수 없고,

태그쌍 제거도 쓸 수 없고.....

 

이 외에도 나열하려면 끝이 없을 정도로 많은 기능을 쓸 수 없습니다.

오류 개선은 더 많아요. Sigil 0.8.7버전 이후로 수백가지 Sigil 오류가 개선되었지요.

 

Sigil 0.8.7을 쓰는 사람은

오류가 없다며 무슨 오류가 개선되었냐고 얘기합니다.

Sigil 공식 배포 사이트를 들어가 보세요.

https://github.com/Sigil-Ebook/Sigil/blob/master/ChangeLog.txt

얼마나 많은 오류가 개선되었고, 얼마나 많은 새 기능이 들어갔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이렇게 많은 오류가 개선되었는데, 오류가 없다고 느꼈다면,

그건 전자책을 그만큼 만들어 보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Sigil을 쓰지 않으니 오류를 경험할 일이 없는 것이지요.

 

Sigil 구버전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단 한가지 이유 때문에 구버전이 좋다고 얘기합니다.

'내가 Sigil 최신 버전에 적응할 능력이 없어'

내 능력이 부족한걸 숨기려니까,

다른 사람도 능력이 안되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에요.

 

저는 10년 가까이 Sigil을 사용했습니다.

Sigil 0.7.x 버전부터 사용을 했지요.

Sigil 0.7.x 버전에서 Sigil 2.0.2 버전까지 오면서

전자책 편집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졌습니다.

 구 버전 Sigil을 쓰면서 제작 난이도에 따라 3~5일에 하나씩 만들던 EPUB을

이젠 난이도와 상관 없이 1~2일이면 만들어요.

이렇게 속도가 빨라진 것은 Sigil 1.0 버전 이후 부터예요.

Sigil 1.0 버전 이후에 들어간 많은 기능들이 전자책 편집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 줬습니다.

Sigil 구 버전을 쓰면 이렇게 빠른 작업을 할 수 가 없지요.

 

오류도 많이 줄었어요.

Sigil의 고질적인 문제로 10권 작업 하면 2~3번은 강제종료되던 것이

Sigil 2.0 버전 이후에는 한달에 한번 생길까 말까 해요.

Sigil 구버전에서 강제종료를 경험하지 못했다는 사람은,

전자책을 만들지 않는 사람이에요. Sigil로 EPUB을 많이 만드는 사람이라면 동의 할 수 밖에 없지요.

전자책을 만들지 않는 사람일수록 Sigil 구버전이 좋다고 주장을 해요.

 

Sigil 최신 버전에 적응 못하는 낙오자들 말을 듣지 마세요.

이런 낙오자들이 하는 말은

"스마트폰은 불편해", "윈도우 XP가 가장 좋아", "매킨토시 시절에 쓰던 쿽 익스프레스가 최고야"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과 같아요.

새로운 기능에 적응 할 능력이 안되서 최신 버전은 불편하고 구 버전이 좋다고 주장을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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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4. 1. 16. 10:33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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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il에서 본문 검색을 하는데 태그만 찾을 때가 있습니다.

클래스 이름에 찾고 싶은 단어가 들어갔거나

p*, i* 처럼 정규식을 쓰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요.

예를 들어, 본문에 있는 영어 단어만 찾아 첨자 스타일을 적용하고 싶다.

([a-zA-z]++)

찾기에 정규식을 이렇게 넣으면,

본문의 단어보다 p, div, sub 같은 태그가 더 많이 걸립니다.

<p class="style_name">본문에 있는 영어 단어keyword 찾기</p>

이런 코드가 있고, 찾고 싶은 내용은 keyword인데,

정규식에서 영문자만 찾으라고 식을 넣어 검색하면

p, class, style, name를 모두 찾습니다.

이러면 정규식을 쓰는 것 보다 하나씩 확인해 스타일을 적용하는게 빠르겠다는 생각이 들지요.

이럴 때 쓰는 정규식 설정이 [텍스트]예요.

[텍스트] 설정의 기능은 이렇습니다.

HTML 파일에서 태그는 제외하고 검색을 하는 기능이지요.

이렇게 설정을 한 후

<p class="style_name">본문에 있는 영어 단어keyword 찾기</p>

이런 코드에서 찾기를 하면

태그와 태그 안의 class, id, title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본문에 있는 영어 단어만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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