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25. 5. 30. 11:24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vivliostyle은 CSS를 이용한 Typesetting을 할 목적으로 개발 한 뷰어입니다.

Tyepsetting이란 출판 용어로 "조판"을 의미합니다.

 

아주 단순하게 설명을 드리면

EPUB, HTML 파일 등 CSS를 이용해 편집한 원고를 출판용 PDF로 저장 할 수 있는 전자책 뷰어

정도 될 것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vivliostyle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https://vivliostyle.org/

 

Vivliostyle — Enjoy CSS Typesetting!

open source, web browser based CSS typesetting engine project

vivliostyle.org

 

이 뷰어가 Sigil과 무슨 관계냐.

아무 관계 없습니다. 

이 플러그인이 나오기 전까지는요.

 

VivliostyleViewer_0.1.0.zip
1.25MB

 

Sigil에서 Vivliostyle 뷰어로 EPUB을 볼 수 있는 플러그인입니다.

여느 전자책 뷰어와 비슷해 보이지만, 조판 설정을 하면 이렇게 EPUB을 볼 수 있습니다.

제단선 뿐 아니라, 편집 용지, 고아 방지, 이미지 비율 유지 등 조판 편집에 필요한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제대로" 편집 한 EPUB이라면 테스트용으로 인쇄할 수준의 PDF 파일을 저장 할 수 있습니다.

 

제 실력이 부족하여 이 상태에서 PDF로 저장하는 기능은 살리지 못했습니다.

대신, 플러그인을 실행시킨 상태에서 크롬 브라우저로 vivliostyle 브라우저를 열 수 있도록 수정을 했습니다.

 

 

이 플러그인의 이용 목적은

1. EPUB을 보냈는데 PDF에 익숙한 편집자가 검수를 어려워 한다. 이럴 때 PDF로 저장해 보낼 수 있습니다.

2. 출판진흥원 전자책 제작지원사업 신청을 하는데 본문 PDF 10%를 샘플로 요구한다. 하지만 아직 종이책을 만들기 전이거나, 전자책으로만 출간하려고 한다. 그래서 본문 PDF가 없다. 이럴 때 1장 정도만 EPUB으로 만들어 PDF로 저장할수 있습니다.

3. EPUB으로 편집한 전자책을 POD로 출간하고 싶다. 이럴 때 EPUB을 간단히 PDF로 저장 할 수 있습니다.  

4. EPUB으로 출간한 책인데 종이책 분량 확인이 필요하다. 이럴 때 "신국판, 여백 25mm" 등의 조판 설정을 하면, 종이책 페이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플러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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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5. 5. 28. 01:16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adiumReader_0.4.1.zip
4.30MB

 

 

ReadiumReader 오류 해결 버전입니다.

윈도우 사용자 이름을 한글로 만들면 플러그인이 실행되지만 이미지, CSS 등을 제대로 불러오지 못합니다.

이 파일을 사용하면 이 문제가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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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5. 5. 19. 09:13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자책 제작 수업 할 때 검수용 뷰어는 리디움을 쓰라고 안내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 수업에 한 분이 질문을 하더군요.

검수용으로 리디움 뷰어를 추천하는 이유가 있냐고.

 

그래서 몇가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첫째로, 국내 유통사 뷰어는 리디움 뷰어를 참고했다. 그래서 리디움과 유사한 뷰어가 많다.

둘째, Sigil 뷰어 플러그인 중 리디움 뷰어가 가장 완성도 높다.

 

그러고 가만 생각해 보니,

다른 뷰어도 업데이트 했을텐데, 업데이트 한 뷰어를 확인해 본 적은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른 뷰어 두개를 설치해 봤습니다.

 

공식 뷰어 플러그인은 3개입니다.

1. 리디움

2. BibiReader

3. EPUBJs

 

리디움은 전자책 뷰어 제작을 위한 가이드 뷰어 역할을 하기 때문에 EPUB 뷰어의 프로토타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유통사가 리디움 리더를 참고합니다. 일부 유통사는 리디움 리더의 소스코드를 참고하기도 합니다.

 

Bibi리더는 일본에서 만든 뷰어입니다. Bibi와 Vivliostyle이라는 뷰어가 일본에서 만든 대표적인 뷰어인데, 품질이 정말 좋습니다. 국내 오픈소스 뷰어가 하나도 없는 점을 생각하면, 정말 부럽습니다.

 

EPBUJs는 리디움 만큼 많이 참고하는 오픈소스 뷰어입니다.

아쉽게더 0.3 버전에서 프로젝트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자책 검수용은 리디움 리더를 여전히 추천해 드립니다.

여기에 추가로, BibiReader도 완성도가 높습니다.

좀 더 테스트는 해 봐야겠지만, 리디움 보다 BiBi리더의 UI가 더 마음에 들어요.

EPUBJs는 최소한의 뷰어 기능만 제공을 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VivlioStyle도 추천해 드립니다.

Vivliostyle은 EPUB으로 인쇄용 PDF를 출력 할 수있도록 만든 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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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5. 3. 20. 10:40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유용하지만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 Sigil 기능 몇가지 소개합니다.

먼저 체크포인트. 체크포인트는 작업 파일을 버전 별로 저장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자업을 하다 실수를 해서 이전 상태로 복원하고 싶을 때 체크포인트 저장을 했다면 원하는 시점으로 복원이 가능하지요. 맥 OS의 타임머신 같은 기능이에요.

그런데 이 체크포인트에 변경 사항 비교 기능이 있습니다.

비교 기능을 실행하면 현재 버전과 비교 대상 버전을 상세히 비교 할 수 있지요.

수정한 파일을 선택하면 현재 파일과 이전 파일에 어떤 내용을 수정했는지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작업을 하다 복원을 해야 할 때 어떤 버전으로 복원 할 것인지 판단 할 수 있고,

수정을 했는데 그 부분만 이전 상태로 복구하고 싶다면, 복사/붙여넣기로 일부만 복원도 가능합니다.

EPUB은 OPF라는 중요한 파일이 있습니다. 전자책 편집 할 때 이 파일을 볼 일은 거의 없지만, EPUB의 가장 중요한 파일입니다.

이 파일을 열어보면 아래처럼 이상하게 파일 ID가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작업 좀 해 보신 분들은 왜 저런 ID가 들어가는지 알거예요.

간혹 저 ID때문에 뷰어에서 오류가 생기기도 합니다. 알라딘 뷰어에서 오류가 있었어요.

그리고 미디어 오버레이 편집 같은 작업을 하다 보면 수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요.

그래서 Sigil 개발자들이 ID 정리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그냥 클릭만 하면 끝. 클릭 해도 아무 변화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OPF파일을 들어가 보면 ID가 파일명으로 변경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PUB을 별로 만들어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저런 기능은 필요 없다고 할 거예요.

하지만 직접 EPUB을 편집하는 편집자에게는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파일 정보 기능도 아주 가끔 유용하게 씁니다.

책 탐색기에서 원하는 파일 선택 후 파일 정보 메뉴를 선택하면 아래처럼 파일의 다양한 정보가 표시됩니다.

파일 용량, 단어수, 연결된 다른 미디어 파일 등.

현재는 HTML 파일 정보만 표시합니다. 하지만 다음 버전에서는 모든 파일의 정보를 볼 볼수있습니다.

모두 바꾸기 시뮬레이션은 정말 유용한 기능입니다.

대량 변경 작업을 할 때, 바뀌면 안되는 항목이 있는지, 제대로 바뀌는지 확인하지 않고 변경했다가 실수를 했다면 재앙이지요.

이 때 모두 바꾸기 시뮬레이션을 먼저 하고, 바뀌면 안되는 항목이 있을 경우 바뀌지 않게 재외시킬 수 있습니다.

EPUB 만들면서 모두바꾸기 실수의 재앙을 경험해 보지 않은 분은 없을거예요. 그 끔찍한 경험을 다시 하고 싶지 않다면, 모두 바꾸기 전에 시뮬레이션을 꼭 하세요.

이건 Sigil 기능이라기 보다 개인화라고 해야겠네요.

특수 문자 삽입 기능이 왜 들어있나 싶은 분들이 있지요?

별로 쓰지 않는 이상한 문자만 가득 들어있잖아요.

Sigil을 만든 든분이 비영어권 문자를 사용해 라틴 문자 중심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지요.

우리 나라에서는 쓰지 않는 기호만 가득해서, 제가 편집하며 자주 사용하는 문자 위주로 변경했습니다.

이렇게 변경을 해 놓으면 특수 문자 삽입 기능이 아주 유용해집니다.

그리고 아주 소소한 기능이지만,

내가 Sigil 창 어느 부분을 쓰고 있는지 헛갈릴 때가 가끔 있지요.

물론 마우스로 원하는 부분 찍으면 끝이지만, 편집창 찍어 놓고 찾아바꾸기 쪽 작업을 시도하려 한다던가... 하는 일을 종종 합니다.

현재 사용 중인 위젯 강조를 체크하면, 내가 사용 중인 창에 아주 얇은 파란 테두리가 표시됩니다.

그래서 내가 탐색기 창을 선택했는지, 편집 창을 선택했는지, 찾기 상자를 찍었는지, 바꾸기 상자를 찍었는지 쉽게 확인을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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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5. 3. 11. 18:08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웹 상에는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어떤 분이 EPUB3로 작업 한 파일을 EPUB2로 변환하는 방법을 물었는데

스스로 자타공인 Sigil, EPUB 전문가라는 사람이 황당한 방법으로 변환하는 방법을 알려주더군요.

Sigil에 EPUB2로 저장하는 옵션이 있다고 했다가(만들 때 EPUB2/3를 결정합니다. 저장하는 옵션 없습니다)

EPUB3 파일 압축을 풀고 EPUB2 파일을 만든 뒤 하나씩 다시 불러오라는 둥...

스스로 자타공인 전문가라고 주장하면서 어떻게 이런 초보자 수준의 질문에 답변을 못하는 걸까요.

이런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하는 공통적인 말이 있는데...

Sigil 구버전이 최고다~ 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지요. 0.8 버전, 0.9.5 버전 등이 가장 좋고

국내 유통사에 유통을 하려면 Sigil 구버전을 사용한다는 헛소리를 합니다.

Sigil 최신 버전은 문제가 많기 때문에 쓰면 안된다면서요.

이런 얘기 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냥 실력도 없으면서 자기 실력 들통날 것 같으니 다른 사람도 제대로 공부 못하게 방해하는 구나 생각하세요.

100% 헛소리예요. Sigil 최신 버전이 구 버전 보다 훨씬 좋습니다.

물론, 최신 버전에 적응할 실력이 없으면 구버전을 써야되겠지만.

 

Sigil로 EPUB3 파일을 EPUB2로 저장하는 제대로 된 방법 알려드립니다.

아래 플러그인 받아 실행하면 끝나요. 이게 진짜 방법입니다.

https://www.mobileread.com/forums/showthread.php?t=289576

 

[Plugin] epub2 output - MobileRead Forums

 

www.mobileread.com

 

EPUB3는 EPUB2의 상위 버전입니다. EPUB2에 담을 수 없는 기능을 EPUB3는 담을 수 있지요.

만약 EPUB2에 없는 기능이 포함된 EPUB3라면 EPUB2로 변환을 할 수 없습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니 왜 그런지 설명은 생략합니다.

 

텍스트와 이미지로 되어 있고, 동영상, 음성, 스크립트 같은 EPUB2에 포함 할 수 없는 기능이 없다면

저 플러그인을 실행하면 EPUB3 파일을 EPUB2로 저장 할 수 있습니다.

참 쉽지요.

 

반대로 EPUB2 파일을 EPUB3로 저장 할 수도 있습니다.

이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낭 플러그인 설치하고, 클릭 한번 하면 됩니다.

https://www.mobileread.com/forums/showthread.php?p=2973066

 

[Plugin] ePub3-itizer - epub3 output plugin for Sigil - MobileRead Forums

Originally Posted by KevinH Hi Toxaris, Thanks for that link. I am not a fan of using xslt, and to tell you the truth getting the nav to support multiple levels is quite easy. Also, that version does not parse the guide elements in the opf to create the la

www.mobileread.com

 

온라인 상에는 검증 안된, 자칭 전문가라면서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의 헛소리가 많으니 조심하세요.

10초면 끝날 일을 2~3시간 고생해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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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5. 3. 6. 08:21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Sigil 2.5.0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네요.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됩니다.

먼저, 2.4.0에서 추가된 [정보 확인] 기능이 강화됩니다.

HTML 파일만 지원하던 것을 모든 파일(이미지, 폰트 등)로 확장합니다.

많이 쓰는 기능은 아니지만 없으면 아쉬운 기능이에요. 잘 활용하면 불필요한 작업을 2~3단계 줄일 수 있지요.

 

이번 업데이트의 메인은 Python Function 입니다.

베타 수준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정식 기능은 아니에요.

 

파이썬 함수는 이런거예요.

https://openwebui.com/f/justinrahb/google_translate

이걸 Sigil에 쓸 수는 없습니다. Sigil에 맞는 새로운 함수를 만들어야 됩니다.

내가 만들 능력 안되니 쓸모 없는 기능이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Sigil 플러그인도 만들 능력이 되지 않잖아요. 누군가 만든 Sigil 플러그인을 쓰면 됩니다.

 

파이썬 함수를 쓰면 "자동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 보다 더 편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은 도구라면, Function은 새로운 신체를 붙일 수 있다고 할까요?

플러그인은, 드라이버가 불편하니, 전동 드라이버를 만들자. 이런 느낌이라면

Function은 손이 2개라 부족하니 팔을 하나 더 붙이자. 이런 느낌이지요.

 

HTML 코드 정리, 특정 코드의 자동 변환 같은 편집 기능 뿐 아니라

ChatGPT를 이용한 맞춤법 검사, Google Translate를 이용한 자동 번역 같은 기능을 붙일 수 있습니다.

AI가 HTML 코드 정리와 CSS를 알아서 해 주는 날이 올지도... ㅜ.ㅜ

 

업데이트는 1개월이 걸릴 수도, 6개월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메뉴 번역 요청 후 1개월 ~ 3개월 사이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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