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20. 5. 15. 15:20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메뉴와 설명 번역을 모두 끝냈습니다.

번역 하는데 1년도 넘게 걸린 것 같네요.

제 앞에 1,000개 정도 먼저 번역을 하신 분이 계시고,

제가 뒤를 이어 나머지를 번역했습니다.

다음 업데이트에는 한글 메뉴가 포함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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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0. 4. 17. 11:23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Sigil 1.2 버전 업데이트 하면서 Checkpoint라는 새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전자책 제작하면서 이 기능이 없어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통해 버전 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Checkpoint 기능이 생기면서 클릭 한번으로 버전 관리가 가능해 졌어요.

 

Checkpoint는 버전 관리 기능입니다.

전자책 제작 하면서 수정된 내용을 기록해 놓았다가

작업을 잘못 해 이전 내용으로 복구해야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Checkpoint는 크게 3가지 기능으로 구성돼 있어요.

1. 체크포인트 지정 : 작업을 하다 체크포인트 아이콘을 클릭하면 현재 작업상태가 저장됩니다.

2. 버전 비교 : 이전 버전과 현재 파일이 어디가 달라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타 수정처럼 수정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할 때 쓰면 좋습니다.

3. 이전 버전으로 복구 : 작업하던 파일을 예전 상태로 돌리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심각한 실수를 해서 이전으로 복구해야 할 때 유용합니다.

 

1. 체크포인트 지정

 

체크포인트 지정은 아주 간단합니다. 도구 상자에 있는 [체크포인트] 아이콘을 클릭하면 끝~




2. 버전 비교

버전 비교는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이전 버전과 비교해 어느 부분이 바뀌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어요.

체크포인트 도구모움 오른쪽 3번째 -+ 표시된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지금까지 지정한 체크포인트가 버전별로 표시됩니다. 

현재 버전이 V0006입니다.

버전을 선택하면 창 하단에 언제 지정을 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버전과 V0001을 비교하고 싶다면 V0001을 선택한 후 OK 버튼을 누릅니다.



비교창은 이렇게 표시됩니다.

제가 임의로 몇가지 수정을 했습니다.

 

첫번째 상자 [Files Only in Checkpoint]는 현재 버전에 없는 파일입니다.

이전 버전에는 있는데 최신 버전에 삭제한 파일이 여기에 표시됩니다.

 

두번째 상자 [Files Only in Current ePub]은 반대로 현재 버전에만 있고, 구버전에는 없는 파일입니다.

 

세번째 상자 [Modified since Checkpoint]는 구 버전, 현재 버전에 모두 있지만 수정된 내용이 있는 파일입니다.

 



세번째 상자 [Modified since Checkpoint]의 파일을 선택하고 View를 누르면 변견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 창의 빨간색, 오른쪽 창의 파란색 표시든 두 파일의 다른 부분입니다. 한쪽에 아예 없을 수도 있고, 단어가 수정됐을 수도 있지요. 




3. 이전 버전으로 복구

만약 전체바꾸기 처럼 대량 변경을 했는데 실수를 했다!

이럴 때 가슴이 철렁하지요?

그러니 전체 바꾸기 하기 전에 체크포인트를 누르는 습관을 들이세요.

다음 버전에서는 체크포인트 자동 저장 기능이 추가되면 좋겠네요 ^^

 

체크포인트를 누른 다음 전체 바꾸기를 했는데 심각한 문제가 발견됐다,

그럴땐 체크포인트의 2번째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지정한 체크포인트 버전이 표시돼요.

저는 V0004로 되돌리겠습니다.

V0004를 누른 후 OK를 누르면 끝!

현재 책에서 저장하지 않은 내용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경고 창이 보입니다. 

체크포인트로 되돌려도 되는지 다시 한번 고민을 해 보고, 확신이 서면 YES를 누르세요.

그럼 V0004 파일로 되돌아갑니다.




체크포인트는 파일 별로 저장이 됩니다. 

파일 단위로 관리되기 때문에 작업이 완전히 끝난 파일이라면 체크포인트도 필요 없겠지요.

체크포인트의 4번째 아이콘을 누르면 작업 파일의 체크포인트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제작 경험 없는 분들은 '이게 뭐야' 싶을거예요.

하지만 제작 많이 해 보면서, 3~4시간 작업 몇번 날려보신 분들은

Sigil의 최애 기능이라는걸 인정하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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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0. 4. 9. 10:59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Sigil이 업데이트 됐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체크포인트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어요.

체크포인트는 버전 관리 기능입니다.

전자책 제작 강의 하면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자주 저장하고, 새이름으로 저장하세요~ 예요.

한번 실수하면 3~4시간 작업한거 날리기도 하고,

실수 한거 모르고 작업하다가 언제 틀렸는지 몰라 처음부터 다시 작업하고...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기능이 체크포인트입니다.

작업 하면서 자주 체크포인트 버튼 눌러주면 중간에 실수를 해도 쉽게 복구 가능해요.

 

New Features (since the 1.1.0 release):

  • Provide a tweak setting to adjust drag distance for Windows & Linux
  • Added YesToAll and NoToAll options for replacing images via Add Existing…
  • Highdpi and uifont setting information is now available to Sigil’s plugins
  • Add a Checkpoint feature to Sigil for fast versioned saves to git repositories
  • add ability to easily create a Checkpoint (stored via a local git repository)
    • add ability to see the changes between the current epub and any earlier Checkpoint
    • add ability to revert the entire epub back to an earlier Checkpoint
    • added ability to manage and delete Checkpoint reposi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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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0. 1. 21. 13:54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sigil_ko.qm
0.08MB

Sigil 1.0.0 버전을 설치하면 메뉴가 영문으로 나옵니다.

열심히 한국어 메뉴 번역을 하고 있는데 혼자 하려니 벅차네요 ㅜ.ㅜ

 

가끔 전자책 유통이나 제작과 관련해서 쓴소리를 하면

'네가 뭘 아느냐', '네가 전자출판에 기여한게 뭐냐' 운운 하며 욕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이 좀 나서서 Sigil 메뉴 번역을 도와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transifex.com/zdpo/sigil/language/ko/

번역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은 여기 들어가서 번역해주세요.

저보다 앞서 노력해 주신 분이 있고, 제가 뒤를 이어받아 50% 정도 번역을 해 놓았어요.

 

Pageedit는 메뉴가 몇개 안돼 번역을 마쳤어요.

그래서 Pageedit는 설치하면 한글 메뉴가 나옵니다.

EPUBCheck도 열심히 번역을 해서 한글화 해 놨고요.

EPUB2.0, EPUB3.x, 장애인접근성 표준안 등도 참여해서 번역하고, 한글 표준안 만드는 정도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네가 뭘 아느냐', '네가 전자출판에 기여한게 뭐냐' 하는 분들(이정도 말할 정도면 저보다 더 열심인거잖아요)도 Sigil 번역자에 이름 한줄 남기는 노력 정도는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Sigil 제작자 그룹의 정책이 바뀌어서 0.9.5 이후 버전부터는 번역이 완료 돼야 Sigil 메뉴에 포함을 시켜줍니다.

지금은 한글 메뉴가 표시되지 않아요.

그래서 종종 Sigil 설치했는데 한글 메뉴가 안보인다는 문의를 받습니다.

한글 메뉴가 안보이는건 한글 메뉴가 포힘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한글 메뉴 보고 싶으면 번역에 동참해 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Sigil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영문 메뉴가 어려울거예요.

그래서 꼼수를 준비했습니다.

 

첨부한 sigil_ko.qm 파일을 다운로드 하세요.

이 파일을 Sigil 설치 폴더에 복사해 넣습니다.

C:\Program Files\Sigil\translations

기본 설치를 했다면 폴더 경로는 여기일거예요.

다른 경로에 설치했다면 설치한 경로를 찾아가세요.

이 파일을 복사해 넣은 후 [Sigil> 설정 > 언어]에 들어가면 한국어가 보일거예요.

사용자 인터페이스 언어를 한국으로 지정한 후 Sigil을 종료하고 다시 실행시키면 한글 메뉴가 보입니다.

이 메뉴는 50% 정도 밖에 한글화 되지 않은거예요. 많은 메뉴가 영문으로 나옵니다.

그래도 많이 사용하는 메뉴는 대부분 한글로 볼 수 있으니 처음 Sigil을 접하는 분들께는 도움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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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9. 7. 18. 09:53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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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il 0.9.15 버전에서 책보기 편집 기능이 빠졌습니다.

 

대신 외부 편집기를 연결하도록 바뀌었지요.

그리고 책보기 편집 기능은 PageEdit라는 별도의 편집 프로그램으로 제공합니다.

https://github.com/Sigil-Ebook/PageEdit/releases/tag/0.7.0 

 

PageEdit는 Sigil에서 분리해 새로운 프로젝트로 진행하려는 것 같습니다.

기존 편집 기능은 미리보기와 큰 차이가 없어 이를 좀 더 발전시키려는 거지요.

 

그런데 아직은 별 기능이 없이 Sigil에서 떨어져 나와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쓸만한 편집기를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http://bluegriffon.org/

 

Blue Griffon은 HTML 편집기 입니다.

유료 버전을 사면 EPUB 도 편집 가능하지만 인디자인을 EPUB으로 변환하기엔 불편한 점이 많아요.

무료 버전은 HTML 편집만 제공합니다. 대신 Sigil의 PageEdit를 대신할 만한 좋은 편집기예요.

 

초보자가 Sigil을 사용하려면 아주 어렵습니다.

HTML과 CSS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스타일 하나 잡으려고 해도 힘이 들지요.

BlueGriffon은 CSS 편집기를 제공합니다.

원하는 속성을 선택하면 속성에서 지정 가능한 다양한 설정을 알려주고 쉽게 스타일을 꾸밀 수 있습니다.

 

이전 Sigil에서도 외부 편집기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WYSIWYG 편집기가 필요 없어 텍스트 편집기에 연결해놨어요.

그런데 책보기 편집 기능이 빠지면서 아이콘이 하나 생겨 WYSIWYG 편집기를 연결해 사용하기 쉬워졌습니다.

 

BlueGriffon을 설치한 후 Sigil 설정에서 외부 편집기를  BlueGriffon으로 연결을 하세요.

그리고 기본적인 스타일을 BlueGriffon에서 잡은 후 Sigil로 돌아와 편집을 하면

초보자도 까다로운 스타일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유료 버전을 구입해 EPUB을 바로 만들어도 좋지만, 유료 버전 구입할 정도가 아닌, 가끔 한권 만드는 초보자라면

BlueGriffon + Sigil도 괜찮은 조합이에요.

 

시간 날 때 BlueGriffon + Sigil로 전자책 만드는 방법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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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9. 7. 12. 11:23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sigil-ebook.com/2019/06/25/sigil-0-9-15-beta-release/

 

Sigil-0.9.15 beta Release

Sigil-0.9.15 For the impatient, the installer files (and source) can be found as assets at the bottom of the Github Release page. A Beta Release of Sigil ported to QtWebEngine to replace QtWebKit N…

sigil-ebook.com

Sigil 0.9.15 버전이 공개됐습니다.

 

0.9.14 버전 공개할 때 언급했던 대로 Book View가 빠졌어요.

Book View가 외부로 빠지면서 다른 HTML 편집기와 연결해 작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Book View의 기능을 개선할 거라고 하니 지금 당장은 불편하지만 앞으로 개선될 것 같아요.

 

Sigil 0.9.15 버전 사용하기 전에 아래 내용을 꼭 확인하세요.

업데이트를 안할 분들은 0.9.10 버전이나 0.9.14 버전을 사용하세요.

 

1. Book View가 외부로 빠졌다.

   이제 편집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건 미리보기 뿐입니다. 미리보기는 업데이트 되면서 강제종료 이슈가 있네요. Book View가 편한 분은 업데이트를 안하는게 좋아요.

 

1.0.0 이후 미리보기가 구 버전과 비교해 월등히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책보기가 없어 불편하신 분이라면 코드 편집이 익숙하지 않은 분일테니 Sigil이 아닌 다른 편집기를 권해드려요. Sigil을 사용하시려면 업데이트 후 이용하세요. 이전 버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기능이 개선되었습니다.

 

Book View 기능을 하는 PageEdit가 필요한 분은 여기서 다운로드 하세요.

https://github.com/Sigil-Ebook/PageEdit/releases/tag/0.7.0

 

   대신 외부 편집기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HTML 편집기가 있다면 Sigil에 연결해 쓸 수 있습니다. 잘 활용하면 Book View 보다 편하네요.

 

2. 한글 메뉴가 지원되지 않는다.

   한글 번역율이 낮아서 메뉴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현재 번역율이 50%정도여서 한동안 메뉴는 영문으로 봐야합니다. 한글 메뉴가 편한 분은 0.9.10 버전을 사용하세요.

 

1.2.0 버전까지 한글 메뉴가 필요한 분은 https://www.epubguide.net/305 이 글을 참고하세요.

1.2.0 다음 버전 부터는 한글 메뉴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3. 플러그인 도구 아이콘이 10개로 늘었다.

   플러그인 도구 아이콘을 5개 단위로 10개까지 쓸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을 많이 안쓰는 분은 5개만 열어둘 수 있고, 쓰는 플러그인이 많으면 10개까지 아이콘으로 등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Windows x64 버전만 지원합니다. 물론 컴파일을 통해 x86 버전을 쓸 수 있지만 소스를 컴파일해 쓸 분은 많지 않으니 사실상 X64만 지원한다고 봐야겠지요.

 

큰 변화는 이정도입니다. 

물론 이보다 큰 변화가 있습니다.

개발 환경이 QtWebKit에서 QtWebEngine으로 바뀌었습니다.

0.9.15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인데, 사실 편집자들은 신경 안써도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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