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21. 11. 19. 09:12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간단한 건데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공유합니다.

전자책 제작 강의 들어도 이런건 알려주지 않는다던데...

알려주지 않는 것인지, 알려줘도 관심이 없었던 것인지 모르겠네요.

전 강의 할 때 한번은 꼭 얘기하는데...

제 강의 들은 분들 조차 이런건 알려주지 않는다고 하시니...

코드보기 창에 마우스 올린 후 클릭 --> 오른쪽 하단의 확대/축소 바를 조절하면 코드보기 창의 글자 크기가 바뀝니다.

이건 다들 알고 계세요.

미리보기 창에 마우스 올린 후 오른쪽 버튼 클릭 --> 커서가 안보여도 클릭 된거예요.

그 다음 오른쪽 하단의 확대/축소 바를 조절하면 미리보기 글자 크기가 확대/축소 됩니다.

글자 크기 바꾸면 이미지나 편집이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 쓰면 좋아요.

음... 너무 간단하고 기초적인 거라 올리기도 민망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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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1. 11. 17. 11:24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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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il 사용하며 OpenGL 오류로 강제 종료 경험한 분 많을거예요.

Sigil 문제가 아니라 OpenGL이라는, Sigil이 사용하는 외부 라이브러리의 오류라고 하네요. 그래서 개발자들이 아직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0.6 이전 버전부터 있던 고질적인 문제예요.

Sigil로 전자책을 2,000개 넘게 만들면서 강제 종료 한번도 없었다는 황당한 얘기를 들어본 적도 있지만...

행운의 여신이 함께 하신다면 이런 사람도 있겠지요. 아니면 직접 만든 경험이 없는 사람이거나.

하지만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은 행운의 여신이 평생에 한번 눈길을 줄까 말까 하잖아요.

그리고 직접 전자책을 만들어야 하고요. 그래서 강제 종료 경험을 종종 겪을거예요.

수시로 저장 버튼을 눌러 주면 저장 파일을 다시 불러오면 됩니다.

그런데 작업을 하다 보면 저장 버튼을 누르지 않을 때가 있어요.

이렇게 1~2시간 작업 했는데 강제종료 되면....

눈물 흘리고 계셨나요?

그냥 강제 종료 직전(대략 1분 이내?)으로 복구 하면 되는데....

물론, 복구 가능하다 해도 가슴이 철렁 하긴 합니다^^

복구 방법이 아주 간단해요. 그냥 folderIn 플러그인으로 폴더 지정해 불러오면 끝나요.

(mimetype이 없대요... 이런건 묻지 마세요. EPUB 제작 한다면서 이정도도 모르면 안되지요.)

그런데 폴더 찾기가 귀찮지요.

Appdata의 Temp를 찾아 들어가서 작업 중인 폴더를 찾아야 하는데 Temp 자주 비우지 않으면 폴더가 여러개고....

그래서 이런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방법 알려드립니다.

제가 몇번 설명한 적도 있고, 아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아셨지요?

이해 못하셨다면...

저 위에 경고 문구 보이시나요?

[이 기능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면 설정을 변경하지 마십시요.]

이해하신 분이라면 잘 활용하실테고, 이해 못하셨다면 이 기능을 알지 못하는 것이니 변경하지 마세요.

이로 인한 문제는, 저는 절대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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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1. 11. 9. 09:46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올라오는 전자책 관련 문의는...

질문이 이런 느낌이에요.

 

"로켓을 만들어 화성에 가려고 하는데 자동차를 개조하려고 해요. 디젤을 쓸까요? 휘발유를 쓸까요? 혼자서 한달 안에 로켓 만들어 화성에 갈 방법 알려주세요."

 

뭐라고 답변을 하시겠어요? 이런 사람이 있으면 답답하겠지요?

 

질문을 하려면 먼저 공부를 해야돼요. 공부도 하지 않고 질문을 하면 '한달 안에 자동차로 화성 갈 방법 알려주세요' 같은 질문을 하게 됩니다.

 

1. 국내에서 유통 가능한 전자책은, 메이저 유통사 기준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EPUB : 국내 주요 유통사는 모두 지원합니다.

- PDF : 국내 대부분의 유통사가 지원합니다.

- txt : 교보 톡소다 등 일부 유통사에서 연재 등 특수한 목적으로 지원합니다.

- 이미지 zip : 책 한페이지를 이미지 한 장으로 만들어 zip으로 압축한 파일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사용합니다.

 

2. PDF와 EPUB 중 어떤게 좋아요?

이 질문에 말도 안되는 댓글이 달리는걸 자주 봅니다. PDF와 EPUB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댓글을 달고, 그 댓글을 본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아요.

 

EPUB 대신 PDF를 쓰라느니, PDF는 전자책으로 쓸 수 없다느니 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는 믿지 마세요.

EPUB과 PDF는 쓰임이 다릅니다.

간단히 말하면 PDF는 종이 신문이고 EPUB은 온라인 신문이에요.

 

종이 신문을 휴대폰에 넣으면 어떻게 보일까요?

전자책을 PDF로 만들면 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틀린 말은 아닙니다. 종이 신문도 PDF로 만들어 휴대폰으로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왜 신문사는 종이신문을 온라인으로 서비스 하지 않을까요? 서비스를 하긴 하지요. 하지만 왜 사람들이 안볼까요?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왜 종이 신문을 PDF로 만들어 휴대폰에서 보는 뉴스 서비스를 만들지 않는지 알거예요.

 

PDF, EPUB을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분이라면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요?

EPUB과 PDF 차이는, 질문을 하지 말고 직접 확인을 해 보세요. 10분도 안걸립니다.

PDF 샘플 : http://jikji.duckdns.org/book/134

EPUBGUIDE.NET | Sigil 완벽 가이드

 

EPUB 샘플 : http://jikji.duckdns.org/discover/stored/

EPUBGUIDE.NET | Discover (Random Books)

 

PDF가 좋은 책

잡지, 유아 도서, 학습서, 수험서, 레퍼런스 서적 등은 PDF가 좋습니다.

선생님이 수업 중에 24쪽 4번째 줄 밑줄 쫘~악 하면 PDF는 24쪽 4번째 줄에 밑줄을 그을 수 있어요.

EPUB은 선생님이 말 한 24쪽 4번째 줄에 밑줄 그을 수 없습니다. 아직도 EPUB에 페이지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EPUB에 페이지가 있다고 주장하는 분은, 샘플을 받아서 24쪽 4번째 줄을 확인한 후, 뷰어 설정에서 글자 크기를 한단계 키워보세요. 그리고 다시 24쪽 4번재 줄을 보세요.

 

잡지 처럼 판형이 복잡하면 EPUB은 그 느낌을 살릴 수 없습니다.

이렇게 말 하면 Fixed layout을 애기하는 '전문가'들이 있는데, 뭐. 그러라고 하세요.

 

유아책, 전면에 이미지가 들어가 있고, 텍스트가 이미지 위에 2~3줄 있는 유아책도 EPUB보다 PDF가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 책 보는데 손바닥 만한 휴대폰 들이밀 부모는 없어요. 앞으로의 대세를 따르기 위해 전자책을 보여주는 부모라도 태블릿을 보여줍니다. 유아 책 판형을 생각해 보세요. 왜 판형이 큰지.

 

EPUB이 좋은 책

소설, 시/에세이, 인문(비교적 가벼운), 경제경영(비교적 가벼운), 자기계발서 등.

이런 책들은 텍스트 중심이거나, 텍스트와 텍스트 설명을 돕는 이미지가 적절히 섞여 있는 책입니다.

'비교적 가벼운'이라는 단서를 단 이유는, 책을 볼 때 앞에서 뒤로 흐름을 따라 보는 책은 EPUB이 좋지만, 내용이 어려워 앞뒤로 책을 넘겨가며 참고를 해야 하는 책은 종이책이 좋기 때문이에요.

 

3. 전자책 제작 속성 팁

이걸 물아보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한달 만에 고흐 수준으로 그림 그리는 방법,

한달 만에 고려 청자 만드는 방법,

이런거 물어보는 사람 없잖아요.

 

한달 만에 포토샵 마스터 하는 방법,

한달 만에 엑셀 완벽 마스터 하는 방법.

이런거 물어보는 사람도 없어요.

 

그런데 왜 전자책은 하루 이틀 배우면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할까요?

 

카페에 계신, 전자책 제작 공부 하는 분들 댓글좀 남겨주세요.

한달 만에 유통 가능한 수준의 완벽한 EPUB 전자책 만들 방법이 있는지.

이런 홍보 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던데... 저는 실력이 부족해 이런 방법 알지 못합니다.

전자책 제작 속성 팁 배우고 싶은 분들은, '전자책 제작 쉽다'는 사람 찾아가세요.

그 분들이 아주 잘 알려드릴거예요.

 

4. 전자책 제작할 때 꼭 확인해야 하는 것!!!

무슨 포멧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묻는 분, EPUB3로 만들어 유통하겠다는 분, 인터렉티브 한 전자책을 만들고 싶다는 분...

이런 분들은

어디에 유통할 것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이게 제일 중요해요.

전자책 만드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유통사에 등록해 유통을 하려고 전자책을 만든다면, 내 책을 유통할 유통사에서 어떤 포멧을 지원하는지 확인하면 돼요. 그럼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국내 주요 유통사라면

EPUB과 PDF 밖에 없어요.

교보문고만 인터렉티브 EPUB3 등록 가능해요.

해외 유통하려면 유통할 유통사에서 어떤 포멧을 지원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유통사가 지원하지 않는데 무슨 고민을 해요?

개인 취미로 만든다면이야, 뭐로 만들 든 상관 없지만,

유통을 해서 독자들에게 판매할 목적이라면, 유통사에서 어떤 전자책 포멧을 지원하는지 먼저 확인을 하세요.

 

5. 내가 만들면 제작비 0원?

이게 제일 바보같은 생각이에요.

내가 만들면 제작비 0원인가요?

그렇게 저렴한 인건비면 저도 맡기고 싶네요.

제가 맡겨도 0원에 만들어 주실건가요?

 

내가 만들면

내 시간당 인건비 * 총 제작 시간

이게 제작비에요.

 

내 인건비를 최저 시급 9천원(대락)으로 놓고, 하루 8시간식 일주일 걸렸다,

9,000원 * 8 * 7 = 504,000원

이렇게 든 거예요.

50만원이면 웬만한 전문가에게 맡겨 2~3일이면 만들고도 남아요.

그리고 전자책 품질은 내가 직접 만드는 것 보다 훨씬 좋아요.

내가 편의점 알바 7일 해서 50만원 벌어 전문가에게 맡기면 20~30만원 제작비 줘도 20만원 넘게 남기고

훨씬 잘 만든 전자책을 받을 수 있다는 소리예요.

 

내가 만들면 제작비 0원?

아니요. 내가 만들면 훨씬 비싼 가격에 형편 없는 전자책을 만들게 될 거예요.

물론, 전자책을 아주 잘 만든다면 직접 만드는게 좋지만요.

 

전자책을 제작해 유통하려면,

기초부터 차근히 공부하세요.

아니면 전문가에게 맡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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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1. 11. 1. 09:19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강의를 할 때도, 블로그나 카페 통한 질문으로도 많이 받는 문의 중 하나로

PDF를 EPUB으로 변환하고 싶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검색을 해 보면 PDF를 EPUB으로 간단히 변환하는 방법도 많이 나옵니다.

제작 의뢰 한다면서 PDF를 갖고 있다고 얘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분들한테 PDF로는 제작 못한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은 다 해준다는데 너는 못하냐. 이런 얘기를 들어요.

그럼 제작 가능하다는 사람 한테 맡기세요. 라고 말씀드립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PDF를 EPUB으로 '간단히' 만들 수 없어요.

뭐, Fixec 변환은 가능하겠지만, Reflowable은 안됩니다.

만들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사기꾼이거나,

PDF로 EPUB을 만들어 본 적이 없거나

EPUB이 뭔지 잘 모르는 사람이에요.

아니면 EPUB 만드는데 1달 넘게 걸리거나,

유통할 수 없는 EPUB을 만들어 놓고 돈 달라고 할 사람들이지요.

'왜 만들 수 없어요?'

라고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PDF 파일을 텍스트로 바꿔보세요.

그럼 왜 만들 수 없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교정 교열(주로 띄어쓰기) 다시 하고,

머리말, 꼬리말, 쪽번호 등등 수백 페이지에서 하나씩 찾아 지우고,

자동 변환으로 생기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 데이터 정리하고 하면 됩니다.

이거 해봤는데 한달 정도 걸리네요. 띄어쓰기 교정만 한달 가까이 걸렸어요.

물론 교정을 아주 잘 하는 분은 훨씬 빠르겠지요.

물론, 간단히 변환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캘리버 같은 프로그램으로 PDF를 EPUB으로 변환해 저장하면 끝나요.

아주 간단하지요.

10분도 안걸립니다.

이정도 수준으로 변환을 원하는 분이라면이야...

'PDF'로 EPUB 만들어 드립니다.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절대로 EPUB 제작 맡기지 마세요.

시간 낭비, 돈 낭비, 심력 낭비 하고

인디자인 원고 찾게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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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1. 10. 27. 09:12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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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il 1.8.0 버전에서 가장 큰 변화는

1. EPUB3에서 Javascript 추가 및 편집이 가능해졌고

2. Automate라는 매력적인 기능이 추가된 점입니다.

Javascript는 쓸 분들은 잘 쓸테고, 필요 없는 분들은 안쓰겠지요.

하지만 Automate 기능은, 너무 매력적이어서 안 쓸 수 없는 기능입니다.

1) Automate이 뭐예요?

- Automate는 말 그대로 자동화 기능입니다. 여러 기능(현재는 Tool과 Plugins에 한정됨)을 버튼 하나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Sigil로 전자책 편집을 마무리 할 때 꼭 해야 하는 일이 있지요. 목차를 만들고, 필요 없는 이미지를 삭제한 후 EPUBCheck로 적합성 검사를 실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3개 세트를 하다 보면 하나쯤 빼먹기도 해요. 이럴 때 automate에 3개 기능을 등록해 놓으면 버튼 한번으로 3개를 자동 수행 합니다.

2) Automate는 어떻게 만들어요?

아직 제한적인 테스트 버전이라 기능을 완전히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Sigil 포럼에서도 테스트를 위한 많은 얘기들이 오가고 있어요. 어떤 기능을 추가시킬 것이냐, 어떤 방법으로 작동하게 할 것이냐 등등... 아직 베타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 기능을 제대로 모르면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도구상자의 Autimate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편집 메뉴가 표시됩니다.

(leeebook 님이 알려주셔서 수정했습니다)

Automate는 3개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한번 등록하면 자주 수정할 일 없는 기능이니

1, 2, 3번 등록해 놓고 사용하면 편하겠지요?

오른쪽에 있는 [도구 추가]를 누르면 자동화 목록에 넣을 수 있는 도구가 표시됩니다.

여기서 자동화 할 목록을 실행 순서대로 선택해 추가합니다.

예를 들어, Checkpoint를 만든 후 저장을 하려면

RepoCommit, Save 두개를 선택하면 됩니다.

플러그인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플러그인 추가]를 누르면 등록되어있는 플러그인 목록이 표시됩니다.

저는 자동화 목록 두번째에 전자책 편집 마지막 작업으로 다음과 같은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GenerateTOC <-- 목차 만들기

MendPrettifyHTML <-- HTML 코드 정리

DeleteUnusedMedia <-- 사용하지 않는 미디어 파일 삭제

AddiBooksXML <-- iBooks용 xml 파일 추가(플러그인)

EpubCheck <-- EPUBCheck (플러그인)

자동화 목록을 만들었으면 이제 도구상자에서 실행해 보세요.

1번 복구포인트(Checkpoint) 만든 후 저장을 누르면

Checkpoint로 복구 지점이 만들어진 후 파일이 저장됩니다.

작업 중 실수를 해서 되돌려야 할 때 편하겠지요?

2번 마무리 자동화 목록을 누르면 등록해 놓은 도구와 플러그인이 하나씩 실행되고 로그로 결과가 표시됩니다.

EPUBChekc를 했는데 오류가 있다면 계속 진행할 것인지, 아니면 자동화를 취소하고 수정할 것인지 물어봅니다.

삭제할 미디어파일이 있어도 어떤걸 삭제할지 물어보고요.

이용 가능한 도구는 계속 추가할 예정입니다.

저는 메타데이터 편집 기능이 추가되면 좋겠네요.

출판사, 저자, isbn, 출간일 정보 하나씩 찾아서 넣기 귀찮은데

추가할 메타데이터 목록 만들어 놓으면 딱 추가되도록 ^^

추가:

이번 버전에서 30개 정도의 번역이 누락되었는데 조금 전에 번역을 모두 마쳤습니다.

주로 Automate 기능 설명과 Log 메시지 관련 내용이었네요.

1.8 나오기 전에 번역을 해야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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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1. 10. 26. 08:49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automate01.txt
0.00MB
automate02.txt
0.00MB

Sigil automate 샘플 2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automate01.txt - 체크포인트를 만든 후 저장을 합니다. 저장(CTRL+S) 단축키를 automate01로 수정을 하면 CTRL+S를 누를 때 마다 체크포인트 만든 후 저장을 합니다. 

 

automate02.txt - 편집 완료 후 마무리 작업을 할 때 꼭 확인해야 하는 기능을 모은 automate입니다.

목차를 만들고, HTML코드를 정리(mend and prettify)하고, 사용하지 않는 미디어 파일을 삭제하고, ibooks용 xml을 추가하고, epubcheck로 적합성 검사를 합니다.

목차 만들고 필요 없는 이미지 파일 삭제하는걸 자주 잊는데 이제 그럴 일이 줄어들 것 같아요.

 

GenerateTOC
MendPrettifyHTML
DeleteUnusedMedia
AddiBooksXML
Epub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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