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21. 8. 27. 14:18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PDF(종이책)에서는 주석 번호가 장 별로 1, 2, 3으로 새로 시작하는데 인디자인 파일을 변환하면 일련번호로 쭉 되어있는 책이 있어요.

 

1장 : 1, 2, 3, 4...

2장 : 1, 2, 3, 4...

3장 : 1, 2, 3, 4....

...

 

이렇게 보여야 하는데

 

1장 : 1, 2, 3, 4....

2장 : 120, 121, 122...

3장 : 191, 192, 193...

...

 

아니면 중간에 주석 번호 하나를 빼먹어 밀릴 때도 있어요.

 

1장 : 1, 2, 3, 4....

2장 : 120, 121, 122...

3장 : 191, 192, 193...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1장 : 1, 2, 3, 4....

2장 : 121, 122, 123...

3장 : 192, 193, 194...

 

이렇게 고쳐달라고 할 때도 있지요.

이런 책의 생각보다 많아요.

 

이럴 때는 saved-search 기능을 사용해보세요.

30분 정도 더 작업을 해야하지만, 하나씩 손으로 고치는 것 보다 훨씬 빠르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디자인에서는 번호를 일괄로 바꿀 수 없나요?

인디자인 전문가 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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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1. 8. 12. 10:01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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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디 뷰어는 업데이트 할 때 마다 버그를 새로 추가하는 것 같습니다.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버그레이드예요.

 

예전에는 문제가 있다고 리디 쪽에 보고를 하면 바로 답변이 왔습니다.

뷰어 문제면 뷰어를 개선하고, 콘텐츠 문제면 콘텐츠 문제라고 알려줬지요.

그런데 이젠 몇번을 문의 해도 답이 없습니다. 

집요하겨 수백번 문의를 하는 것도 아니에요. 이 문제로 2~3개월 간격으로 3번 문의한 것 같습니다.

욕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누구나 하는 말투로

 

마진이 안먹는다. 마진을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달라.

div로 박스 먹인 후 스타일 적용하면 모두 깨진다. 해결 방법이 있느냐?

 

이정도 메시지를 전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아예 답변조차 하지 않네요.

 

전자책 뷰어 검수할 때 주요 유통사 4사(리디, 알라딘, 교보, 예스) 뷰어를 사용하라고 권했는데

이젠 리디는 무시하라고 합니다. 리디에서 문제 생기는건 리디만의 문제고 해결 방법이 없으니까요.

모든 뷰어에서, 심지어 믿고 거르는 예* 뷰어 조차 제대로 표현되는 스타일이 하나도 표현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냐 하면,

 

종이책은 이렇게 보입니다.

 

전자책에서 이렇게 보이는게 정상입니다.

교보, 알라딘, 예스, 리디움, 캘리버 모두 이렇게 보입니다.

 

리디에서 이렇게 보입니다.

 

===========

다른 것도 리디만 문제가 생깁니다.

종이책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자책으로는 이렇게 보여야 합니다.

리디를 제외한 거의 모든 EPUB 뷰어가 이렇게 보입니다.

 

리디에서는 이렇게 보입니다.

 

=============

무엇보다 여백이 엉망입니다.

 

종이책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치는 다르지만, 여백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리디북스를 제외한 다른 모든 뷰어가 이렇게 보입니다.

심지어, 모든 스타일 표현이 엉망으로 깨지는 최악의 뷰어 조차 여백은 제대로 적용됩니다.

 

리디북스는 이렇게 보입니다.

 

 

===========

다른 것도 하나 보겠습니다.

책에서 이미지가 나오면, 본문과 이미지 사이에 공간을 둬서 가독성을 높입니다.

이게 좋이책입니다. 이미지 캡션과 본문 사이 빨간 동그라미가 여백입니다.

 

전자책도 이미지 위치는 바뀔 수 있지만 가독성을 위해 본문과 이미지 사이에 여백을 줍니다.

 

 

그런데 리디는 그 여백을 무시합니다.

 

전자책은 편집을 포기하고 본다는 사람들도 있어요.

편집이 너무 엉망이라 텍스트와 이미지만 보이면 된다고요.

이런 분들은 엉망으로 만든 전자책만 봐서 그렇습니다.

전자책도 제대로 편집하면 종이책과 별 차이 없이 예쁘고 깔끔하게 편집이 됩니다.

그런데 리디 뷰어는 업데이트 할 때 마다 편집이 엉망으로 나오네요.

 

리디에서 책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은, 리디 뷰어 문제입니다.

전자책을 잘못 만든게 아니에요.

리디 뷰어는 믿고 거르세요.

검수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엉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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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1. 8. 9. 21:40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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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자책용 PDF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인디자인으로 종이책을 만들었다면 인쇄용 PDF를 갖고 계실거예요.

인쇄용 PDF만 있으면 간단히 전자책용 PDF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제작 대행 업체에 맡기면 수만원~10만원 사이 비용을 내야하는데

작업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컴퓨터 조금만 다룰 수 있다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용 PDF를 만들려면 PDF 편집 프로그램이 있어야 합니다.

무료 프로그램도 있긴 하지만, 가장 사용하기 좋은건 아크로벳이더라구요.

그래서 아크로벳을 이용한 제작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제단선 없애기

인쇄용 PDF는 이렇게 제단선이 있습니다.

전자책용으로 유통을 하려면 이 제단선을 없애야 합니다.

 

 

제단선을 없애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인디자인 편집자에게 요청할 수 있다면, 제단선 없는 PDF로 만들어 달라고 하면 됩니다.

직접 해야 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https://helpx.adobe.com/kr/acrobat/using/crop-pdf-pages.html

 

1) [도구 > 자르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왼쪽 위를 보면 [여백 컨트롤]이라는 항목이 나옵니다.

[아트상자]나 [트림상자]를 선택하면 자를 여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16mm를 잘라야 합니다.

여백을 확인했으면 이제 [오려내기 상자]를 선택하고, 위, 아래, 왼쪽, 오른쪽에 확인한 여백 값을 넣습니다.



여백을 넣었다면 오른쪽 아래 부분에 있는 [페이지 범위]에서 [모두]를 선택한 다음 [확인]을 누릅니다.



여백을 자르면 이렇게 제단선이 포함된 여백이 사라집니다.

 

2. 책갈피(목차) 추가

여백을 잘랐으면 이제 책갈피(목차)를 추가해야 합니다.

전자책을 보려면 목차가 있어야 하는데 인디자인 편집 과정에서 목차를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디자인 편집시 목차가 들어가 있다면 이 작업 없이 저장을 하고 전자책으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작업한 책들 100개 중 99개 정도는 목차가 없었습니다.

 

목차가 없다면 추가를 해 줘야합니다.

아크로벳에서는 책갈피로 목차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1) 부, 장, 절 등 목차에 포함되야 하는 제목을 선택합니다.

도구 상자에서 [선택 도구]를 선택 후 목차에 포함되야 할 제목을 선택합니다.

 

2) 책갈피를 지정합니다.

선택한 제목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바로가기 메뉴가 나옵니다.

[책갈피 추가] 메뉴를 선택합니다.

 

책갈피를 추가하면 왼쪽 메뉴의 책갈피 항목에 선택한 제목이 책갈피로 추가됩니다.

이 책갈피를 선택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해서 PDF 전자책에서는 목차 기능으로 사용이 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해서 목차에 해당하는 제목을 전부 추가합니다.

 

3. 용량 줄이기

이 작업은 이미지가 많이 들어가 용량이 큰 PDF일 경우 해줍니다.

인쇄용은 300~600DPI여서 해상도가 아주 높습니다.

이 해상도는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모니터로 치면 UHD급 이상입니다.

50인치 최신형 TV에서 봐도 선명할 정도로 크기가 큽니다.

선명한건 좋은데 용량이 큰게 문제지요. 이미지가 많이 들어가면 수백~1GB가 넘는 가는 PDF도 있습니다.

이렇게 큰 파일을 휴대폰에서, 혹은 태블릿에서 보는건 자원 낭비지요. 그리고 다운로드 시간도 오래 걸리고 성능이 낮은 기기에서 보려면 강제 종료가 되는 등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용량을 적절한 크기로 줄여주는게 좋습니다.

 

용량을 줄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이라면 PDF를 잘 모르는 분일거예요.

그럼 고민하지 말고 기본 설정을 사용하세요.

[다른 형식으로 저장 > 크가가 축소된 PDF]로 저장을 하면 적정한 용량으로 줄어듧니다.

Acrobat을 잘 다루는 분이라면 원하는 설정으로 맞춰서 저장하시면 되고요.

 

 

용량을 줄이면 해상도가 떨어질까 걱정을 하는 분들이 계세요.

해상도는 확실히 떨어집니다. 용량이 줄어드는데 해상도가 유지될 수는 없지요.

하지만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보면 1/10으로 줄여도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아래 두 이미지는 400MB 정도 되는 PDF를 50MB로 줄인 후 캡쳐한 것입니다.

거의 1/10 정도 줄였는데 디테일이 약간 줄어드는 정도의 차이가 생깁니다.

모니터가 50인치 UHD쯤 되면 두 이미지의 디테일 차이가 눈에 확 들어오겠지만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FHD급 노트북 모니터에서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습니다.

 

물론, 여기 계신 분들이야 인쇄로 먹고 사는 분들이니 한눈에 서로 차이가 난다고 느끼실거예요.

그리고 두 이미지를 1:1로 비교해 놔서 더 차이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독자들에게 리사이즈 이미지만 제공을 하면 이미지 품질이 크게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리지널 이미지(가로 2440으로 캡쳐)

 

리사이즈 이미지(가로 2440으로 캡쳐)

 

 

위의 두 이미지를 10인치 미만 태블릿 정도 크기로 놓고 보면 이정도 차이가 납니다.

어떤게 오리지널이고 어떤게 1/10으로 줄인 리사이즈인지 한눈에 구분이 가시나요?



 

그러니 고급 사진집 같이 이미지 품질이 아주 중요한 책이 아니라면 해상도를 낮춰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책에 따라 이미지 품질이 중요하다면 해상도를 낮추지 않고 그대로 출간을 해야하지요.

 

이렇게 용량을 줄인 후 

앞표지 뒤표지, 책날개 등 추가할 페이지를 추가하세요.

 

그리고 인쇄용 PDF의 색상을 변환합니다.

CMYK를 SRGB로 변경하면 됩니다. 

유통사에서 권장하는 프로파일은 [sRGB IEC61966]입니다.

프로파일 선택하고 [확인] 누르면 변경이 됩니다.

이제 작업이 끝났네요.

책 한권 자업하는데 1시간이면 충분하니

비용 절약하실 분들이라면 직접 작업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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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1. 8. 9. 10:37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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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ikji.duckdns.org/book/134

 

EPUBGUIDE.NET | Sigil 완벽 가이드

 

jikji.duckdns.org

약속한 대로 최종본 무료 공개합니다.

출간 위해 교정 넘긴 최종본입니다.

Sigil 1.6 버전까지 업데이트 했습니다. 1.7 버전 업데이트 해야하는데, 요즘 Sigil 업데이트가 빠르네요 ㅜ.ㅜ

필요한 분들 받아서 보시고,

국중, 진흥원, 구청 등에서 제 강의 들으신 분들은

강의 교재 최신 버전이라 생각하시고 이 책을 받아서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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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1. 8. 6. 11:45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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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민하게 만든 스타일이 있어 이것 저것 시도해 봤습니다.

아래는 PDF 캡쳐 이미지입니다. 어디가 문제인지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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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떠오른 태그는 테이블이었어요.

테이블로 만들면 간단합니다.

테이블로 만들어도 아무 문제가 없긴 한데, 그냥 테이블로 만들기 싫었어요 ㅎㅎ

table, tbody, tr, td가 들어가다 보면 코드가 너무 복잡해 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flex를 사용했습니다.

 

<div class="box_book_title">

<div class="box_book01">

<p class="txt_book01">파브르 곤충기</p>

 

<p class="txt_book01_sub">자연에 대한 이성적 관찰</p>

</div>

 

<div class="box_slash"></div>

 

<div class="box_book02">

<p class="txt_book02">시튼 동물기</p>

 

<p class="txt_book02_sub">자연에 대한 감성적 관찰</p>

</div>

</div>

 

코드가 간단하지는 않아요.

테이블 보다 tbody 한 줄 빠집니다.

테이블의 문제는 또 있어요.

가운데 사선 셀 크기는 고징시킨다 해도

좌우 텍스트가 들어간 셀 크기는 고정을 시킬 수 없거든요.

그럼 테이블은 텍스트 양에 맞춰 자동으로 크기를 조절합니다.

좌우 테이블 크기가 달라질 수 있지요.

이것도 해결 안되는건 아니지만,

이걸 해결 하느니 flex가 더 낫겠다 싶더라구요.

 

flex 속성을 적용한 결과입니다.

flex 속성을 이용하면 표 보다 간단하게 셀 안의 텍스트 길이와 상관 없이 좌우 크기가 동일하게 맞출 수 있지요.

가운데 사선도 크기를 맞추기 쉬워요.

가운데 사선 크기를 고정하지 않고 폭에 맞춰 좌우 셀은 같은 크기로, 가운데는 일정 비율로 맞추는 것도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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