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25. 9. 19. 07:57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Content Documents do not use "epub:type" attributes for semantic inflection.

 

오류 의미

이 메시지는 전자책의 HTML 문서 본문에 epub:type이라는 속성이 사용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책의 내용은 잘 들어가 있지만, 어떤 부분이 **'표지'**인지, 어떤 부분이 **'목차'**인지, 그리고 어디서부터가 진짜 **'본문'**의 시작인지 컴퓨터(전자책 리더기, 스크린 리더 등)에게 정확히 알려주는 **'꼬리표'**가 붙어있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epub:type은 바로 이 '꼬리표' 역할을 하는 속성입니다. 이 꼬리표를 붙여주면 전자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 책의 구조를 더 잘 이해하게 되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크린 리더 기능이 향상되고 검색 기능이 정확해지는 등 전자책의 접근성과 기능성이 전반적으로 좋아집니다.


해결 방법

책의 각 구성 요소에 맞는 epub:type 꼬리표(속성)를 해당 HTML 태그에 추가해주면 됩니다. HTML을 전혀 모르시더라도, 전자책 편집 프로그램(예: Sigil)의 코드 보기 기능을 이용해 간단히 수정할 수 있습니다.

1. 책의 주요 구성 요소 파악하기

먼저 내 책이 어떤 부분들로 이루어져 있는지 파악합니다. (예: 표지, 제목 페이지, 목차, 서문, 본문 챕터들, 참고 문헌 등)

2. 올바른 epub:type 꼬리표 찾기

각 구성 요소에 맞는 표준 epub:type 꼬리표(값)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cover: 표지 이미지
  • titlepage: 제목, 저자, 출판사 정보가 담긴 페이지
  • toc: 목차
  • preface: 서문, 머리말
  • bodymatter: 본문 전체를 감싸는 영역
  •  
  • chapter: 각 장 (챕터)
  • acknowledgments: 감사의 말
  • bibliography: 참고 문헌
  • footnote: 각주 내용
  • page-list: 종이책 페이지 번호 목록

3. HTML 코드에 epub:type 속성 추가하기

각 구성 요소를 감싸고 있는 HTML 태그(주로 <section>이나 <div> 태그)에 epub:type 속성을 추가합니다.

수정 예시 1: 챕터(Chapter) 표시하기

챕터 하나를 감싸고 있는 <section> 태그를 찾아서 다음과 같이 수정합니다.

  • 수정 전:
  • HTML
    <section>
      <h2>제1장 새로운 시작</h2>
      <p>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p>
    </section>
    
  • 수정 후:
  • HTML
    <section epub:type="chapter">
      <h2>제1장 새로운 시작</h2>
      <p>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p>
    </section>
    

수정 예시 2: 목차(Table of Contents) 표시하기

목차를 감싸고 있는 <nav> 태그에 다음과 같이 epub:type 속성을 추가합니다.

  • 수정 전:
  • HTML
    <nav>
      <h1>목차</h1>
      <ol>
        <li><a href="chapter1.xhtml">제1장</a></li>
        <li><a href="chapter2.xhtml">제2장</a></li>
      </ol>
    </nav>
    
  • 수정 후:
  • HTML
    <nav epub:type="toc">
      <h1>목차</h1>
      <ol>
        <li><a href="chapter1.xhtml">제1장</a></li>
        <li><a href="chapter2.xhtml">제2장</a></li>
      </ol>
    </nav>
    

이처럼 책의 모든 구조적 요소(서문, 각 챕터, 감사의 말 등)에 해당하는 태그를 찾아 알맞은 epub:type 꼬리표를 붙여주면 오류 메시지가 사라지고, 훨씬 더 품질 좋은 전자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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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5. 9. 18. 10:54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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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s should include a "thead" element for accessibility.

 

표는 접근성을 위해 "thead" 요소를 포함해야 합니다.

 

오류 해결 방법: 이 오류는 HTML 표(<table>)의 구조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thead> 태그가 빠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HTML 표는 내용에 따라 머리글, 본문, 바닥글 세 부분으로 구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조를 나누면 컴퓨터(특히 스크린 리더와 같은 보조 기술)가 표의 내용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 <thead> (Table Head): 표의 머리글 영역을 감싸는 태그입니다. 주로 각 열의 제목(<th>)이 포함된 행(<tr>)을 이 태그로 묶어줍니다.
  • <tbody> (Table Body): 표의 본문 영역, 즉 실제 데이터가 포함된 행들을 감싸는 태그입니다.
  • <tfoot> (Table Foot): 표의 바닥글 영역으로, 합계나 요약 정보가 포함된 행을 감쌀 때 사용합니다. (선택 사항)

<thead> 태그를 사용해 머리글 영역을 명확히 지정하면, 스크린 리더는 어떤 부분이 제목이고 어떤 부분이 데이터인지를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어 표의 정보를 훨씬 더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잘못된 코드 예시

아래 코드는 표의 제목 행(<th>가 있는 행)이 있지만, 이 행을 <thead>로 감싸주지 않아 구조가 불분명하고 오류가 발생합니다.

HTML
 
<table>
  <tr>
    <th>월</th>
    <th>지출</th>
  </tr>
  <tr>
    <td>1월</td>
    <td>100,000원</td>
  </tr>
  <tr>
    <td>2월</td>
    <td>120,000원</td>
  </tr>
</table>

올바른 코드 예시

오류를 해결하려면 제목 행은 <thead>로 감싸고, 데이터 행들은 <tbody>로 감싸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표의 구조가 논리적이고 명확해집니다.

HTML
 
<table>
  <thead>
    <tr>
      <th>월</th>
      <th>지출</th>
    </tr>
  </thead>
  <tbody>
    <tr>
      <td>1월</td>
      <td>100,000원</td>
    </tr>
    <tr>
      <td>2월</td>
      <td>120,000원</td>
    </tr>
  </tbody>
</table>

이처럼 <thead>와 <tbody>를 사용해 표의 구조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은 웹 접근성을 준수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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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5. 9. 18. 10:53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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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heading cells should be identified by "th" elements for accessibility.

 

접근성을 위해 표 머리글 셀은 "th" 요소로 식별해야 합니다. 오류 해결 방법: 이 오류는 HTML에서 표(table)를 만들 때, 표의 제목(머리글) 부분에 <th> 태그 대신 <td> 태그를 사용했다는 의미입니다. 🧑‍💻

HTML 표는 주로 두 가지 종류의 셀 태그로 구성됩니다.

  • <th> (Table Header): 표의 제목 셀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이름', '나이', '도시'와 같이 각 열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 <td> (Table Data): 표의 실제 데이터가 들어가는 일반 셀을 의미합니다.

스크린 리더(화면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와 같은 보조 기술은 <th> 태그를 사용해 표의 구조를 파악합니다. 사용자가 특정 데이터 셀(<td>)로 이동하면, 스크린 리더는 그 셀이 속한 열과 행의 제목(<th>)을 함께 읽어주어 데이터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만약 제목 셀을 <th>가 아닌 <td>로 만들면, 스크린 리더 사용자는 데이터의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워 접근성이 크게 떨어집니다.


잘못된 코드 예시

아래 코드는 표의 제목인 '책 제목'과 '저자'를 일반 데이터 셀인 <td>로 작성하여 오류가 발생합니다.

HTML
 
<table>
  <tr>
    <td>책 제목</td>
    <td>저자</td>
  </tr>
  <tr>
    <td>어린 왕자</td>
    <td>생텍쥐페리</td>
  </tr>
</table>

올바른 코드 예시

표의 제목 역할을 하는 첫 번째 행의 <td> 태그를 <th> 태그로 수정하면 오류가 해결되고 접근성이 향상됩니다.

HTML
 
<table>
  <tr>
    <th>책 제목</th>
    <th>저자</th>
  </tr>
  <tr>
    <td>어린 왕자</td>
    <td>생텍쥐페리</td>
  </tr>
</table>

이렇게 수정하면 스크린 리더는 '어린 왕자' 셀을 읽을 때 "책 제목: 어린 왕자"라고 알려줄 수 있어, 사용자가 표의 내용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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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5. 9. 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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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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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a" element must have text.

 

HTML "a" 요소에는 텍스트가 있어야 합니다.

 

오류 해결 방법 : 이 오류는 웹페이지에서 다른 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를 만드는 <a> 태그 안에 클릭할 수 있는 글자(텍스트)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a> 태그는 사용자가 클릭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하이퍼링크를 만듭니다. 하지만 <a> 태그와 </a> 태그 사이에 아무 내용이 없으면, 화면에 링크가 보이지 않아 사용자가 클릭할 수 없습니다.

잘못된 코드 예시

HTML
 
<a href="page2.xhtml"></a>

위와 같이 코드가 작성되면 <a> 태그는 아무런 텍스트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화면에 보이지 않고, 따라서 사용자가 링크를 클릭하여 page2.xhtml 파일로 이동할 수 없습니다.

올바른 코드 예시

문제를 해결하려면 <a> 태그와 </a> 태그 사이에 사용자가 보고 클릭할 수 있는 설명 텍스트를 넣어주어야 합니다.

HTML
 
<a href="page2.xhtml">다음 페이지로 이동하기</a>

이렇게 수정하면, 화면에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기'라는 글자가 나타나고 사용자는 이 글자를 클릭해서 링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링크로 사용하는 경우

만약 텍스트 대신 이미지를 클릭해서 링크를 이동하게 만들고 싶다면, <a> 태그 안에 <img> 태그를 넣고, <img> 태그에 alt 속성을 사용해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반드시 추가해야 합니다. 이 alt 속성의 설명이 링크의 텍스트 역할을 대신하게 됩니다.

HTML
 
<a href="cart.xhtml">
  <img src="images/cart_icon.png" alt="장바구니로 이동">
</a>

위 코드에서는 alt 속성의 '장바구니로 이동'이라는 텍스트가 링크의 목적을 설명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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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5. 9. 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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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a dream | 마틴 루터 킹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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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ld Man and The Sea | 어니스트 헤밍웨이

eBook The Old Man and The Sea | ** 팝업 주석을 지원하는 모바일 뷰어에서만 팝업 주석 영한대역 기능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팝업 주석을 지원하지 않는 PC 뷰어에서는 단어 사전 및 영한대역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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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 라이먼 프랭크 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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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도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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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주석 영한대역은 영어 원서를 읽기 쉽게 돕는 전자책입니다.

팝업 주석을 이용해  페이지 이동 없이 어려운 단어의 뜻을 확인하고 해석이 안되는 문장은 번역 문장을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영한대역과 달리 번역본만 있기 때문에 원서 읽기에 오롯이 집중 할 수 있습습니다.

 

기존 영한대역은 이런 형태로 편집을 합니다.

이런 편집의 문제는, 원서를 읽고 싶은데 원서를 읽기 불편하게 만들어요.

영어 문장과 번역본이 같이 있기 때문에 원서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아래쪽에 보이는 단어집은 필요 할 때 쓸모가 없습니다. 전자책 뷰어에서 보면, 단어집은 보이지 않고 * 표만 보이거든요. 그래서 단어 뜻을 보려면 페이지를 열심히 이동해야 하고, 다시 읽던 곳으로 돌아가려면 다시 페이지를 열심히 넘기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팝업 주석 기능을 이용했습니다.

책을 열면 이렇게 보여요. 본문만 있고, 어려운 단어에 밑줄이 있습니다. 그리고 문장의 끝에 작은 아이콘이 있지요. 책을 보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아이콘을 배치했어요.

독자는 영문 원서를 읽습니다. 그러다 단어에서 막히면, 단어를 클릭합니다. 물론 밑줄이 있는 단어만 뜻을 볼 수 있습니다. 중학교 수준에서 어려운 단어를 추출해 단어 사전을 만들었기 때문에 영어공부를 하려는 분들이라면 밑줄 없는 단어의 뜻은 대부분 알 거예요(라고 희망을...)

단어를 선택하면 페이지를 이동하지 않고, 팝업 주석으로 단어의 뜻을 볼 수 있습니다. 사전을 찾거나, 페이지를 이동하는 불편함 없이 어려운 단어 뜻을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영어 원서를 읽다 보면 어려운 단어만 문제가 아니지요. 문장 자체가 해석이 되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그럴 때는 문장 끝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럼 번역된 문장을 팝업 주석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역시 페이지를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번역을 확인한 후 다시 원서를 읽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기 위해, 1년 전만 해도 책 한 권 편집하는데 6개월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단어를 하나씩 찾아 연결하고, 원문과 번역문을 하나씩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분량이 많은 책은 엄두도 내지 못했지요. 어린왕자, 오즈의 마법사 같은 짧은 책 위주로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AI한테 "번역문과 원문을 연결시켜줘" 라고 하면 알아서 연결해 줍니다. 원문, 번역문 연결 작업을 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는데 AI로 작업을 하면 하루에 한 권 정도 연결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저학년 수준이 어려워 하는 단어를 찾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이 작업도 AI의 도움을 받으니 20~30분이면 끝이 납니다. AI 한테 중학교 저학년 수준에서 어려운 단어 목록과 단어의 뜻을 정리해 달라고 하면 됩니다.

여러가지 테스트를 거쳐, AI 사용 방법을 체계화 시키는데 2달 정도 걸렸고, 이젠 원서와 번역본만 있으면 2~3일에 한 권씩 책을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6개월 걸리는 작업을 AI의 도움을 받아 2~3일에 끝낼 수 있다니, 직접 해 보고도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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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5. 9. 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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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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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il 2.6.2 업데이트 파일이 등록됐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2.6.0 버전의 버그 수정 중심이고 편집자가 느낄 수 있는 변화는 없습니다.

SVG 이미지 편집 관련 기능이 개선되었습니다.

 

https://github.com/Sigil-Ebook/Sigil/rel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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