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23. 2. 20. 11:17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판계 사정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데 북토피아는 출판사들이 모여 만들었다.

그리고 이 때, 아래 기사에도 나오지만  "저작권 인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을 당시의 과도기에 만들어진 회사였다"

이 당시에 운영 주체가 누구인지 잘 확인해 봐야 한다. 이 당시에도 이미

"과거 북토피아에 자신의 동의 없이 자신의 작품이 올라간 것을 발견하고 ‘삭제하라’고 출판사에 말한 후 확인서까지 받은 자료가 해당 말뭉치 사업 피해 작품 리스트에 포함된 것을 발견하였다."

는 문제가, 이런 류의 문제가 수없이 제기되고 있었다.

두 기사를 잘 읽어 보면 문제의 중심에 있는 단체가 어디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 이걸 파악하지 못하는 출판인들이 참 많은 것 같다.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19990416/7434131/1

출판인회의「인터넷서점 북토피아」설립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출판사들이 힘을 합쳐 사이버서점을 세운다. 단행본 출판사들의 모임인 한국출판인회의는 오는 8월부터 인터넷 서점 ‘북토피아’를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북토피아는 국내 최초의 출판사 연합 전자서점. 연말까지 참여한 2백50개 출판사의 홈페이지를 모두 연결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본격적인 고객서비스를 시작하고 세계최대 전자서점 아마존에도 대항할 계획이다.

북토피아에서 독자들은 바로 책을 살 수 있고 책구입과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 해당 출판사의 홈페이지도 방문가능하다. 북토피아에는 △저자와의 대화방 △책에 얽힌 뒷이야기 △편집자와 관련 평론가들의 서평 등 각종 도서정보가 제공된다.

북토피아의 출범은 인터넷 최대 서점인 아마존의 국내 진출에 맞서고 도서판매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고육지책. 출판인회의 인터넷소위 박정모위원장은 “아마존의‘할인판매’는 한국출판계를 와해시키는 행위다”라고 비난하고 신간만은 철저히 정가제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02―393―1133

〈정은령기자〉ryung@donga.com



=====

https://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209130300045#c2b
[직설] 출판 저작권 좀먹는 낡은 인식

이융희 문화연구자
지난 한 달, 출판콘텐츠 시장에 한 출판 물류 회사가 1만5000종의 도서 저작권을 위반한 사례가 드러나 큰 이슈가 되었다. 출판물류회사인 웅진북센이 국립국어원이 진행하는 ‘말뭉치 사업’ 중 ‘문어 말뭉치 사업’에 작가와 출판사의 저작물을 허락 없이 무단으로 사용한 것이다. 웅진북센은 2010년 인수한 북토피아의 콘텐츠 1만5933종에서 6억2271만7166개 어절을 빅데이터로 활용했는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북토피아에 콘텐츠를 제공한 1188개 출판사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콘텐츠를 사용했다.

한국출판인회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달 23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 자리에서 웅진북센은 북토피아 콘텐츠 제공업체와 저작권 관련 정산을 진행 중이며 해당 금액을 전자책 정가의 70%의 3copy로 책정했다고 알린 후 이것은 정산일 뿐 피해보상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웅진북센의 대응은 여러모로 문제적이다. 한 장르 전문 출판사는 이 사태를 접한 직후 도서 리스트가 공개되지 않았을 때 웅진북센 측에 자신들의 작품이 포함되었는지 질의하였고, 그때 장르소설은 대상이 아니었다는 답변을 들었지만, 후일 확인 결과 로크미디어나 디앤씨미디어 등 수많은 장르 전문 출판물도 포함된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웅진이 피해 사례를 제대로 파악조차 하지 못하였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더욱 심각한 건 웅진북센이 보여준 저작권에 대한 인식 그 자체다. 정산이란 결국 해당 자료를 사용한 이후에 그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사건이 벌어진 이후 저작권 사용료를 자신들의 기준에 맞춰 정산하는 것은 강매에 다름 아니다. 올바른 저작권 인식이란 저작권자에게 저작물을 사용할 것인지 동의를 구하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하지 않나.

거기에 망한 출판사가 많다는 점, 그리고 북토피아가 인터넷 전자책 시작의 초창기 모델이라 저작권 인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을 당시의 과도기에 만들어진 회사였다는 것도 문제를 가중시킨다. 모 작가는 과거 북토피아에 자신의 동의 없이 자신의 작품이 올라간 것을 발견하고 ‘삭제하라’고 출판사에 말한 후 확인서까지 받은 자료가 해당 말뭉치 사업 피해 작품 리스트에 포함된 것을 발견하였다. 그 누구도 허락한 적 없는데 유령처럼 사용된 자료에 대한 응대가 어떻게 정산처리로 일축될 수 있겠는가. 피해를 입은 1118개 출판사 중 501개 출판사가 이미 폐업한 상태이기 때문에 작가들이 자기 저작물이 도용당했다는 사실을 알기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해당 피해 자료는 국립국어원 자료실에 있는 2020년 4월27일자 <문어 말뭉치 원문 자료 수집>에 붙어 있는 최종보고서에 올라와 있다.

최근 콘텐츠 업계에선 불법웹툰 문제나 웹소설 등의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콘텐츠 생태계를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것에 합의하고 공동협의체나 대응팀을 적극적으로 만들고 있다. 시대가 변화하는 이때, 더 이상 출판 저작권에 대한 낡은 인식으로 인한 사건과 대응이 거대한 출판유통 업체에 의해서 주도되고 있다는 건 경악스러운 일이다. 이러한 낡은 인식을 타파하고 보다 건강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해당 사건 당사자들의 반성과 올바른 후속 조치가 이어져야 할 것이다.

 

 

출판인회의「인터넷서점 북토피아」설립

출판사들이 힘을 합쳐 사이버서점을 세운다. 단행본 출판사들의 모임인 한국출판인회의(회장 김언호 한길사대표)는

www.donga.com

 

반응형
posted by 내.맘.대.로 2022. 11. 22. 16:45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bit.ly/3Vf5tmH

 

한겨레 출판아카데미 '펍(PUB)'

한겨레교육에서 꿈꾸던 미래를 준비하세요!

pub.hanter21.co.kr

한겨레 출판아카데미에서 강의를 진행합니다.

Sigil로 책을 편집할 때 꼭 사용해야 하는 클립과 

전자책 전문 편집자라면 쓸 수 밖에 없는 탬플릿,

이 둘을 조합하여 편하고 빠르게 전자책을 제작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그리고 정규식으로 1시간 작업을 1~2분으로 줄이는 방법도 알려드립니다.

 

전자책 초급 강의를 들었지만, 전자책 제작이 어렵다.

코드 편집이 익숙하지 않아 편집이 어렵다.

보다 효율적으로 전자책을 제작하고 싶다.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겨례 교육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초보자는 절대 듣지 마세요.

초급 수업을 들었거나, Sigil로 전자책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 분 대상입니다.

특히, 컴퓨터 사용법 모르는 분들은 

수업시간에 컴퓨터 사용법은 절대 설명하지 않으니 절대 듣지 마세요.

폴더 만들기, 파일 복사, 파일 다운로드, zip 파일 압축 해제...

이 정도는 할 수 있어야 수업을 따라올 수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내.맘.대.로 2022. 11. 17. 10:18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m.dailian.co.kr/news/view/1173702

 

인기 척도, 낮은 진입장벽…중요도 높아지는 ‘전자책’

전자책 인기를 발판 삼아 출간된 종이책이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는가 하면 인기 작가들도 이를 적극 활용하며 리스크를 줄이고 있다. 영세 출판사 또는 신인 작가들의 등용문이 돼주던 전자책의

www.dailian.co.kr

전자책 인기를 발판 삼아 출간된 종이책이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는가 하면 인기 작가들도 이를 적극 활용하며 리스크를 줄이고 있다. 영세 출판사 또는 신인 작가들의 등용문이 돼주던 전자책의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해 연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1, 2권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했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시작은 전자책이었다. 전자책 플랫폼 리디에서 먼저 공개된 이후 독자들의 호평을 바탕으로 종이책 출간이 이뤄졌으며, 이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반응형
posted by 내.맘.대.로 2022. 11. 15. 11:45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m.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30&newscode=003020221114101534249717 

 

국립장애인도서관, ‘전자책 접근성 검증 서비스’ 공개

에이블뉴스,AbleNews,장애인,장애인신문,인터넷장애인신문

m.ablenews.co.kr

“전자책 접근성 검증 서비스”는 전자출판물 국제표준 포맷인 EPUB 3.0을 기반으로 전자책의 표준규격 점검과 전자책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 준수사항 두 가지를 자동으로 검사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을 안내하고 있다.

검증의 기준과 도구는 올해 5월 제정된 ‘독서장애인을 위한 전자책 접근성’ 한국산업표준(KS X 6201-1))과 국제 표준기구(W3C)에서 개발한 시스템을 활용하여 검증 결과의 신뢰성을 높였으며, 결과보고서를 해외에서 활용도 가능하다.

반응형
posted by 내.맘.대.로 2022. 10. 27. 08:37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구독 서비스 확대 나선 전자책 스타트업들

전자책 업체들이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구독 서비스를 확대한다. 구독 서비스란 실시간 음악 감상(스트리밍) 서비스처럼 월 일정액을 내고 전자책을 무제한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전자책을 소

m.hankookilbo.com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생기업(스타트업) 밀리의 서재와 젤리페이지 등은 구독 서비스를 늘리고 있다.

 

* 기사로 가장한 밀리 광고 같네요.

반응형
posted by 내.맘.대.로 2022. 10. 27. 08:34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예스24, 중장년 남성층 소설 분야 주목 ‘올 가을 남성 독자들 무슨 책 펼치나’ - 한국강사신문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독서의 계절 가을, 남성 독자들의 눈길을 끄는 소설 신간들이 연이어 출간되면서 소설 분야에 대한 남성 독자의 주목도가 특히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www.lecturernews.com

 

◇ 10월 가을 시즌, 소설·시·희곡 분야 점유율 상승… 5060 남성에 인기

◇ 중장년 남성은 역사 소설, 청년 남성층은 자기계발서

◇ 10월 남성 독자 베스트셀러 분석 결과… 소설 분야 강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