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진흥원 전자책 실무자 강의 수강 신청을 너무 일찍 받았다 싶었는데 벌써 다음주네요.
다음주 부터 전자책 실무자 강의 indd to epub과 txt(HWP/DOC등) to epub 강의를 시작합니다.
책공장에 계신 분들 중에도 강의 신청한 분이 계실거예요.
강의 시작 전에,
"내가 뭘 알고 싶은지"
를 생각하고 오세요.
많은 분들이 그냥 설명하는 내용만 받아가는데 이런 분들은 제대로 배우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런 수업은 재미가 없어요.
강의를 듣는다면, 강사를 쥐어짜세요.
제 수업 뿐 아니라, 모든 수업에서,
여러분들이 전자책 만들며 고민하는 모든 문제의 해결 방법을 강사는 알고 있습니다.
"이런 건 방법이 없겠지."라고 스스로 한계를 두지 마세요.
수강생이 방법을 찾을 수 없는 것 까지 알고 있기 때문에 강의를 하는거예요.
수강생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내용이라도, 강사는 해결 방법을 알고 있어요.
진짜 불가능한 문제라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불가능 한 것과 가능한 것만 구분해도 고민이 줄어요.
강의 시간에 강사가 설명하는 것만 받아 적지 말고,
내가 알고 싶은 것을 강사한테 물어보세요. 그럼 강사는 해결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강사 괴롭히는 수강생을 강사들은 좋아해요.
강사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 수업일 수록, 강사는 더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이런 질문 하면 강사가 당황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 말고
강사를 당황시켜 봐야지 마음 먹고 어려운 질문 많이 하세요.
그럼 수업이 더 재미있어 질거예요. 그리고 더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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