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출판계에서는 전자책 DRM 개선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출판계와 정부가 힘을 합쳐 전자책 보안을 강화하고,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독자들의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져야 합니다.
다음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출판계가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전자책 DRM 개선: 출판계와 정부가 협력하여 전자책 DRM을 개선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전자책 보안을 강화하고, 불법 유통을 근절할 수 있습니다.
불법 유통 근절: 출판계와 정부가 함께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법적 처벌 강화와 함께, 불법 유통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힘써야 합니다.
전자책에 대한 신뢰도 회복: 이번 사건으로 전자책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추락했습니다. 전자책 DRM 개선과 불법 유통 근절을 통해 전자책에 대한 신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출판계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과제를 해결하고, 전자책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를 기대합니다.
이 책은 출간과 함께 폭발적인 판매고를 보이며 출간 4개월여 만에 2023년을 대표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세를 거스른 가격 정책과 전통적인 마케팅 방법에서 벗어난 판매 방식으로 출판계에 여러 가지 화두를 던졌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이 큰 인기를 거둔 것은 사회 분위기와 독자 수요가 잘 맞아떨어진 결과입니다. 경제 불황과 재테크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자기계발에 대한 열의가 다시 불타오르는 시기에 맞아 떨어진 것도 한 몫 했습니다.
또한, 『세이노의 가르침』은 독자들의 입소문이 더해져 홍보하지 않아도 알아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독자들이 직접 책을 읽고 추천도서를 구매하는 등 능동적인 소비를 하는 현상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의 성공은 출판계에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독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독자가 알아서 책을 홍보하는 마케팅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재야의 고수를 발굴하고 기존의 유명인 중심의 출판 시장에서 벗어날 것이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출판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작품으로, 앞으로도 그 영향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1970, 1980년대생으로, 경제 고도성장과 IMF 경제 위기, 취업난 등 다양한 사회 변화를 겪어 온 세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이들이 경험한 문화 콘텐츠는 그들에게 단순한 오락거리가 아니라, 현실의 고단함과 좌절을 잊게 해주는 위로와 희망의 대상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에게 다시금 1990년대의 도서가 인기를 끄는 것은, 그 시절의 문화 콘텐츠가 지닌 시대적 의미와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관을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3040 남성 독자의 삶과 정서를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들이 겪어 온 사회 변화와 그 속에서 경험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3040 남성 독자를 공략할 수 있을 것입니다.
1990년대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들의 현실적 어려움과 고민을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들의 문화적 소양과 지적 수준을 고려한 콘텐츠를 개발한다.
물론 이러한 방향성이 모든 3040 남성 독자에게 통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삶과 정서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한다면,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글의 요약:
- 4050세대는 대한민국 인구의 32.1%를 차지하는 가장 큰 세대이지만, 독서율은 2017년 62.3%에서 2021년 47.5%로 감소하고 있다.
- 특히 4050 남성들의 독서율은 2017년 67.6%에서 2021년 55.1%로 크게 하락했다.
- 이러한 현상은 디지털 환경의 발달과 삶의 불안정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 그러나 4050세대의 60% 이상은 여전히 책이 삶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 따라서, 4050세대의 독서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
- 맞춤형 책 추천 정보 제공 확대
- 생활공간에 맞춤한 ‘책 읽는 시간’ 만들기
- 일터에서의 ‘생일 책’ 선물 정착
- 담대한 정부 독서 정책의 역할
- ‘나에게 영향력 있는’ 권장 도서 목록 공표
- 베스트셀러 출판사의 페이퍼백 및 문고본 발행 확대
- 중장년 남성들을 매료시키는 책의 발행 확대
글의 핵심:
- 4050세대의 독서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
- 개인의 독서 습관 형성뿐만 아니라, 출판시장의 형질 전환과 개선도 필요하다.
- 중장년 남성들의 독서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관심사와 취향을 고려한 책의 발행이 중요하다.
그러나 4050세대의 60% 이상은 여전히 책이 삶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4050세대의 독서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
개인의 독서 습관 형성뿐만 아니라, 출판시장의 형질 전환과 개선도 필요하다. 중장년 남성들의 독서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관심사와 취향을 고려한 책의 발행이 중요하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맞춤형 책 추천 정보 제공 확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개인의 관심사와 취향에 맞는 책을 추천하는 서비스 제공
생활공간에 맞춤한 ‘책 읽는 시간’ 만들기: 가정, 직장, 공공시설에서 책 읽는 시간을 정하고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책 읽는 문화 조성
일터에서의 ‘생일 책’ 선물 정착: 직장에서 직원들에게 생일 책을 선물하여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방안
담대한 정부 독서 정책의 역할: 독서수당 지급 등 실질적인 독서 정책 추진
‘나에게 영향력 있는’ 권장 도서 목록 공표: 분야별 직능단체에서 올해의 책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대국민 독서 캠페인에 활용하는 방안
베스트셀러 출판사의 페이퍼백 및 문고본 발행 확대: 가격을 낮추어 책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
중장년 남성들을 매료시키는 책의 발행 확대: 재테크 도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책을 발행하여 중장년 남성들의 관심을 끄는 방안
이러한 노력을 통해 4050세대가 책과 친해지는 사회로 한 걸음 나아가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는 이러한 전술적 선택이 30대 아재들의 책 선택과 독서에 미치는 영향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30대 아재들은 장기적인 전략을 세우기보다는 당장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경제경영서, 자기계발서, 사회과학 서적 등을 주로 읽습니다.
30대 아재들은 변화하는 환경과 상황에 맞춰 전술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역사, 정치, 이념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데 관심을 갖습니다.
저자는 30대 아재들이 책을 읽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읽을 필요가 없는 환경과 변화에 직면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또한, 30대 아재들이 필요로 하는 빠르고 즉시적인 정보 요구에 맞추는 데 책이 그다지 편리한 도구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립니다.
30대 아재들의 진정한 귀환은 출판이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진지한 고민과 대안을 마련했을 때 가능합니다.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면서 전대미문의 전환을 겪을 것이며, 이는 더 새로운 정보를 필요로 하는 갈증을 불러올 것입니다.
이 글은 30대 아재들의 책 읽기 현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특히, 30대 아재들이 책을 읽는 데 있어서 전략보다는 전술적 선택에 의해 움직인다는 주장은 기존의 통념을 깨는 신선한 시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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