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16. 3. 9. 09:01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Digital Book World, 2016.01.27)

출판 불황이 이어지고 전자출판이 출판계의 주요 이슈로 대두하면서부터 출판업의 미래에 관한 예측이나 전망은 다소 비관적 이었다. 또한 2015년을 지나오며 전자출판의 성장이 둔화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미국의 전자출판 전문지 디지털 북 월드(Digital Book World)의 객원 필진이자 북샤우트(BookShout!)의 CEO 제이슨 일리언(Jason Illian)은 미디어 이론에 입각해 전자출판의 미래를 균형감 있게 점치고 있다.

(중략)

리서치 업체 가트너(Gartner)가 이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바로 전자출판에 대해 우리가 경험했던 성장 둔화에 대한 인식(slowed perceived growth)이 모든 미디어에 적용되는 과대 포장 주기(Hype Cycle)의 일부인, 이른바 “관심의 제거 시기 (trough of disillusionment)”라는 것이다.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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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3. 8. 12:03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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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출판편집자/기획자들이 '데이터'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데이터가 뭔지 몰라 생각조차 못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럴만도 합니다. 저도 출판쪽 일을 하지만, 베스트셀러는 얻어걸리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성들여 준비하고 엄청난 홍보를 해도 꿈쩍 않는 책이 있는 반면, 소위 '까는 책'으로 '미는 책' 사이에 내놓은 책이 대박을 터트리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출판 편집자는 데이터 보다는 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데이터는 중요합니다. '감'이라는 것 역시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데이터)을 양분삼아 길러지는 것일 테니까요.


출판 편집자들이라면 꼭 봐야할 글이 있습니다. 데이터를 들이 밀면 출판 편집자는 당혹스러워합니다. 그런데 이 글은 데이터를 분석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분야와 주제도 다양합니다. 


데이터를 볼 때 가장 중요시 해야하는 부분은 '출처'입니다. 어떤 데이터로 분석했느냐에 따라 결과는 확연히 달라집니다. 그래서 믿을 수 있는 데이터를 봐야합니다. 이 데이터는 믿을 만 합니다. 왜냐고요? 클릭해 보시면 알아요 ^^



소설 분야의 연령대별 판매 점유율을 보면 20, 30, 40대 순으로 소설을 많이 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하지만 독서인구 전반의 고령화는 소설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령별 판매 점유율


2006
년을 보면 19세 이하 독자들의 점유율은 10.8%였지만 2015년에는 그 비중이 4.4%로 확연하게 줄어들었습니다.[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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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3. 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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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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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만으로 책이 되나? 된다!


인터넷에서 클릭만 하면 맞춤형 책을 소장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외국에서는 자신의 이름으로 동화책을 만들어주는 벤처기업이 주목받고 있고 국내에서는 싸이월드와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린 글을 책으로 만들어주는 업체가 각광받고 있다. 원고를 쓰고 편집을 거쳐 인쇄소에서 책을 만드는 시대가 아닌 인터넷에 접속해 마우스로 클릭만 하면 자신만의 책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성큼 다가온 것이다. 

지난해 6월 영국의 동화책 출판사인 로스트마이네임(Lost My Name)은 이례적으로 구글벤처를 포함해 실리콘벨리에서 약 900만달러(약 108억 6000만원)를 투자받았다. 로스트마이네임은 기존의 동화책 출판사와 달리 컴퓨터 코딩기술을 접목해 아이의 이름에 따라 각각 다른 이야기가 담긴 동화책을 만들어주는 맞춤형 책을 제작한다. 로스트마이네임이 선보인 동화책 ‘이름을 잃어버린 소년·소녀’(The Little Boy·Girl Who Lost His·Her Name)는 한 아이가 이름을 되찾으려고 떠난 모험을 그리고 있다. 이름의 철자를 상징하는 생명체를 하나씩 만나며 결국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게 된다는 게 줄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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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3. 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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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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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체험 사이트 '한국 구텐베르크 프로젝트'

전자책이 무엇인지, 어떻게 읽는지 궁금하다면 이 웹사이트에 가보자. ‘한국 구텐베르크 프로젝트’는 전자책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다이피아’가 운영한다. 훈민정음 언해본부터 SF 소설,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머신X’까지 60여 종을 웹브라우저에서 보여준다. 블로그 글과 달리 전자책 표준 규격인 EPUB을 사용했다. 교보문고나 예스24, 알라딘, 리디북스에서 파는 전자책의 형태를 여기에서 가늠하면 된다.....[더 보기]


영미권에서는 저작권이 말소된 책을 모은 프로젝트 구텐베르크(https://www.gutenberg.org)가 있습니다. 이 곳에 들어가면 수많은 책들을 EPUB, 텍스트, mobi(azw) 등의 다양한 포멧으로 무료로 만날 수 있는데, 영어에 약한 사람들은 그림의 떡입니다.

국내에도 이런 비슷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직지, SF직지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지만, 그래도 꾸준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직지는 웹으로만 서비스를 하고, SF직지는 PDF와 HWP로 제공을 했는데, EPUB 서비스도 등장을 했네요.

서비스가 분산되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jikji.org에 EPUB을 제공해 주는 형태였다면 조금 더 신뢰가 갔을거예요. 그래도 의미 있는 시도입니다.

http://www.jikji.org/

http://paedros.byus.net/sfjikji/book/bod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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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3. 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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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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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별로 파일 정리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스타일 편집이 시작된다. 스타일 편집은 장별로 나누기 전에 해도 되지만 편집 내용이 많을 경우 속도가 느려지거나 오류가 발생해 강제 종료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편집 순서도 본문부터 편집을 하든, 표지부터 편집을 하든 편집자 취향대로 하면 된다. 여기서는 설명의 편의상 표지부터 순서대로 스타일 편집을 하려고 한다.

 

장에서 표지 이미지를 삽입했다. 하지만 Sigil 책보기 화면으로 보면 표지가 화면에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다. EPUB 전자책을 보는 기기는 크기가 다양하기 때문에 표지는 화면 크기에 맞게 확대/축소되도록 편집을 해야한다.

 









 

 

표지 스타일을 편집하기 위해 먼저 CSS 파일을 추가한다. CSS 파일은 EPUB 파일에서 하나면 충분하지만 필요에 따라 하나 이상 추가할 수도 있다.

 

  1. 스타일시트(CSS 파일) 추가

[파일 > 추가 > 스타일시트] 이용하거나 [책보기] 창의 Styles 폴더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 [ 스타일시트] 추가한다.

만약 사용하는 CSS 파일이 있다면 [파일 > 추가 > 기존파일] 눌러 CSS 파일을 추가할 있다.

 

추가된 스타일시트 파일을 열면 아무런 내용도 없는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에 필요한 스타일을 추가한 HTML 파일에 연결하면 스타일이 반영된다.

스타일 편집 전에 HTML 파일에 스타일시트를 연결한다. 스타일시트를 연결하지 않으면 편집이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편집 전에 연결하는 것이 좋다.

 

  1. 스타일시트 연결

2.1 스타일시트를 연결할 HTML 파일을 선택한다. 여기서는 모든 파일을 선택한다.
 

2.2 선택한 파일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Stylesheets 연결…] 클릭한다.

2.3 스타일시트 연결 창이 나오면 원하는 스타일시트를 선택 [OK] 클릭한다.

 

2.4 스타일시트를 연결 cover.xhtml 파일의 코드보기를 하면 아래처럼 스타일시트 파일이 연결된 것을 있다.
*
스타일시트 연결 코드. <head>태그 사이에 <link> 파일이 연결된 것을 있다.

<head>

<title></title>

<link href="../Styles/Style0001.css" rel="stylesheet" type="text/css" />

</head>

* 스타일시트 연결

<head>

<title></title>

</head>

 

스타일시트가 연결됐으면 이제 책의 스타일을 편집해야 한다. 다음 장에서는 스타일 편집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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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3. 2. 09:11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 몰입도 UP…'웹소설' 웹툰보다 더 재밌다

...중략...

2000년대 초반 웹소설 전문사이트로 문을 연 조아라는 2008년 최초로 웹소설 유료판매를 시작했다. 2009년 2억원이던 연매출이 지난해 125억원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스마트폰의 보급률 상승과 겹친다. 이수희 조아라 대표는 “지난해 사용자 분석결과 스마트폰으로 웹소설을 본 사람은 92%지만 PC로 본 사람은 8%에 그쳤다”며 “웹소설은 스마트폰으로 보는 것이 공식화된 듯하다”고 밝혔다. 

조아라 집계에 따르면 웹소설 독자층은 20대가 4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 30대(21%), 40대(14%), 10대(12%) 순으로 나타났고 50대 이상도 11%를 차지한다. 전 연령대가 웹소설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성별도 남녀가 51대 49로 큰 차이가 없다.

...중략...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남성-판무(판타지/무협) 중심이던 전자책 시장이 로맨스로 확대됐습니다. 2012년을 기준으로 이전에는 남성이 주요 독자였고 판무 중심으로 소비되던 장르 콘텐츠가 교보문고의 디키스토리(지금은 잊혀진 이름이지만...)를 시작으로 북팔, 네이버 웹소설로 이어지며 로맨스 강세 현상이 나타납니다. 독자층도 로맨스 쪽은 30대~40대 여성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조아라, 문피아 등 판타지와 무협이 중심이고 연재형 콘텐츠가 주요 상품인 곳은 여전히 연령대가 낮네요. 여성독자가 크게 늘긴 했지만 남성 비중이 약간 높습니다.

순수문학과 장르문학을 구분하며 순수문학 작가만 작가 취급을 하던 심하게 왜곡된 한국 소설 시장이 이제 제 모습을 찾으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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