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의 EPUB 제작 가이드

https://idpf.org/epub-older-versions

2011년에 EPUB3가 EPUB의 최종 권장사양으로 승인되면서 EPUB2는 EPUB3로 대체되었습니다.

2022년 현재 EPUB의 공식적인 표준은 EPUB3.2이고, EPUB3.3으로 대체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EPUB은 W3C의 EPUB 3 COMMUNITY GROUP에서 관리를 하며(IDPF가 아님), 2019년 5월에 EPUB 3.2를 최종 버전으로 승인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EPUB 최종 버전은 EPUB 3.2 입니다.

그리고 EPUB2는 2011년 10월에 EPUB3.0으로 대체되었고, 2014년 6월 이후 EPUB2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고 유지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 출처 : https://idpf.org/epub/201  - As of June 2014 the latest released version of EPUB is EPUB 3.0.1. EPUB 2.x is now considered obsolete and is no longer under active maintenance.

EPUB은 W3C에서 관리한다면서 왜 EPUB2가 EPUB3로 대체되고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출처는 IDPF냐는 어리석은 질문을 하는 분들을 위해, IDPF는 2016년까지 EPUB을 관리하다 2017년 부터 W3C에 통합되었습니다. EPUB2는 2014년에 IDPF에서 최종적으로 유지관리를 중단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IDPF의 공식 자료에 남아있는 것이지요.

W3C는 커뮤니티 그룹 이름 자체가 EPUB3 커뮤니티 그룹입니다. 물론, W3C의 Publishing 그룹(PUBLISHING@W3C) 내에 EPUB3 커뮤니티 그룹 또는 EPUB3 워킹 그룹(EPUB 3 Working Group)으로 활동을 하지만, IDPF를 W3C로 흡수한 시점부터 EPUB2는 관리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EPUB2를 주로 사용하고 있어 '산업 표준' 처럼 EPUB2를 사용하고 있지만, EPUB의 표준은 2.0이 아닌 3.x입니다. 

이 오류는 작성일 기준이며, 향후 유통사의 업데이트로 오류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오류 개선은 업데이트 하지 않습니다.

전자책 제작에 영향을 주는 정도에 따라 하, 중, 상, 심각으로 구분합니다.

교보문고 SCM에 전자책 등록을 할 때 아래와 같은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등록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 오류가 없어도 이런 오류가 생기고 등록을 할 수 없다고 나옵니다.

<p> 태그 사이에 있는 <br/> 태그는 문제가 없지만,

<h1> 같은 다른 블럭 태그에 <br/> 태그를 사용하면 이런 오류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HTML 규칙 상 <br/> 태그는 블럭 태그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교보문고의 오류 체크 시스템의 오류입니다.

EPUBCheck에서 오류가 없다면 교보문고 등록 시스템 문제이니

교보 등록 시스템 업데이트 될 때까지 기다린 후 등록하시면 됩니다.

이 오류는 작성일 기준이며, 향후 유통사의 업데이트로 오류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오류 개선은 업데이트 하지 않습니다.

전자책 제작에 영향을 주는 정도에 따라 하, 중, 상, 심각으로 구분합니다.

안드로이드에서 테스트를 위해 전자책을 교보 ebook으로 불러 올 때

탐색기에서 EPUB을 선택하면 [교보ebook] 뷰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보ebook] 뷰어를 선택해도 책이 서재에 추가되지 않습니다.

책을 서재에 추가하려면

메인 화면> 메뉴> [내 파일 추가]를 눌러 추가할 책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 글은 2022년 10월 12일 기준입니다.

이후 알라딘 뷰어 업데이트를 통해 아래 문제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업데이트 하지 않으니, 오류 여부는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알라딘 뷰어에서 들여쓰기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복잡한 스타일이 아닌, 아래 처럼 내어쓰기를 할 때 누구나 사용하는 스타일입니다.

text-indent : -2em;

padding-left : 2em;

다른 뷰어에서는 이렇게 보입니다.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20749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7074400005?section=culture/all 

프랑스 소설가 아니 에르노(82)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국내 출판계가 오랜만에 '노벨상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교보문고는 지난 6일 스웨덴 한림원의 수상자 호명 직후 에르노 출간작에 '2022 노벨문상 수상'이란 문구를 붙인 데 이어 7일 오전 그의 작품을 모은 코너를 따로 마련했다.

7일 온라인 서점 예스24 '프랑스 소설' 베스트셀러 순위에는 에르노의 '단순한 열정'과 '남자의 자리'가 각각 5위·10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