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16. 3. 30. 09:48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상세 정보 및 다운로드 : https://sigil-ebook.com/2016/03/26/sigil-0-9-5-released/



새로운 기능


Allow user to choose what level of CSS gets used in the “Validate Stylesheets With W3C” tool via user preference (General).


W3C의 Stylesheet 검증을 이용할 때 EPUB2, EPUB3의 CSS 레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Sigil은 W3C 웹사이트로 연결해서 Stylesheet의 적합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도구 > W3C로 스타일시트 검증] 메뉴를 선택하면 되는데 지금까지는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없었습니다.


EPUB2와 EPUB3를 지원하면서 이 부분에 CSS Level을 선택할 수 있는 설정이 추가됐습니다. 기본은 EPB2 - CSS-Level 1, 2 / EPUB3 - CSS-Level 3으로 EPUB에서 공식 지원하는 CSS레벨에 맞춰져 있습니다.


[편집 > 설정]으로 기본설정 창을 열고 General Settings에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몇가지 버그가 개선됐습니다.


그리고 추가로...(0.9.3 버전 이후부터)


When you fire up Sigil for the very first time:


- navigate to the new General Preferences and select the default epub version you plan to work with (epub 2 or epub3) so that new empty ebooks start with the correct code.


처음 Sigil을 설치하는 사람들은 [기본 설정]에서 새로 시작할 때 EPUB 2, EPUB3 중 어떤 파일이 기본으로 설정할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EPUB2와 EPUB3는 사용하는 코드가 네임스페이스 같은 설정들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 만들고자 하는 전자책에 맞게 EPUB2나 EPUB3 중 올바른 형식으로 시작하도록 합니다.


- if you plan to work with epub3 epubs, you should change your PreserveEntities setting to use ONLY NUMERIC entities. For example use & # 1 6 0 ; for non-breaking spaces and etc.


만약 EPUB3로 파일을 만들고자 한다면 [PreserveEntities]에 반드시 NUMERIC entities를 추가해야 합니다.

PreserveEntities는 Sigil이 지원하는 Reformat HTML이나 Well formed Check 기능이 강제로 코드를 바꾸지 않게 합니다. EPUB2에서는   코드가 공백을 대체하는데 EPUB3에서는 이 코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신 Numeric entities인  를 쓰기 때문에 PreserveEntities를 Numeric으로 추가하라는 의미입니다. 


HTML Name 코드와 Numeric 코드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 http://www.ascii.cl/htmlcodes.htm


- We strongly recommend enabling Mend On Open in your settings for best performance with Sigil


Sigil 최상의 성능을 위해 설정을 아래 이미지처럼 Mend On Open으로 수정할 것을 강하게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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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3. 30. 08:58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모바일로 뛰어든 순문학… 엄지족 독자 사로잡았다

박범신·천명관 카카오 페이지 연재 2만~4만 클릭… 책 출간도 앞둬


박범신 작가는 지난 28일 신작 장편 ‘유리’를 카카오페이지에 처음 공개했다. 45회까지 연재할 소설은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업데이트된다. 작품 공개 하루 만인 29일 현재 이 소설을 읽은 사람은 2만 5000여명에 이른다. 천명관 작가는 지난 7일부터 장편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를 연재하고 있다. 매주 화, 목요일 업데이트되는 작품은 30회로 마무리되며 4만 5000여명이 지금껏 이 작품을 읽었다. 두 소설은 오는 8~9월 종이책 출간도 예정돼 있다.


박범신 작가는 2007년 문단에서는 처음으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소설 연재(촐라체)를 시작하며 소설 유통의 장을 실험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박 작가는 “나는 인터넷이나 모바일에 익숙한 세대는 아니지만 소설을 독자에게 전하는 공급망은 다양하면 다양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면서 “내가 문을 열면 후배들에게도 길이 열려 작품을 발표할 영역이 넓어지고 책을 안 읽던 독자들도 새로운 문학과 친숙해질 수 있을 것 같아 용기를 냈다”고 도전의 이유를 밝혔다.[모두 보기]


조선마술사의 김탁환 작가님, 읽기 즐거운 책을 쓰는 천명관 작가님 그리고 굳이 구분하자면 주류 작가이신 박범신 작가님까지 세상이 바뀐다고 바뀐 세상만 탓하지 않고 변화를 받아들이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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