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15. 9. 3. 16:15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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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서점가 `전자책 대전`

예스24·알라딘, 신형 크레마 출시…기능 업그레이드
플랫폼 1위업체 리디북스도 자체 단말기 10월 출시
교보는 회원 서비스 총력전…전자책 시장 파이 커질 듯




책을 읽는 이가 사라져가는 시대에 대형 서점들이 돌파구를 전자책에서 찾고 있다. 올가을 대형 서점들이 일제히 신기기를 출시하며 전자책 시장에서 격전을 벌인다. 첫 포문은 예스24와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등 3대 서점과 출판사 등이 합자한 한국이퍼브가 연다. 9월 중순 한국이퍼브가 출시하는 '크레마 카르타'는 국내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전자책 시장을 개척해온 서점 연합군의 신병기다. 

크레마 샤인(2013년 8월)과 크레마 원(2014년 5월) 이후 1년 만에 나온 신제품이다. 6인치로 화면을 키우고, 300DPI인 전자잉크(e-ink)도 아마존 히트작인 킨들페이퍼 화이트와 비슷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전자잉크 단점을 개선하여 독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예스24는 설명했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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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를 하는군요.

예스24 진영에서 준비하고 있는 기기는 토리노 비전2(Tolino Vision 2)를 기반으로 한 기기입니다. 카르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라이트 내장, 안드로이드 4.x 버전이 탑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토리노 비전2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리디북스, 교보eBook 앱도 부드럽게 잘 삭동합니다.


리디북스에서 준비하는 기기는 Boyue T63으로 보입니다. 300DPI급 디스플레이에 안드로이드로 작동합니다. T62+ 모델이 국내 EPD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있어 역시 기대됩니다.


두 제품 모두 루팅을 통해 교보eBook이나 다른 유통사의 앱을 설치해 사용이 가능합니다. 어디서 출시하든, 하나 사서 앱 설치해 보면 되지요. EPD 사용자들이 한동안 바빠지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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