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23. 1. 17. 09:45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폭력이라 부르는 것들(해냄에듀)은 학습서라 그런지 다양한 박스가 들어있습니다.

이런 상자들은 대부분 border, background, background-image 등의 속성으로 그릴 수 있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상자가 전자책에서는 어떻게 보이는지 샘플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종이책에서 이렇게 보입니다.

전자책에서는 이렇게 보입니다.

전자책에 맞춰 약간 변형을 했지만, 기본 디자인은 최대한 살렸지요.

이 스타일은 background-image, border 속성을 사용했습니다.

 

종이책에서 이렇게 보이는 스타일입니다.

이 상자는 테두리가 특이하지요?

 

전자책에서 이 테두리는 border-radius 속성을 사용해 그렸습니다.

이미지를 써도 되지만, border 속성만 이용해도 충분히 그릴 수 있어요.

 

간혹 각주를 상자로 처리할 때가 있습니다. 

이 책에도 각주를 상자로 처리했어요.

 

전자책에서도 상자로 처리했습니다.

다만, 문단 단위로 각주가 들어가 있어, 각 문단의 시작 부분에 각주를 넣었습니다.

각주 표시가 있는 줄에 맞춰 넣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인라인 태그를 블럭 태그로 바꾸고, 문단 사이에 각주 설명을 넣어야 해서 태그가 지저분해집니다. 그리고, [사회계약으로 국가가...]  부분을 복사 하면 [사회계약으로 사회계약 시민과 국가 사이의...] 이렇게 각주 내용이 복사되지요. 물론, 검색도 문제가 생기고요.

상자가 조금만 복잡해도 무조건 이미지로 넣은 편집자가 많이 있습니다.

웬만한 상자는 박스 모델로 처리가 가능하니, 이미지 보다는 박스 모델을 사용하기를 권해드립니다.

반응형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