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가 선보인 흥미로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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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도 이젠 AI 시대...MWC서 ‘독파밍’ 선보인 이곳 - 매일경제
전 분야에 걸쳐 인공지능(AI)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독서 시장도 AI 열풍을 피해 가지 못한다. 구독 앱을 중심으로 독서에 AI 기능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특히 ‘밀리의서재’는 이번 스페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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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밀리의서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에서 AI와 독서를 결합한 'AI 독파밍'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책의 내용을 학습한 AI와 실시간 대화를 통해 독자에게 심층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의 '2024 한국관광가이드북(영문판)'을 활용한 시연에서, 관람객들이 서울 등 다양한 지역 명소와 음식점에 대해 질문하면 AI가 가이드북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하고 관련 본문을 즉시 연결해주는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AI 독파밍 서비스는 경제·경영서나 인문학 도서 등 복잡한 개념이 담긴 분야에서 독해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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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에서 재미있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타 전자책 유통 업체와 달리 밀리는 꾸준히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실패한 서비스가 많아 보이지만 이런 노력들이 쌓여 회사의 기술력이 되겠지요.
"독파밍"이라는 서비스는 AI에게 책을 읽힌 후 AI와 독자가 대화를 하면서 정보를 얻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책을 읽지 않은 사람보다 책을 읽고 내용을 정리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세상에 책 읽고 토론 할 친구를 찾기 어렵잖아요. AI가 이런 친구를 대신 해 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