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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의 세 번째 도전 “전자책 분야 유튜브 만들겠다”

내.맘.대.로 2016. 4. 6. 13:11

한컴의 세 번째 도전 “전자책 분야 유튜브 만들겠다”



위퍼블 화면<위퍼블 화면>

한글과컴퓨터가 두 번 실패를 맛봤던 전자책 분야에 다시 도전한다. 과거 실패를 교훈 삼아 개인이 자유롭게 전자책을 제작·배포하는 독립출판 플랫폼으로 재정비했다. 디지털 콘텐츠 분야 `유튜브`로 성장 시킨다.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이원필)는 개인이나 기업, 기관이 전자책을 제작·배포하는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위퍼블`을 정식 서비스한다고 6일 밝혔다.

위퍼블은 `우리(We)`가 `출판(Publish)`한다는 의미다. 개인 및 단체가 직접 전자책을 제작·배포하는 독립출판 트렌드를 반영했다. 전자책 최신 포맷인 `ePUB 3.0`을 바탕으로 전자책 저작도구 `위퍼블 오써`, 관리·배포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위퍼블 클라우드`, 뷰어 애플리케이션(앱) `위퍼블 뷰어`로 구성됐다.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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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이 출사표를 다시 던졌군요. 앞으로의 결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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