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23. 8. 25. 15:14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selfCSSforSigil_v0.2.1.zip
15.40MB
selfCSSforSigilen_v0.2.1.zip
15.40MB

 

Sigil 2.0 버전을 위한 selfCSS for Sigil 플러그인입니다.

 

- 0.2.1 변경 사항

-- plugin_utils.py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 Dark mode 코드 추가

     * DiapDealer의 도움을 받아 수정하였습니다.

-- 영문 버전(selfCSSforSigilen) 추가

 

 

selfCSS(www.selfcss.org)는 WYSIWYG 기반 CSS 편집기입니다.

이를 Sigil 플러그인으로 만들었고,

전자책 편집에 맞게 편집 항목, 메뉴 등을 수정하였습니다.

 

플러그인 추가 후 실행시키면 간단한 사용법이 표시됩니다.

[편집 항목]에서 원하는 항목을 선택한 후 CSS 속성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 항목을 선택하면 항목 별로 예제가 표시됩니다.

 

왼쪽에 있는 CSS 속성을 선택해 스타일을 편집하면 예제 텍스트에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제목, 본문, 첨자, 글상자, 이미지 5개 항목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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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3. 8. 21. 14:00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selfCSSforSigil_v0.2.0.zip
15.66MB

Sigil 2.0 버전을 위한 selfCSS for Sigil 플러그인입니다.

 

selfCSS(www.selfcss.org)는 WYSIWYG 기반 CSS 편집기입니다.

이를 Sigil 플러그인으로 만들었고,

전자책 편집에 맞게 편집 항목, 메뉴 등을 수정하였습니다.

 

플러그인 추가 후 실행시키면 간단한 사용법이 표시됩니다.

[편집 항목]에서 원하는 항목을 선택한 후 CSS 속성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 항목을 선택하면 항목 별로 예제가 표시됩니다.

 

왼쪽에 있는 CSS 속성을 선택해 스타일을 편집하면 예제 텍스트에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제목, 본문, 첨자, 글상자, 이미지 5개 항목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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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3. 8. 18. 10:17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리디북스 뷰어는 margin을 무시합니다.

정확히는 margin-top, margin-bottom을 무시합니다.

'문제'가 아니라 '이슈'라고 적은 것은, 리디북스의 정책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디북스 제작가이드를 보면 이런 문구가 있는데, 

하단에 뷰어로 보면 스타일이 적용된다고 되어 있지만,

일부 스타일은 뷰어에서도 무시를 합니다.

 

리디 뷰어에서 이렇게 보이더라도,

스트레스 받지 말고 뷰어 특성이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왼쪽이 리디뷰어, 오른쪽은 Readium 뷰어입니다.

Readium 뿐 아니고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모두 오른쪽처럼 

제목과 본문 사이 여백이 표시됩니다.

리디 뷰어에서만 margin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제작을 의뢰한 쪽에서 리디 뷰어로 검수를 하면 margin이 보이지 않으니 수정해 달라고 합니다.

EPUB 문제가 아니고 리디 뷰어의 정책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건 수정을 할 수 없습니다.

제작을 잘못한 게 아니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리디 뷰어에서는 리디 정책으로 인해 margin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세요.

 

제목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margin-top, margin-bottom 두 속성은 모든 곳에서 무시를 합니다.

왼쪽이 리디 뷰어(PC) 오른쪽은 Readium을 포함한 교보, 예스, 알라딘 뷰어의  margin이에요.

이렇게 제목, 이미지 등 margin-top, margin-bottom을 어디에 적용하든 무시합니다.

 

물론 해결은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이미지의 책에 margin이 적용되도록 했습니다. 

리디 뷰어에서도 margin을 적용할 수 있긴 합니다.

이미지도 margin이 적용되도록 수정을 했지요.

출판사에서 요구를 했기 때문에 이렇게 스타일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유통사의 정책을 무시하고 이렇게 스타일이 적용되도록 하는 건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유통사도 스타일을 무시하는 이유가 있을거예요.

그러니 리디 뷰어에서 margin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타 유통사 뷰어와 Readium, Calibre, iBooks 같은 뷰어에서 제대로 적용되면 

리디 뷰어 특성이구나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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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3. 8. 18. 08:52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릅니다.

3~4개월쯤 전 업데이트일 수도 있고, 제가 파악한건 대략 2달 정도 됐습니다.

알라딘 PC 뷰어에서 페이지가 밀리는 현상이 있어요.

 

이 문제를 파악한건 좀 됐는데,

최근에 '알라딘 뷰어 오류' 키워드로 유입이 많이 늘어난 이유가 이 때문이 아닐까 싶어 공유합니다.

 

유통사 뷰어 문제를 공유하는 것은, 특정 유통사를 비난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유통사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 줬으면 하는 바람과,

EPUB 편집자들이 뷰어 문제로 고생하지 않았으면 하기 때문이에요.

유통사 뷰어 문제는 대부분 유통사 담당자들이 현상을 확인하면 빠르게 해결합니다.

** 블로그의 특성상, 이후 내용까지 업데이트는 어렵습니다.

** 이 글이 있다고 뷰어 문제가 계속 남아있는 것은 아니에요.

** 이 글의 작성일을 보시고, 그 이후 업데이트가 있었다면 뷰어 문제는 해결되었을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 뷰어 하단의 페이지를 보세요.

페이지 넘김을 누르면 페이지는 변하는데 내용은 그대로 있습니다.

그대로 있는건 아니에요. 좌우로 1px 정도 살짝 밀리고, 페이지 번호가 바뀌지요.

 

이건 다른 책입니다.

영상 초반에 페이지 번호를 보세요.

70쪽에서 71쪽 넘기면 빈면이 나옵니다. 

이거 보면 EPUB 제작을 잘못한 것 같을거예요. 쓸데 없이 빈면을 넣었다고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 중반 이후를 보세요. 뷰어 폭을 약간 조절하고 나면, 빈면이 사라집니다.

이 현상을 7월부터 확인했습니다.

아마도 6월~7월 사이 업데이트 하면서 생긴 문제 같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도 알라딘 뷰어에서 비슷한 문제가 있었어요. 

알라딘에서 이 문제를 해결했는데 다시 나타난 것 같습니다.

 

7월에는 테두리 선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현상까지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 업데이트에서 이 문제는 해결이 된 것 같습니다.

아래 이미지 왼쪽을 보면 1~2px 정도 선이 있습니다.

이 선은 앞 페이지의 이미지나 테두리 선이 다음 페이지에 표시되는 현상이에요.

 

최근 업데이트 후 앞페이지의 이미지/테두리가 다음페이지에 보이는 문제는 해결되었는데,

페이지 밀리는 현상은 담당자가 파악하지 못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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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3. 7. 31. 15:36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epubguide.tistory.com/518
Sigil 2.0에서 작동하도록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selfCSSforSigil_v0.1.0.zip
15.65MB

Sigil용 selfCSS 플러그인입니다.

selfCSS(www.selfcss.org)는 WYSIWYG 기반 CSS 편집기입니다.

이를 Sigil 플러그인으로 만들었고,

전자책 편집에 맞게 편집 항목, 메뉴 등을 수정하였습니다.

 

플러그인 추가 후 실행시키면 간단한 사용법이 표시됩니다.

[편집 항목]에서 원하는 항목을 선택한 후 CSS 속성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 항목을 선택하면 항목 별로 예제가 표시됩니다.

 

왼쪽에 있는 CSS 속성을 선택해 스타일을 편집하면 예제 텍스트에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제목, 본문, 첨자, 글상자, 이미지 5개 항목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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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3. 7. 11. 10:43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부터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전자책 제작 지원사업 운영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2022년까지 전자책 제작 지원사업/장애인접근성 전자책 제작 지원사업 2개로 나눠 운영하던 것을

전자책 제작지원사업으로 통합하고 이 안에서 장애인접근성 EPUB3(260종), EPUB2(380종), PDF(200종)으로 구분해 지원합니다.

 

특히, 장애인접근성 EPUB3는, 기준을 완화하여 1단계 ~ 3단계로 구분해 제작할 수 있습니다.

제작 단계는 신청을 할 때 정해야 하고, 단계 별로 지원 금액이 달라집니다. 지원 금액이 높다는 것은 제작이 그만큼 어렵다는 얘기지요.

 

각 단계별 기준은 이렇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되지 않으시나요^^?

올해 부터는 

EPUB3.0 접근성 검수 결과 선정 도서 종수 통과율이 50% 미만인 제작사(자체 제작, 외주제작)는 차후연도 지원 사업에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라는 경고 문구가 붙기 때문에, 저 기준이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 분들은 신청하지 않는게 좋아요.

장애인접근성 도서를 만들어도 검수에 통과하지 못하는 출판사가 너무 많아 장애인도서관 검수 담당자들이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그러니 뭣도 모르고 돈 많이 준다니 무작정 해보자, 이런 생각으로 지원하지 마세요.

 

1단계는 최소 요건만 만족하면 됩니다.

장애인접근성 요소 중 가장 기본적인 정보만 채워 주면 웬만하면 통과할 수 있어요.

 

2단계는 조금 더 어렵습니다.

시맨틱 정보를 모두 넣어 줘야 하는데, 시맨틱 정보가 뭐냐, 표지, 판권, 본문 이라는 정보, 이미지라는 정보, 테이블이라는 정보 등입니다. 주석은 주석이라고 표시를 해야하고... 어렵지요?

그리고 이미지는 이미지 대체 정보와 부가 설명을 모두 달아줘야 합니다. 유니코드도 모두 구분을 해야돼요. 이건 뭔소리냐, -, ─, −,—,– 이걸 모두 구분해야 한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010−1234−5678

이러면 안된다는 거예요.

20 – 10 = 10

이렇게 해도 안돼요.

비장애인에게는 전화번호로 보이겠지만, 시각장애인은 010빼기1234빼기5678로 읽습니다.

수식은 시각장애인이 읽을 때 20다시10은10이 되고요.

이런 유니코드가 수백개나 돼요. 이런걸 정확히 구분해 줘야 합니다.

이 외에도 괄호, 따옴표, 홑따옴표 개수가 동일해야 하고...

 

3단계는 여기에 더 많은 항목이 추가됩니다.

수식은 이미지나 텍스트로 넣을 수 없어요. MathML로 추가해야 합니다.

테이블 역시 이미지로 넣을 수 없고 테이블 태그를 사용해야 합니다.

글자색/배경색도 고대비만 사용할 수 있고,

글자 색으로 강조를 할 수도 없습니다. 강조는 강조 태그를 써야하지요.

이런 내용들이 추가되기 때문에 3단계가 가장 어렵습니다.

 

제작을 했다면, 검수를 해야합니다.

최초 검수는 Sigil의 ACE 플러그인과 EPUBCheck 플러그인으로 하세요.

여기서 오류가 발견되지 않으면, 국립장애인도소관의 검수 프로그램으로 확인을 합니다.

https://www.nld.go.kr/eac/verifResultList.do

검수 목록 보면 '실패'가 참 많이 보이지요?

뭐, 한번쯤 실패가 뜰 수 있어요. 저도 가끔 수정하고 Sigil 기본 검수 안해 실패 뜰 때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2번 이상 실패가 뜨면...(이하 생략)

 

이 검수는 기본이에요. 당연히 통과해야 하는거고, 이걸 통과했다고 제작이 끝난게 아니에요.

진짜 검수는 장애인도서관의 내부 검수입니다.

검수 프로그램을 통과하면 [검수용역사] 검수가 기다립니다. 이게 진짜 검수예요.

여기서 통과를 해야, 유통을 하고, 장애인도서관에 납품을 할 수 있어요.

실패하면...

EPUB3.0 접근성 검수 결과 선정 도서 종수 통과율이 50% 미만인 제작사(자체 제작, 외주제작)는 차후연도 지원 사업에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모두 통과를 하면 장애인도서관에 납본을 하고, 유통사(현재는 교보문고에만)에 유통을 할 수 있습니다.

모두 통과한 책은 이런 모습이에요.

 

그리고 이 책을 조금만 수정하면 비장애인용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접근성3단계는 손을 좀 많이 봐야 하고, 2단계로 만들면 수정을 거의 하지 않고 EPUB2로 변환이 가능해요.

이건 비장애인용으로 수정한 EPUB2 파일입니다. 별 차이 없지요?

 

2차 전자책제작지원사업 신청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https://www.kpipa.or.kr/ebook/textSummary.do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www.kpipa.or.kr

7월 26일 부터 접수를 받습니다.

미리 준비하시고, 제대로 신청해서 불이익 없이 지원금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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