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20. 1. 21. 13:54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sigil_ko.qm
0.08MB

Sigil 1.0.0 버전을 설치하면 메뉴가 영문으로 나옵니다.

열심히 한국어 메뉴 번역을 하고 있는데 혼자 하려니 벅차네요 ㅜ.ㅜ

 

가끔 전자책 유통이나 제작과 관련해서 쓴소리를 하면

'네가 뭘 아느냐', '네가 전자출판에 기여한게 뭐냐' 운운 하며 욕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이 좀 나서서 Sigil 메뉴 번역을 도와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transifex.com/zdpo/sigil/language/ko/

번역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은 여기 들어가서 번역해주세요.

저보다 앞서 노력해 주신 분이 있고, 제가 뒤를 이어받아 50% 정도 번역을 해 놓았어요.

 

Pageedit는 메뉴가 몇개 안돼 번역을 마쳤어요.

그래서 Pageedit는 설치하면 한글 메뉴가 나옵니다.

EPUBCheck도 열심히 번역을 해서 한글화 해 놨고요.

EPUB2.0, EPUB3.x, 장애인접근성 표준안 등도 참여해서 번역하고, 한글 표준안 만드는 정도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네가 뭘 아느냐', '네가 전자출판에 기여한게 뭐냐' 하는 분들(이정도 말할 정도면 저보다 더 열심인거잖아요)도 Sigil 번역자에 이름 한줄 남기는 노력 정도는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Sigil 제작자 그룹의 정책이 바뀌어서 0.9.5 이후 버전부터는 번역이 완료 돼야 Sigil 메뉴에 포함을 시켜줍니다.

지금은 한글 메뉴가 표시되지 않아요.

그래서 종종 Sigil 설치했는데 한글 메뉴가 안보인다는 문의를 받습니다.

한글 메뉴가 안보이는건 한글 메뉴가 포힘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한글 메뉴 보고 싶으면 번역에 동참해 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Sigil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영문 메뉴가 어려울거예요.

그래서 꼼수를 준비했습니다.

 

첨부한 sigil_ko.qm 파일을 다운로드 하세요.

이 파일을 Sigil 설치 폴더에 복사해 넣습니다.

C:\Program Files\Sigil\translations

기본 설치를 했다면 폴더 경로는 여기일거예요.

다른 경로에 설치했다면 설치한 경로를 찾아가세요.

이 파일을 복사해 넣은 후 [Sigil> 설정 > 언어]에 들어가면 한국어가 보일거예요.

사용자 인터페이스 언어를 한국으로 지정한 후 Sigil을 종료하고 다시 실행시키면 한글 메뉴가 보입니다.

이 메뉴는 50% 정도 밖에 한글화 되지 않은거예요. 많은 메뉴가 영문으로 나옵니다.

그래도 많이 사용하는 메뉴는 대부분 한글로 볼 수 있으니 처음 Sigil을 접하는 분들께는 도움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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